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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24절기 중 열 번째 절기인 '하지'/하지가 지나면 낮의 길이가 짧아지는 절기/하지 속담/하지 음식 감자와 옥수수 [24절기] 24절기 중 열 번째 절기인 '하지'/하지가 지나면 낮의 길이가 짧아지는 절기/하지 속담/하지 음식 감자와 옥수수 직접 수확한 감자. 6월 21일은 24절기 중 열 번째 절기인 '하지'다. 하지는 음력으로는 5월, 양력으로는 6월 21일 전후에 든다. 태양의 황경이 90도이며, 12시에 태양이 가장 높아 북반구에서는 낮시간이 1년 중 가장 길다. 지금은 모내기가 일찍 시작되지만, 예전에는 하지가 넘어서도 모내기를 못하는 경우도 많았다. 비가 내리지 않았기 때문이며, 비를 내리도록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다. 조선시대에는 농사가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정도였기에, 비가 내리지 않아 모내기를 못할 정도가 되면 임금이 직접 기우제를 지냈다는 기록이 많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낮 시간이 가장 길다는.. 더보기
[24절기] 7월 7일은 24절기 중 11번 째 절기인 '소서', 하지와 대서 사이에 드는 절기 소서/소서에 먹는 음식/소서의 뜻/24절기 소서/소서 음식/소서 속담 [24절기] 7월 7일은 24절기 중 11번 째 절기인 '소서', 하지와 대서 사이에 드는 절기/소서에 먹는 음식/소서의 뜻/24절기 소서/소서 음식/소서 속담 호박꽃. 7월 7일은 24절기 중 11번째 절기인 '소서'입니다.소서는 하지와 대서 사이에 들며, 음력으로는 6월, 양력으로는 7월 7일이나 8일경 듭니다.태양의 황경이 105도에 있을 때로, 이때는 장마전선이 자리 잡아 습도가 높아지고, 비가 많이 내리는 시기입니다. 소서 때가 되면 퇴비를 장만하고 논두렁 풀을 베야 합니다.소서가 지나면서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피서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소서와 관련한 속담입니다. "소서 때는 새 각시도 모 심어라.""소서 때는 지나가는 사람도 달려든다." 이때 농촌에서는 논매기 등 바쁜 일이.. 더보기
[24절기] 24절기 중 열 번째 절기인 '하지'/하지가 지나면 낮의 길이가 짧아지는 절기/하지 속담/하지 음식 [24절기] 24절기 중 열 번째 절기인 '하지'/하지가 지나면 낮의 길이가 짧아지는 절기/하지 속담/하지 음식 경주 기림사 마당 풍경. 6월 21일은 24절기 중 열 번째 절기인 '하지'다.하지는 음력으로는 5월, 양력으로는 6월 21일 전후에 든다.태양의 황경이 90도이며, 12시에 태양이 가장 높아 북반구에서는 낮시간이 1년 중 가장 길다.지금은 모내기가 일찍 시작되지만, 예전에는 하지가 넘어서도 모내기를 못하는 경우도 많았다.비가 내리지 않았기 때문이며, 비를 내리도록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다.조선시대에는 농사가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정도였기에, 비가 내리지 않아 모내기를 못할 정도가 되면 임금이 직접 기우제를 지냈다는 기록이 많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낮 시간이 가장 길다는 하지.하지가 되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