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는이야기] 일 년 사계절 쉴 틈이 없는, 함양 지곡면 '오복곶농원' 부부 농사꾼 이야기 [사는이야기] 일 년 사계절 쉴 틈이 없는, 함양 지곡면 오복곶농원 부부 농사꾼 이야기 경남 함양 지곡면에서 '오복곶농원'을 운영하는 부부 농사꾼. 올 봄 삽목한 블루베리 묘목을 큰 화분에 옮겨 심는 작업이 한창이다. 사람이 살면서 좋은 이웃을 만나는 것도 큰 축복입니다. 함양에 터를 잡고, ‘제2의 삶’을 준비하는 곳에 좋은 이웃을 만났습니다. 부부가 농사를 짓는 이 집은 5년 전 고향 함양에 귀농하여 정착을 했습니다. ‘오복곶농원’을 운영하는 부부는 부지런하기로 소문나 있고, 농사일에도 열정적이어서 1년 수익도 제법 올린다고 합니다. ‘오복곶’이 무슨 말인지 궁금하여 물었습니다. 오미자, 복분자, 곶감 앞 글자를 따서 붙인 이름이라고 합니다. 부부는 이 세 가지 작물을 재배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최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