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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바다

바다만 있을 줄 알았던 거제도에 계곡과 문동폭포가 장관을 이룹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바다만 있을 줄 알았던 거제도에 계곡과 문동폭포가 장관을 이룹니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바다만 있을 줄 알았던 거제도에 계곡과 문동폭포가 장관을 이룹니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거제도. 거제도하면 쪽빛바다가 연상되고,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거제도에 잘 알려지지 않은 계곡과 폭포가 있다면 믿어지시겠습니까? 7월 9일. 거제도 상문동에 위치한 문동폭포 현장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장마가 계속됨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린 거제도에 폭포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옥녀봉 자락에서 흘러내린 물줄기는 계곡을 따라 문동폭포에 이릅니다. 이 물은 다시 굽이진 계곡을 따라 문동저수지에 안착을 하게 됩니다. 결코 작은 높이라고 할 수 없는 약 27m의 문동.. 더보기
쪽빛바다와 함께하는 오리한식 전문집 해송 거제도 맛 집/거제도 가볼만한 곳 쪽빛바다와 함께하는 오리한식 전문집 해송 거제도 맛 집/거제도 가볼만한 곳 쪽빛바다와 함께하는 오리한식 전문집 해송 거제도 맛 집/거제도여행 경남 거제 지세포항. 이곳은 항아리를 닮은 아름다운 항구로서 그림 같은 요트가 정박해 있는 곳입니다. 평일을 비롯하여 특히 주말과 휴일이면 요트와 윈드서핑이 항구에 수를 놓습니다. 정말로 쉽게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바로 인근에는 오는 6월 13일 문을 여는 대명거제리조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여행은 볼거리, 먹거리 그리고 잠 잘 곳이라고 합니다. 어느 지역을 여행하더라도 이 세 가지는 필수충분조건이라는 생각입니다. 어느 것 하나 소홀 할 수 없는 것들이죠. 그런 의미에서 볼 때 거제도의 자연 풍경은 이 세 가지 조건에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보기
제10회 보물섬 미조 멸치축제/남해여행/보물섬투어/미조항/미조멸치회 제10회 보물섬 미조 멸치축제/남해여행/보물섬투어/미조항/미조멸치회 남해 미조항 인근 풍경. 앞으로 보이는 섬은 미조도. 제10회 보물섬 미조 멸치축제/남해여행/보물섬투어/미조항/미조멸치회 '보물섬'하면 어디가 떠오를까요? 바로 '따뜻한 남쪽 섬나라'라 인식되는 남해를 두고 이르는 말입니다. 남해는 보물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면이 쪽빛바다를 배경으로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남해 미조에서 오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올해로 열 번째 맞이하는 멸치축제가 열립니다. 『제10회 보물섬 미조 멸치축제』 봄의 입맛을 돋우게 하는 멸치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멸치의 종류는 다양합니다만, 여기서는 큰 멸치에 대해 설명토록 합니다. 크기 15cm 정도로 주로 수심 200m.. 더보기
통영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 올라 보는 남해바다 풍경/통영여행코스 통영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 올라 보는 남해바다 풍경/통영여행지 통영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 올라 보는 남해바다 풍경/통영 가볼만한 곳 2008년 4월 개장한 통영케이블카. 2012년 말 현재 탑승객 수는 5,714,380명이라고 합니다. 대충 연 평균으로 친다면 120만 명 정도가 됩니다. 그 동안 몇 번이나 가 보려고 하다, 지난 주말(16일) 동료 4명과 함께 가 보았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서, 아래로 보니 약간 현기증이 납니다. 눈을 돌려 멀리 남해 바다풍경을 보니 마음이 안정됩니다. 가는 날이 장날일까요? 희뿌연 날씨로 통영 앞바다 풍경이 희미하게 보이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케이블카에 내려 미륵산 정상으로 약 20분 정도 걸어서 올랐습니다. 나무계단을 설치해서 안전하고 .. 더보기
통영 산양일주도로와 풍화일주도로를 한 바퀴 도는 통영여행 통영 산양일주도로와 풍화일주도로를 한 바퀴 도는 통영여행 통영 산양일주도로와 풍화일주도로를 한 바퀴 도는 통영여행 차량으로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통영 산양일주도로를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쪽빛바다와 크고 작은 섬은 두 눈을 즐겁도록 하기엔 충분합니다. 푸른색칠을 한 바다에 양식장에 설치된 하얀 부표는 그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미륵도 면적 45.59㎢, 인구는 산양읍, 미수동, 봉평동을 합쳐 32,863명(2013년 2월말 현재). 통영시 남쪽에 있으며, 2개의 다리와 1개의 해저터널로 연결되었다. 원래 통영시와 미륵도 사이에는 얕은 해협이 가로놓여 있었는데, 1927년 5월부터 1932년 12월까지 5년 6개월에 걸쳐 길이 1,420m, 너비 550m, .. 더보기
통영여행에서 본 발해 1300호 그들의 항해는 끝나지 않았다/통영수산과학관 통영여행에서 본 발해 1300호 그들의 항해는 끝나지 않았다/통영수산과학관 통영여행에서 본 발해 1300호 그들의 항해는 끝나지 않았다/통영수산과학관 통영여행에서 달아공원 인근 통영수산과학관을 찾았습니다. 이곳 언덕배기에서 내려다보는 다도해 풍경이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멀리 거제도도 눈에 들어옵니다. 오곡도, 학림도, 국도, 송도, 연대도, 부지도, 연화도, 우도, 초도, 저도, 만지도, 욕지도, 하노대도, 상노대도, 거칠리도, 두미도, 추도 그리고 남해도가 연달아 이어져 있습니다. 정말로 섬들의 고향입니다. 쪽빛바다와 함께하는 섬이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바로 인근에는 발해 해상항로 학술 뗏목 대탐사대 '발해1300호' 기념비가 서 있습니다. 고.장철수 대장이 죽음을 눈앞에 둔, 1998년 1월 23일.. 더보기
맑은 날이면 거제도에서 선명하게 보이는 일본 땅 대마도/거제도여행 맑은 날이면 거제도에서 선명하게 보이는 일본 땅 대마도/거제도여행 사진 중앙에 위치한 1박 2일 촬영지인 동백섬인 지심도 뒤로 보이는 일본 땅 대마도. 맑은 날이면 거제도에서 선명하게 보이는 일본 땅 대마도/거제도여행지 거제도에서 일본 땅인 쓰시마(대마도)는 직선으로 약 50km의 거리입니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거제도에서 대마도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대마도는 남북으로 약 73km, 동서로 약 17km(넓은 쪽)의 일본 땅인 섬입니다. 대마도는 날씨가 차가운 겨울철에 더 잘 보입니다. 전문가의 견해에 따르면 기압과 대기의 영향으로 더 잘 보인다고 합니다. 지난 일요일(1. 27일). 집 가까이에 있는 거제 일운면 지세포리 방향으로 가다가 본 대마도 풍경입니다. 앞으로는 '1박 2일' 촬영지인 지심도가 쪽.. 더보기
[거제도여행] 키스하기 좋은 곳! 거제도 신선대 [거제도여행] 키스하기 딱 좋은 곳! 거제도 신선대 신선이 풍류를 즐겼다는 곳, 거제도 신선대(좌측 너럭바위)와 앞으로 보이는 형제섬. [거제도관광] 신선이 풍류를 즐겼다는 곳! 거제도 신선대 신선이 하늘에서 내려와 풍류를 즐겼다는 곳, 신선대. 신선대는 거제도 남부면 최남단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해금강'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들머리인 입구에는 '해금강테마박물관' 있고, 해금강방향을 기준으로 좌측에는 '바람의 언덕'이, 우측으로는 '신선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해금강테마박물관 옆 잘 닦여진 경사진 길을 따라 내려가면, 갯가에 이르고 바로 신선대에 오를 수 있습니다. 억겁의 세월을 바람과 파도와 함께 싸우면서도 제 자리를 꿋꿋이 지켜온 신선대. 층층이 작은 계단을 .. 더보기
[거제여행] 장승포항이 내려다보이는 언덕배기에서 펼쳐지는 제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장승포항이 내려다보이는 언덕배기에서 펼쳐지는 제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거제여행] 제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포스터. 장승포항이 내려다보이는 언덕배기에서 펼쳐지는 제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거제도 장승포항이 내려다보이는 거제문화예술회관. 거제문화예술회관은 거제예술을 상징하는 랜드 마크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04년 처음 개최한 이후, 올해로 아홉 살을 맞이한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이 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의 많은 합창단으로부터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였습니다. 1년 중 가장 좋은 계절에 개최하는 이 대회는 아름다운 장승포항에, 아름다운 메아리를 울려 퍼지게 하였습니다. 경연을 통해 우수한 팀에게 주어지는 인센티브도 큰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올해도 전국에서 20여개 팀 700여 명이 참.. 더보기
[거제도여행] 마지막으로 치닫는 피서 철 여행,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여름 풍경 [거제도여행] 마지막으로 치닫는 피서 철 여행,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여름 풍경 [거제도여행]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 여름 풍경. [거제도여행] 마지막으로 치닫는 피서 철 여행,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여름 풍경 8월 초순을 지나 중순으로 접어들었지만,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휴가를 떠나지 못한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도 아직 휴가 계획을 잡지 못하고, 언제쯤 며칠을 쉴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매년 반복적으로 돌아오는 거제의 여름 상황을 보면, 8월 초, 중순이 되면 여행자의 발길이 뜸해진다는 것입니다. [거제도풍경]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의 지난여름 풍경입니다. 거제도 평년 8월 초중순의 경우, 태풍이 오거나 폭우가 쏟아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다행히도 올해는 태풍이나 폭우가 아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