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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야기] 만 3년을 넘게 하루도 빼지 않고 쓴 포스트, 이제 힘이 듭니다/사는이야기 [블로그이야기] 만 3년을 넘게 하루도 빼지 않고 쓴 포스트, 이제 힘이 듭니다 /사는이야기 양산 통도사 입구 단풍 잎. [블로그이야기] 만 3년을 넘게 하루도 빼지 않고 쓴 포스트, 이제 힘이 듭니다 /사는이야기 블로그를 시작한지 만 3년이 넘었습니다. 2011년 6월 10일,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2011년 7월 11일, 블로그 글 공개 발행. 2014년 11월 16일(어제)까지 만 3년 4개월 5일 동안, 정확히 1400개의 글. 지나간 시간은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저 자신과의 지루한 싸움이었습니다. 지인과 블로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블로그 운영하는데 너무 시간을 뺏기고 부담이 가면 곤란하지 않겠냐고?" 예, 물론 저도 동의합니다. 너무 많은 시간을 쏳아 붓거나 .. 더보기
휴가 길에 들른 기장시장 경주초장집에서 맛을 느낀 전어회/부산기장시장여행/전어회 휴가 길에 들른 기장시장 경주초장집에서 맛을 느낀 전어회 /부산기장시장여행/전어회 휴가 길에 들른 기장시장 경주초장집에서 맛을 느낀 전어회 /부산기장시장여행/전어회 직장생활 34년. 이제 정년도 길어봐야 5~6년 정도 남았습니다. 정말이지, 직장생활 한 이후 제대로 된 휴가를 즐겼습니다. 불과 5일간의 휴가기간, 그것도 토·일 휴일을 빼면 실제 근무일 중 휴가는 월·화·수 3일밖에 되지 않는군요. 그래도 제게는 행복한 휴가였습니다. 금요일 오후 거제도를 떠나 부산 누나 집에서 어머니 83회 생일 축하 가족모임을 시작으로, 다음 날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 땅 대마도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울산에 사는 막내 동생 집 방문으로 2013년 여름휴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얘깃거리가 있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