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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야기] 만 3년을 넘게 하루도 빼지 않고 쓴 포스트, 이제 힘이 듭니다/사는이야기 [블로그이야기] 만 3년을 넘게 하루도 빼지 않고 쓴 포스트, 이제 힘이 듭니다 /사는이야기 양산 통도사 입구 단풍 잎. [블로그이야기] 만 3년을 넘게 하루도 빼지 않고 쓴 포스트, 이제 힘이 듭니다 /사는이야기 블로그를 시작한지 만 3년이 넘었습니다. 2011년 6월 10일,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2011년 7월 11일, 블로그 글 공개 발행. 2014년 11월 16일(어제)까지 만 3년 4개월 5일 동안, 정확히 1400개의 글. 지나간 시간은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저 자신과의 지루한 싸움이었습니다. 지인과 블로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블로그 운영하는데 너무 시간을 뺏기고 부담이 가면 곤란하지 않겠냐고?" 예, 물론 저도 동의합니다. 너무 많은 시간을 쏳아 붓거나 .. 더보기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사는 이야기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세상 사는 이야기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사는 이야기 2013년. 음력으로 새해 첫날, 설날입니다. 깨끗한 몸과 마음으로 새해 첫날을 맞이합니다. 정성스레 차린 음식으로 아침에 차례를 지내고, 어른들에게 큰 절을 올립니다. 오가는 덕담은 모두가 한결 같이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일 것입니다. 서로 서로가 건강하고, 하는 일이 잘 되라고 말입니다. 저도 아침 일찍 차례를 지내고, 팔순 어머니께 큰절을 올리면서, 건강하게 장수하라는 기원도 하였습니다. 형제들과도 서로 절하며 인사도 나누었습니다. 이어 어릴 적 살았던 마을 뒷산 공동묘지에 묻힌, 할아버지, 큰아버지, 아버지 산소에 들러 절을 올렸습니다. 할머니 산소는 다른 장소에 있어 자리를 옮겨 절을 올렸습니다.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