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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액

[순천여행] 조계산 대승선종 송광사 일주문 편액/승보종찰 조계총림/순천 가볼만한 곳 [순천여행] 조계산 대승선종 송광사 일주문 편액/승보종찰 조계총림 /순천 가볼만한 곳 순천 송광사 일주문. [순천여행] 조계산 대승선종 송광사 일주문 편액/승보종찰 조계총림 /순천 가볼만한 곳 사찰여행을 전문적으로 하는 여행자라면 절집의 편액을 쉽게 보지는 않을 것이다. 이 편액에는 당대 최고의 필력을 가진 명필가나 이름 난 스님이 쓰기 때문이다. 몇 자 되지 않는 글자 속을 들여다 보면 생동감 넘치는 기상을 느낄 수가 있다. 흩어 사라지는 붓 끝자락은 흐르는 강물처럼 제 갈길을 가는 것 같기도 하고, 때로는 우뚝 솟은 산맥처럼 웅장함이 넘쳐난다. 그리고는 작은 봉우리를 넘어 정상을 향해 달려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전남 순천 송광사. 송광사 일주문 편액에 새겨진 서체는 몹시 큰 힘이 묻어남을 느낀.. 더보기
2012년 5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거제도여행지 2012년 5월 월간 블로그 발행/거제도여행지 덜꿩나무꽃. 2012년 5월 월간 블로그 발행/거제도여행지 쥐오줌풀. 산딸기나무와 꽃. 할미꽃. 2012년 5월 월간 블로그를 발행합니다. ☞ 아래 기사제목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2. 05. 01.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1) 2012. 05. 02. (야생화) 봄바람이 부는 날 돌단풍은 나를 유혹하고... 2012. 05. 03. (거제도여행) 국내 최초로 열리는 꿈의 바닷길 2012. 05. 04. (거제도축제)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화려한 개막식과 축하공연 2012. 05. 05. (거제도축제)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셋째 날, 어린이날을 위한 특별행사 2012. 05. 06. (거제도축제) 2012.. 더보기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3)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3)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전각의 용마루, 내림마루, 귀두로 이어지는 곡선과 직선이 조화로운 모습을 보입니다.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3) 합천 해인사 편액 지난 2회에 이번이 마지막 편입니다. 팔만대장경과 보안당. 이 현판은 법보공간으로 들어가는 팔만대장경입니다. 팔만대장경은 부처님께서 진리의 세계에 대해 차별 없이 말씀하신 법과 그에 대한 주석서를 포함한 일체의 총서(이를 경, 율, 론 3장이라 한다)로 목판에 양각으로 새겨 놓은 81,350장의 경판을 말합니다. [해인사여행] 팔만대장경과 보안당 현액. 팔만대장경 현액은 회산 박기돈이 썼다고 합니다. 법보공간은 대적광전 뒤 가파른 계단 위에 '팔만대장경'이라는 현.. 더보기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1)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1) [합천군 여행] 합천 해인사 일주문.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1) 합천 해인사(사적 제504호)와 가야산 해인사 일원(명승 제52호).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10번지 일원에 주소를 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가야산해인사. 법보종찰 해인사는 불보사찰 통도사, 승보사찰 송광사와 함께 한국의 3대 사찰로 꼽힌다. 해인사는 신라 애장왕 3년(802년) 10월 순응, 이정 두 스님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해인사에 관한 종합적인 문헌으로 '가야산해인사고적'이 있는데, 이는 해인사의 연기, 실화와 중창의 역사, 대장경의 인경에 관한 발문 그리고 '사적기' 등 해인사에 관한 여러 가지 사적과 문헌들을 모아 고종.. 더보기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합천 해인사 편액 1회에 이어 2회차 계속 이어집니다. 구광루. 원래는 원음루라고 하여 누각에 범종과 목어, 법고 등을 두었다 한다. 그 뒤 1824년 개성부 유수 김이재가 종루로 다시 새롭게 건축하고, 구광루라는 편액은 남천당 한규(1868~1936) 대사가 쓴 글이라고 한다. 소림경구. 대비로전. 해인사에는 비로전이 둘 있다. 금당인 대적광전과 그 옆에 위치한 대비로전이 그 둘인 것. 대비로전에는 목조 비로자나불이 둘이 봉안돼 있는데, 다른 사찰과는 특별히 다른 점으로, 우리나란에서 아마 해인사가 유일하지 않나 싶다. 대개 불상을 봉안할 때는 주불을 모시고 좌우에 협시불을 모시는 것이 일반적 관례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