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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17 티스토리 결산] 죽풍이 쓰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죽풍원]’ 티스토리 블로그, 2017년을 결산합니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2017 티스토리 결산] 죽풍이 쓰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죽풍원]’ 티스토리 블로그, 2017년을 결산합니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눈 내린 죽풍원. 『2017 티스토리 결산』.이런 것도 있는 줄을 몰랐는데, 엊그제 우연히 보았습니다. 죽풍이 쓰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죽풍원]」 블로그를 결산해 봅니다.2017년도 죽풍의 블로그는, ‘삶, 깨달음 그리고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삶’과 ‘죽음’이란 무엇인가?”“여행에서 얻는 소중한 깨달음이란 어떤 것일까?” 위와 같은 주제에서 무엇을 얻었을까요?제 블로그에 숨은 비밀이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죽풍의 블로그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죽풍원]’를 결산해 봅니다.맨 처음 나타나는 자료가 지수로서 나타나는 객관적인 자.. 더보기
[거제도여행] 워크숍에서 종이컵 재사용을 위한 특별 강연을 듣고/거제유스호스텔 [거제여행] 워크숍에서 종이컵 재사용을 위한 특별 강연을 듣고/거제유스호스텔 [거제유스호스텔] 1박 2일 워크숍을 개최한 거제시 남부면에 위치한 거제유스호스텔. [거제여행] 워크숍에서 종이컵 재사용을 위한 특별 강연을 듣고 일상생활에서 아주 편리하게 생활하는 종이컵. 오늘은 그 종이컵 사용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며칠 전 이틀간, 거제시 남부면 소재 거제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한 워크숍에 다녀왔습니다. 강연장 안쪽 테이블에는 커피, 음료, 과자 등이 있고, 종이컵도 빠지지 않고 놓여져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여가시간을 이용하여 커피를 마시며 삼삼오오 대화를 나눕니다. 시간이 되자, 주제에 앞서 한 시간 동안 특별강연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특별강연 중 짧은 시간을 할애하여, 또 다른 특별강연이 이어졌습니다. 다.. 더보기
[거제여행] 벚꽃 눈, 맞아 본 적 있으세요? [거제여행] 벚꽃 눈, 맞아 본 적 있으세요? [거제여행] 봄을 상징하는 벚꽃이 만개하였습니다. 따뜻한 봄날, 춤추는 벚꽃을 보았습니다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봄날, 맑고 푸른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립니다. 그런데도 옷을 적실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내리는 눈이 아니라, 바람에 꽃눈이 내리고 있으니까요. 어제(12일) 점심시간. 점심을 먹고 거제세무서 마당에 내리는 벚꽃 눈을 흠뻑 맞았습니다. 겨울에 내리는 함박눈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마당과 잔디밭에 눈이 수북이 쌓였습니다. 사람들도 신이 났는지 사진을 찍어댑니다. 벚꽃이 바람에 날려 이리저리 춤추며 벚꽃 눈을 날리고, 마당에는 눈꽃이 수북이 쌓였습니다. 봄을 상징하는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지난겨울, 무척이나 추웠던지 예년보.. 더보기
병마다 다른 량의 술, 대단한 생활의 발견 병마다 다른 량의 술, 대단한 생활의 발견 병마다 다른 량의 술, 대단한 생활의 발견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했다면, 형님은 술자리에 앉아 술병에 찬 술의 량이 병마다 다름을 발견했습니다. 대단한 생활의 발견입니다. 하하하." 지난 일요일(15일) 오후. 휴일을 맞아 잘 알고 지내는 형 집에서 술자리를 같이 했다. 늦은 오후 시간이라 술맛은 최고로 당겼다. 술은 빈속에 마셔야 술 맛이 나는 법. 술을 아는 술꾼이라면, 빈속에 마시는 술이 얼마나 달콤하게 느껴진다는 것을 아시리라. 그것도 때 늦은 오후 4~5시 쯤, 마시는 술이 최고의 맛을 주는 느낌이다. 이름하야 '술시'라고 하지 않던가? 1인 1병이 끝날 무렵 새로운 술이 들어왔다. 그런데 형이 술병을 보고 놀란 듯 말을 잇는다. "어~. 병이 이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