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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행복찾기] 한적한 시골집은 오후 2시, 주인은 어디로 갔을까/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한적한 시골집은 오후 2시, 주인은 어디로 갔을까/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한적한 어느 시골집 마루 벽에 걸린 시계.오후 2시를 가리키고 있다.주인은 어디 갔는지 집을 비웠다.녹 슬은 자물쇠는 잠그지도 않고 문고리에 걸린 채로. 쓰레받기와 체가 걸려있는 벽.마루 구석에는 쓰레기통 하나가 차지하고 앉았다.얼마나 닦고 닦았는지 빛이 나는 마루.주인의 깔끔한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외출하고 돌아온 주인은 손님이 왔다간 것을 눈치채고 있을까? [행복찾기] 한적한 시골집은 오후 2시, 주인은 어디로 갔을까/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더보기
[나의 부처님] 주인 노릇하며 살자, 보성스님/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주인 노릇하며 살자, 보성스님/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주인 노릇하며 살자, 보성스님/오늘의 법문 주인 노릇하며 살자/ 보성스님 요즈음 우리나라에도 토요일 휴무제도가 생겨 노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휴식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노는 날이 많다는 것을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휴식을 취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잊고 일 속에 빠졌다가 자기를 돌아보는 휴식을 취한다면 그것 이상으로 바람직한 것은 없습니다. 일을 놓고 자기를 돌아보고, 자연 속에서 자기를 돌아보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자기를 돌아보면 그 휴식은 반드시 큰 충전의 계기가 됩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참으로 묘한 쪽을 흘러갑니다. 편한 쪽으로, 더 가지는 쪽으로 자기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