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여행은 환상적인 쪽빛 거제바다에서/거제도여행지

오른쪽 끄트머리는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 해금강' 사자바위. 그 뒤로 희미하게 대마도가 길게 서 있다.

 

겨울바다여행은 환상적인 쪽빛 거제바다에서/거제도 가볼만한 곳

 

겨울바다여행은 거제도로!!!

 

겨울바다.

육지의 황량한 벌판과는 달리 겨울바다는 푸르다 못해 쪽빛을 발산해 냅니다.

높은 곳에서 멀리 아래로 내려다보는 겨울바다는 무서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거제도 동남쪽으로 돌아가는 국도 14호선은 바다와 인접해 있고,

높은 곳에 위치하여 쪽빛바다를 감상하기에 최고의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거제시 장승포동에 위치한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지세포, 구조라, 망치, 학동, 해금강을 거쳐,

다시 돌아 나와 남부면 다대마을과 여차마을을 돌아가는 도로에서 바라보는 거제바다는,

참으로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합니다.

특히, 여차마을에서 홍포마을로 이어지는 비포장도로에서 대소병대도를 비롯한 남해의 섬들은,

이곳이 대한민국인가 싶을 정도로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눈이 시리도록 푸른 거제도의 쪽빛바다 너머로는,

희미하게 거제도와 직선거리로 50km 떨어진 일본 땅 대마도(쓰시마섬)가 길게 뻗어 있습니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 대마도를 볼 수 있는 기회는,

지금 겨울철이 최적기입니다.

 

국도 14호선을 따라 돌며 거제도 장승포항에서 학동을 거쳐 해금강을 지나,

여차~홍포 해안도로를 한번 둘러보시면, 거제도의 아름다운 길과 쪽빛 거제바다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겨울바다여행은 거제도가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할 것입니다.

 

사진 뒤쪽으로 자세히 보면 대마도가 희미하게 보일 것입니다.

 

거제도 국도 14호선에서 바라본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오른쪽 잘린 섬)와 그 뒤로 대마도가 희미하게 보인다.

 

 

거제도 국도 14호선에서 바라 본 희미하게 보이는 대마도.

 

 

 

 

 

전라남도 신안군에 속해 있는 홍도와 같은 이름을 가진 홍도. 홍도는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에 속해 있는 섬으로, 괭이갈매기 서식처로 유명합니다.

 

거제도 최고의 비경을 자랑하는 여차~홍포 해안도로에서 볼 수 있는 대소병대도. 뒤로 작게 보이는 섬이 괭이갈매기 서식지로 알려진 홍도.

 

 

겨울바다여행은 환상적인 쪽빛 거제바다에서/거제도여행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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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anwhablog.com BlogIcon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2.12.19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 쪽빛바다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죽풍님 덕분에 거제 겨울바다 모습 잘 구경하고 갑니다 ^_^

 

파도치는 해금강과 진시황제 방사 서복의 불로초 우제봉/거제도여행

 

유람선은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 해금강'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파도치는 해금강과 진시황제 방사 서복의 불로초 우제봉/거제 가볼만한 곳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 해금강'.

거제 해금강은 기암괴석 직벽과 사자를 닮은 사자바위, 촛대바위, 십자동굴 등 볼거리가 풍부한 자연의 보고입니다.

말 그대로 원시림 상태로 보존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몇 안가는 자연경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섬을 한 바퀴 돌아 나오는 30여 분은 많은 풍경을 머리에 남깁니다.

 

 

 

 

 

 

심한 파도로 배와 파도는 숨바꼭질을 합니다.

 

전설에 의하면 중국의 시황제인 진시황제의 방사 서복이 해금강으로 불로초를 캐러 왔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기록이 없어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이곳 해금강 사람들은 그 전설을 믿고 있습니다.

해금강 섬 앞으로 보이는 우제봉에 '서불과차'라는 글자를 새겨 놓았다고 합니다.

<서불과차 : 서불이 이곳을 지나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1958년 태풍으로 인하여 바위에 새겨진 글자가 떨어져 나갔다고 합니다.

 

 

 

 

진시황제 방사 서복이 불로초를 캐러 왔다는 해금강 맞은 편에 있는 우제봉. 왼쪽으로 보이는 암벽에 '서불과차(서불이 이곳을 지나다)'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는데, 1958년 태풍 때 바위 암층이 떨어져 나가 지금은 글자의 흔적을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우제봉에 올라보는 해금강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기도 합니다.

유람선을 타고 해금강 섬을 한 바퀴 돌아보는 것도 좋지만,

거제도를 찾는 여행자라면, 해금강 마을에서 우제봉 등산길을 따라 약 30분 정도 걸으면 우제봉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해금강은 또 다른 자연의 아름다움을 여행자에게 선사할 것입니다.

 

파도치는 거제 해금강의 주변 풍경을 사진으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파도치는 해금강 섬 주변 풍경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바라 본 거제 해금강 마을 전경(맨 위)과 해금강 주변 풍경입니다.

 

파도치는 해금강과 진시황제 방사 서복의 불로초 우제봉/거제도여행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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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anwhablog.com BlogIcon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2.12.03 0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도가 조금 거칠어 보이네요~ 하지만 해금강의 모습은 아름다운것같습니다. 바다색도 정말 곱구요. 잘 구경하고 갑니다 :D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12.03 0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름다운 해금강 풍경입니다.
      올 한해도 벌써 마지막 달을 장식하네요.
      이번주도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겨울 거제도여행에서 볼 수 있는 거제 해금강 비경 2/해금강 촛대바위

 

거제 해금강 촛대바위.

 

겨울 거제도여행에서 볼 수 있는 거제 해금강 비경 2/해금강 촛대바위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사시사철 계절마다 달라지는 여행의 특성을 제대로 느낀다면, 여행의 진미를 아리라는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겨울여행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먼저 겨울철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눈 내림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즐길 것으로는 설경을 만끽하는 겨울등산, 스키장, 온천 등이 있을 것입니다.

먹을거리로는 겨울철에만 생산되는 대구탕, 굴구이 등도 있습니다.

 

그럼, 거제도에서 겨울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어떤 테마가 있을까요?

앞서 언급한 눈 내림은 거제도의 자연적 환경으로 겨울눈을 즐기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거의 십년에 한번 꼴로 제법 큰 눈이 내린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말입니다.

 

거제도에서 겨울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은, 겨울바다와 굴구이 그리고 대구탕, 물메기탕을 맛보는 것입니다.

북적이던 여름날 해수욕장의 풍경을 떠올리며 백사장 모래밭을 거니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해상관광을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은 거제도 겨울여행지로서 겨울바다를 즐기는 해상관광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 해금강 촛대바위에 대해 알아봅니다.

 

 

 

 

 

 

촛대바위

해금강 섬 남쪽에 위치한 촛대바위는 바다 방향으로 경사진 암석층으로 형성돼 있습니다. 변두리 부분이 완전히 분리되지 않은 채 높이 5m 정도로 신랑신부 바위라고도 합니다. 성층면 보다 수직 절리의 발달이 우세하게 나타난 암층으로서 파랑의 작용으로 계속해서 파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변 해식애는 수직 절리를 따라 암석 분리 현상과 수직 동굴의 발달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암석층이 강도의 차이에 따라 파랑에 의한 차별 침식기간이 장기간 진행되고 있다는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명승 2호 '거제 해금강'에는 수많은 바위와 동굴이 있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도는 내내 선장의 설명에 귀 기울인다면 신비로운 거제 해금강에 대해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겨울 거제도여행에서 볼 수 있는 거제 해금강 비경 2/해금강 촛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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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해금강 비경1 - 일출사진 명소 해금강 사자바위/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 해금강 비경1 - 일출사진 명소 해금강 사자바위/거제도여행

 

대한민국 명승 2호로 지정된 '거제 해금강'

유람선을 타고 거제 해금강을 처음 둘러본 여행자라면, 거대한 직벽의 위세에 놀라지 않을 수는 없었을 것이니라.

이런 광경을 보고 감탄사가 절로 나오지 않는 여행자라면, 아마 감정도 좀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해금강 섬을 한 바퀴 둘러보는 시간이 고작해야 30여 분 안팎.

짧은 이 시간 눈을 부라리고 해금강 자연경관을 본다면 숨어 있는 많은 비경을 볼 수 있을 터.

 

 

 

 

오늘은 해금강 사자바위를 소개합니다.

 

사자바위

사자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사자바위는 해금강 본 섬과 약 5m 떨어져 있으며 높이 15m, 폭 12m의 바위섬이다. 본 섬과 동일한 암체가 파랑에 의한 차별 침식으로 분리된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수평의 성층면이 발달된 사자바위의 중앙부에는, 대규모 수직 절리가 나타나 사자바위의 침식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변의 암석층은 성층면보다 수직 절리의 발달이 우세하여, 또 다른 바위섬으로 분리되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다. 바자바위는 보는 각도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변하는데, 어떤 각도에서는 이빨 빠진 사자를 연상하는 장면도 볼 수 있다. 사자바위 꼭대기위에는 비바람에 천년을 견뎌 왔다는 천년송이 있었는데, 수 년 전 태풍에 고사되어 지금은 그 형체를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하지만, 사자바위는 뭐니 뭐니 해도 해 뜨는 일출 모습이 장관이다.

사자바위와 해금강 본 섬 사이로 떠오르는 태양은 전국의 사진작가들을 이곳 해금강으로 불러들인다.

특히, 지금 이 시기부터 내년 2월경까지 겨울철에 떠오르는 태양은,

일출사진의 최고봉으로 치는 오메가(Ω) 모양을 하고 있어, 대한민국 최고의 일출사진 촬영지로 손꼽히고 있다.

 

유람선을 타고 한 바퀴 돌며 시시각각 변하는 사자바위의 모습을 감상하리라.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 해금강' 오메가(Ω) 일출.

 

거제 해금강 비경1 -  일출사진 명소 해금강 사자바위/거제도여행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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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행자 2012.11.24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 해금강 비경,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2. 용식 2013.11.26 1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일출사진으로 마춤엽서를 제작하여도 될려는지요!?

 

[거제해금강]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해금강'에 얽힌 이야기

선녀바위, 돛단배바위, 신부바위

 

 

[거제도여행]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해금강'에 얽힌 이야기

선녀바위, 돛단배바위, 신부바위

 

대한민국 명승 2호로 지정된 '거제 해금강'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 1번지 외 2필지로, 1971. 3. 23일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223,992㎡.

 

거제해금강은 거제도 해금강마을 남쪽 약 500m 해상에 위치한 두 개의 큰 섬을 말한다.

멀리서 보면 3개의 봉우리가 바다에 떠 있는 모습인데, 칡뿌리가 뻗어 내린 형상 같아 원래 '갈도'라 불렀다.

'해금강'이란 이름은 섬이 마치 금강산의 해금강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장승포, 와현, 구조라 방향에서 해금강에 도착하면, 유람선은 제일 먼저 십자동굴 방향으로 접근하게 된다.

이어 섬을 남쪽 방향으로 한 바퀴 돌아 다시 외도로 향한다.

해금강 주변에는 동굴과 바위가 많이 흩어져 있는데, 이 모두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있다.

 

선녀바위는 해금강마을 방향에서 사자바위 조금 못 가서 나타나는 바위로,

하늘 높이 길쭉하게 뻗어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바위는 마치 선녀가 두 손을 합장하고 빌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온 모습을 연상한다고 한다.

특히, 안개가 낀 날에는 선녀의 형상이 더욱 진한 모습으로 다가온다고 한다.

또한, 이 바위는 돛단배바위, 신부바위라고 부르기도 한다.

 

유람선을 타고 돌며 바라다 보이는 선녀바위의 갖가지 모습을 담아 보았다.

 

 

 

 

 

 

 

 

 

 

 

[거제 가볼만한 곳]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 해금강' 얽힌 이야기

선녀바위, 돛단배바위, 신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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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을여행 2012.11.21 0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았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해금강입니다.

  2. 김병원 2012.11.21 1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다의 금강산! 해금강은 날씨가 좋으면 십자동굴로 들어가 깍아내린 십자동굴의 높이를 보면 신비스러울 따름입니다. 거제 해금강의 십자동굴을 추천합니다.

 

[거제해금강] 거제도 해금강으로 가는 길목에 본 홍도와 안경섬 풍경/거제도 여행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해금강. 좌측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갈매기 섬이라 불리는 '홍도'.

 

[거제도여행] 거제도 해금강으로 가는 길목에 본 홍도와 안경섬 풍경

 

거제도 여행에서 우선으로 친다면 아마도 거제 해금강과 외도여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거제 해금강은 대한민국 명승 2호로 지정돼 있고,

외도는 '환상의 섬'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이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유람선을 타야만 갈 수 있습니다.

거제도에서 해금강과 외도로 운항하는 유람선사는 6곳이 있습니다.

장승포, 와현, 구조라, 학동, 도장포 그리고 해금강 마을입니다.

 

그런데 장승포, 와현, 구조라 방향에서 해금강 섬으로 향하다 보면, 멀리 보이는 두 곳에이 있습니다.

왼쪽으로 '안경섬'이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홍도'라는 섬이 보입니다.

안경섬은 멀리서 보아 안경형태의 모양을 했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두개의 바위섬으로 돼 있으며 그 사이에는 등대 하나가 서 있습니다.

 

홍도는 갈매기 섬이라고도 하는데, 전남 신안군 흑산면에 속한 홍도와 이름이 같을 뿐입니다.

이 섬에는 괭이갈매기 서식처로도 유명한데,

약 2만 여 마리의 갈매기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도는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에 소재한 섬으로, 특정도서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로부터 안경섬(중간에 점처럼 보이는 작은 두개의 섬), 홍도(중간) 그리고 해금강 주변의 섬들(맨 아래).

 

특정도서란?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사람이 거주하지 아니하거나, 극히 제한된 지역에만 거주하는 섬으로서, 자연생태계, 지형, 지질, 자연환경 등이 우수한 섬을 환경부장관이 고시한 도서라고 합니다.

 

전체 무인도서 2,679개 중 1998년부터 762개 무인도서에 대한 자연생태계 조사를 실시하여 이중 생태계 가치가 높은 179개 도서를 지정하였으나, 그중 2개를 지정해제하고 2011년 7월 13일 현재 177개소가 지정되었다.

 

홍도는 경관이 매우 우수하고, 초본식생이 우수하고, 야고·미륵냉이 등 희귀식물이 다수 서식하고 있으며, 멸종위기동물인 매 서식 및 괭이갈매기가 집단 번식하고 있어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특정도서로 지정되었다.

 

거제도를 여행하시는 여행자 여러분!

우리나라 명승 2호 해금강과 '환상의 섬' 외도를 여행하실 때,

일본 대마도 방향으로 눈을 크게 한번 떠 보시기 바랍니다.

좌측으로는 안경섬, 우측으로는 해금강 섬 뒤로 홍도가 희미하게 보일 것입니다.

우리나라 최남단이라 할 수 있는 거제도 남쪽에 위치한 안경섬과 홍도를 넘어서면 망망대해가 이어지고,

대한해협을 통과하여 일본 대마도로 이어집니다.

 

지식도, 여행도 아는 만큼 보이리라 생각합니다.

 

 

 

위로부터 안경섬(중간에 점처럼 보이는 작은 두개의 섬), 홍도(중간) 그리고 해금강 주변의 섬들(맨 아래).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해금강으로 가는 길목에 본 홍도와 안경섬/거제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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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행자 2012.11.19 0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푸른 바다가 무서움을 느끼게 합니다.
    자연의 위대함을 보는 것만 같습니다.
    안경섬으로 달려가고 싶네요.

  2. 김병원 2012.11.19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좋은 글과 사진 거제관광홍보에 참고하도록하겠습니다. 항상 거제도 관광 홍보를 위해 애쓰시는 정도길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맡은 일에 열신히 하시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사진과 글 부탁드립니다. 전국의 많은 분들이 블로그에 들려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최우수 블로그 운영자로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3. Favicon of https://hanwhablog.com BlogIcon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2.11.21 0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사진에 담긴 소매물도부터 형제섬까지 여러 섬들이 한 장의 사진에 담겨 인상 적이네요^_^
    거제 해금강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거제도여행] 주한영국대사의 남다른 거제도 사랑

 

[거제도여행]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해금강. 왼쪽은 사자바위.

 

한영협회 회원과 동참한 거제도 여행기


한국과 영국의 문화 교류와 친선을 도모로 하는 단체인 <한영협회> 회원 28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거제도를 방문했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간 거제도를 방문한 한영협회 회원들은 풋풋한 거제사람들과 어울리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푹 빠진 여행일정을 보냈다. 이틀간의 여정에 동행했다.


11월 둘째 주말인 10일. 거제도에 도착한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거제 특산품이자 거제8미 음식인 멍게비빔밥을 점심으로 준비했다. 식사에 앞서 일행을 맞은 권민호 거제시장과 한영협회 박진 회장(전, 국회의원) 그리고 스콧 와이트먼(Scott Wightman) 주한영국대사 부부 등 일행소개와 권민호 거제시장의 인사가 이어졌다.


“한국과 영국은 오래전부터 교류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그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전쟁 때 1만 5천여 명의 병력을 파견하여 위기에 빠진 우리나라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인연으로 지금도 400명이 넘는 영국인들이 우리시에 거주하며 문화교류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이웃과 다름없는 영국인들은 우리시가 80여 국가와 1만여 명에 이르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는 데 훌륭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영협회 회원들이 거제시를 방문하여 권민호 거제시장의 환영을 받고 있다. 좌로부터 조용국 거제시 주민생활국장, 권민호 거제시장, 한영협회 박진 회장(전, 국회의원),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

 

이어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의 답사로 분위기는 편안하고 한층 무르익어 갔다.


“지난 6월 영국에서 장관님 한 분이 방문하셔서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하였으며, 오늘 두 번째 거제도를 찾았습니다. 대우조선해양에는 현재 영국 해군을 위한 4개의 상선이 건조되고 있습니다. 이 번 두 번째 방문에서 거제시장님과 시민 여러분들의 환영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또 최근 이루어지고 있는 거제도의 발전상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한영협회는 영국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한국 분들과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영국인들이 함께 모이는 커뮤니티입니다.”


이날 참여한 10명의 영국회원들은 멍게비빔밥을 처음으로 먹어보았다면서, 그릇을 다 비웠을 만큼이나 맛도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식당 인근에 위치한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찾은 일행은 한국전쟁 당시 영국을 비롯한 16개 참전국 국기가 게양된 분수광장에 들어서자 숙연해지는 분위기다. 흥남철수작전 시 피난민을 태운 ‘메레디스 빅토리호’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당시 배에서 태어난 ‘김치 파이브(5)’라 불리는 다섯 아이의 이야기에도 관심이 집중이다.


한국전쟁의 상흔,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 숙연해 지는 한영협회 회원들

 


탱크전시관 좌우로 전시된 한국전쟁 주요인물상을 지나 디오라마관에서는 놀라는 모습이 역력하다. 실물 같은 포로수용소의 모습과 포로들의 생생한 얼굴표정에서 당시의 처참한 역사를 알 수 있었다는 고개의 끄떡거림이었다. 6.25역사관, 대동강철교, M.P다리, 포로생활관을 관람하면서 전쟁의 아픔을 느끼는 모습도 보인다.

 

이어 여자포로관, 포로사상대립관, 포로폭동체험관, 포로수용소유적관, 무기전시장을 관심 있게 둘러보았다. 그리고 지금도 남아있는 잔존유적지는 뼈  아픈 전쟁의 역사를 그대로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한 시간 반 정도의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관람은 마지막 이곳에 왔다는 사진 한 장을 남기며 자리를 떠나야만 했다.

 


두 번째 방문지인 대우조선해양. 입구에서 회사관계자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았고, 회사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다. 그 동안 영국은 대우조선해양에 컨테이너선과 유조선의 발주가 있었고, 최근에는 영국 군함을 발주하기도 했다. 이런 연유로 회사관계자로부터 듣는 설명은 더욱 진지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 이어 버스를 타고 조선소 현장을 한 바퀴 둘러보았으며, 특히 900톤급 골리앗 크레인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회사 내 단체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에서 대우조선해양 방문을 기념하는 사진 한 장을 남겼다.

 

 

한영협회 회원들이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으며,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아래사진에서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왼쪽), 한영협회 박진 회장(전, 국회의원).

 

저녁시간이 다 돼 갈 무렵, 거제요트학교를 찾았다. 거제요트학교는 2009년 9월 개교하여 해양레저스포츠의 산실로 시민을 비롯한 거제를 찾는 여행자로부터 해양레저를 체험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병원 거제요트학교장으로부터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그런데 영국인 회원이 던지는 걱정(?)섞인 질문이 다소 의외라는 생각이었지만, 학교장의 답변에 안도하는 분위기다.


세일링을 하다 바람을 잘못 타 북한으로 넘어가면?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왼쪽) 등 한영협회 회원들이 거제요트학교를 방문하고 김병원 거제요트학교장(오른쪽)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세일링을 하다 바람을 잘못 타서 북한으로 넘어가면 위험할 텐데요.”

“그럴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세일링을 하는 사람들도 훈련을 받고 조심하지만, 접경지역에는 군과 해양경찰이 순시와 경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으로 넘어갈 위험은 크게 없다고 봅니다.”


이어 거제도 특산품인 상황버섯 재배현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첫 느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노란 상황버섯은 여행자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향을 맡아보며 이것저것 질문하며 관심을 보이는 일행에게, 상황버섯 차 한 잔을 내 주는 주인 내외가 고마울 뿐이다. 상황버섯 현장 방문으로 하루 일정을 끝내고 저녁은 서민들이 즐겨먹는 ‘막썰어회’를 준비했다. 저녁에는 ‘메레디스 빅토리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김치 파이브(5)’ 이경필씨도 참석하였으며, 회원 각자 소개와 건배로 이날 최고의 기쁨을 누렸다.

 

한영협회 회원들이 거제도 특산품인 상황버섯 제품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왼쪽에서 두번째가 한영협회 박진 회장(전, 국회의원)이며, 상황버섯 엑기스를 마시고 있는 분이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 

 

이튿날인 11일. 아침에 내리는 비와 강풍으로 외도, 해금강으로 가는 유람선이 출항을 못한다는 소식이다. 계획을 바꿔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중, 유람선사로부터 연락이 와 출항이 가능하다고 전한다. 전날 저녁, 긴급한 업무로 서울로 복귀한 스콧 와이트먼 대사 부부를 제외한 일행 모두 유람선에 올랐다. 날씨 탓으로 심하게 출렁이는 파도로 유람선은 춤을 추듯 이리저리 흔들린다. 직각으로 절벽을 이룬 해금강 암벽을 보며 모두 탄성을 쏟아낸다. 높은 파도로 십자동굴에 배가 들어가지 못한 것이 아쉽다. 롤러코스트를 타는 듯 출렁이는 배를 타며 촛대바위, 사자바위 등 해금강 한 바퀴를 돌며 신비한 자연의 풍경에 빠져 들었다.


환상의 섬이라 불리는, ‘거제의 섬 외도’에서 탄성을 쏟아내다


‘환상의 섬’이라 부르는 아름다운 섬, 외도가 일행을 반겼다. 섬에서 자라는 850여 종의 식물은 제 마다의 특성으로 여행자의 관심을 끈다. 선인장을 비롯한 아열대 식물은 남국에 온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인 비너스 가든을 지나 ‘겨울연가’ 촬영지인, 이 섬의 대표가 머무는 숙소에 들러 잠시 숨을 돌렸다. 창밖으로 멀리 있는 해금강이, 눈 앞 가까이에 한 폭의 그림으로 다가온다.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이다. 일행 모두 절로 감탄사를 내뱉는다.


개인 사택이라 아무나 출입할 수 없는 숙소에서, 따뜻한 주인의 환대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자리를 떴다.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섬, 외도. 때로는 이 바다가 무서운 태풍으로 섬을 괴롭혔지만, 이날만은 쪽빛 바다가 섬을 더욱 빛나게 해 주는 보배 같은 존재이리라. 일행은 외도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버린 탓에, 열두시 출항 예정인 유람선을 기다리게 해야만 했다.

 


멀어지는 섬, 외도. 거제도 자연풍경 여행은 여기서 끝을 맺었다. 우락부락 생긴 뚝배기 그릇에, 생긴 모습 그대로 담긴 꽃게, 홍합, 새우 그리고 조개 등 갖가지 해물탕이 점심으로 준비됐다. 이틀 간 모두 전통 한식으로 식사를 한 한영협회 영국회원들의 한국음식 사랑이 남다르다. 국물 맛이 제격인 해물탕은 순식간에 비워졌다. 온 가슴으로 포만감을 안은 채, 버스의 기계소리는 서울로 가자고 재촉인데, 한영협회 박진회장의 작별인사가 이어진다.


“1박 2일 한영협회 회원들의 거제도 방문에, 큰 사랑으로 맞이하여 주신 거제시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한영협회가 지향하는 한국과 영국의 교류 확대는 물론, 거제시와 본 협회간의 상호 교류도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거제도에서의 추억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비교적 싸게 먹을 수 있는 거제도 '막썰어회'를 저녁으로 마련한 자리에서, 앤드류 대글래쉬(Andrew Dalgleish) 주한영국부대사가 건배제의를 하고 있다.

 

 

이틀간 동행하며 함께한 김병원 거제요트학교장, 전기풍 거제시의회 의원 그리고 나는 떠나는 버스 뒤쪽 꽁무니를 한참이나 바라보며 손을 흔들고 있었다.


다음은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와 나눈 내용이다.


거제도에 도착하자마자 시간상으로 점심시간이라, 거제시 8미 음식 중 하나인, 멍게비빔밥을 드셨습니다. 멍게비빔밥을 먹어 본 적이 있는지, 맛은 어떠했는지 궁금합니다.


“멍게비빔밥은 처음 먹어보는 것이었습니다. 맛이 있었고 함께 나온 생선으로 만든 것 같은 국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국전쟁의 아픈 역사가 숨어 있는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둘러보았습니다. 공원에는 아직도 아픔이 서려있는 곳이 많습니다. 어떤 곳이 제일 가슴에 와 닿는 장소로 기억되었는지요.


“수용소 방문은 이번 방문에서 가장 가슴 아픈 부분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수용소의 성격과 규모 또 그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영국도 우방국으로 참전하였습니다. 당시의 아픈 전쟁의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얻어야 할 교훈이 있다면?


“지난 60년 동안 한국이 경제적 정치적으로 얼마나 발전했는지 지켜봤습니다. 교훈은 명확합니다. 국제 사회는 언제나 자유와 정의의 편에 서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국전쟁 중 흥남철수작전 시 피난민을 태운 ‘메레디스 빅토리호’에서 출생한 다섯 명 중, 아직 생존한 ‘김치 파이브(5)’라 불리는 이경필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어떠한 감정이 들었습니까?


“이경필씨와 그의 부인을 만났고 두 분의 겸손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흥남을 떠나는 피난민들의 사진은 정말 흥미로웠고 두 분과 저녁 식사와 건배의 인사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영국에서 대우조선해양에 선박을 수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용도인지, 어느 크기 정도의 선박을 수주하였으며, 직접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하고 난 후 소감을 말씀해 주신다면.


“대우조선해양이 영국 회사들과 협력해 영국 해군 상선을 건조하게 되었으며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영국 정부는 이 상선 입찰에 있어 전 세계의 회사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을 하도록 했으며, 대우조선해양의 입찰이 영국 납세자들을 위해 가장 높은 가치를 보여주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한 뒤 그 거대한 규모에 놀랐고, 거제도와 영국 모두에게 큰 혜택이 될 수출 전망에 대해 기대하게 됐습니다.”


저녁 식사 때는 비교적 싸면서도 평범한 서민의 음식이라 할 수 있는 ‘막썰어회’를 드셨습니다. 맛은 어떠했는지요?


“거제도 지역의 해산물 요리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 모든 음식점 주인들이 친절했던 것도 인상 깊었습니다.”

 

[거제도여행] 한영협회 거제도 여행/외도, 해금강,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둘러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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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행자 2012.11.15 0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자바위가 꼭 사자를 닮았네요.

  2. 가을여행 2012.11.15 0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금강, 외도 아름답습니다.

  3. Favicon of https://hanwhablog.com BlogIcon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2.11.15 1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영협회분들의 거제도 여행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한영협회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인분들이 거제도 여행을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_^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11.16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습니다. 많은 외국인들도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거제도에 많이 오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 Favicon of http://www.hairbird.com BlogIcon LACE 2012.11.16 0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사님이 엑기스 드시는 모습이 재밌네요.

  5. 김병원 2012.11.19 1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다른 열정으로 동행 취재 및 안내를 맡아 고생하신 정도길부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영국대사, 부대사가 우리 거제시를 방문한것이 처음일겁니다. 많은 것을 보고 맛보고 느끼고 갔을 것입니다. 다음에는 한영협회 많은 분들이 찾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풍의원과 정도길 부회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11.20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같이 동행하며 즐거운 추억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런 좋은 추억이 있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거제도맛집] 외도, 해금강여행을 다녀와서 들러 볼만한 거제횟집

 

 

[거제맛집추천] 외도, 해금강여행을 다녀와서 들러 볼만한 거제횟집

 

거제도 제1의 여행지라 할 수 있는 외도, 해금강.

이곳 여행지는 바다를 가로지르는 유람선을 타야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거제도에는 유람선을 타는 곳이 6곳이나 됩니다.

장승포, 와현, 구조라, 학동, 도장포 그리고 해금강 마을입니다.

 

이 중에서도 구조라유람선터미널은 주차장이 넓을 뿐만 아니라,

인근에는 은빛 구조라해수욕장이 있어, 철지난 모래사장을 걸으며 추억을 쌓기에도 좋습니다.

이곳 구조라유람선터미널을 이용하여 외도, 해금강을 다녀오신 후,

인근에 위치한 구조라맛집에서 싱싱한 자연산 회를 먹는 것도 여행을 풍족하게 할 것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횟집은 구조라마을의 다른 횟집과도 별반 다르지 않는 평범한 횟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집과 굳이 비교하자면, 친절한 주인내외의 정성이 담긴 음식 맛이라 할 것입니다.

횟감은 자연산과 양식산 모두 취급합니다.

이날 주문시킨 횟감은 우럭, 열기 그리고 볼락으로 모두 자연산을 주문하였습니다.

 

자연산이라 생각해서 그런지 참으로 졸깃졸깃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머리와 뼈를 푹 고운 매운탕은 얼큰한 맛으로 전해옵니다.

호래기 젓과 해초로 만든 반찬도 갯가의 진한 내음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거제도 외도, 해금강여행을 마치고 이곳 구조라맛집에서 거제도의 진한 갯내음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 구조라맛집 찾아 가는 길

. 위치 : 경남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74-1번지

. 상호 : 구조라맛집

. 전화번호 : 055-681-1371

. 취급메뉴 : 회(자연산, 양식산), 물회, 회덮밥, 성게멍게비빔밥, 생매운탕, 생선모듬구이, 생멸치회, 생선조림 등

. 주차문제 : ★★★★★

 

 

 

 

 

 

 

[거제도여행] 외도, 해금강여행을 다녀와서 들러볼 만한 거제도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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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 구조라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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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을여행 2012.11.09 0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싱싱한 자연산 회 먹고 싶네요.

 

[거제맛집추천] 거제 굴요리 맛집, 지세포 싱싱굴구이 전문점

 

 

[거제여행지] 쪽빛바다 거제, 굴 제철을 맞이하였습니다

 

가을 시작, 겨울 찍고, 이듬해 봄 마무리.

미국이나 유럽에서 날것으로 거의 먹지 않는데도 유일하게 먹는 이것은?

나폴레옹이 즐겨 먹었다고 하며, 바다의 우유라 불리기도 하고,

독일의 철혈재상 비스마르크도 하루에 1백 75개의 이것을 먹었다고 합니다(믿기는 어렵지만).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잘 아시겠지만 바로, 바다의 '굴'입니다.

쪽빛바다 거제도에서는 지금부터 굴이 한창 제철을 맞았습니다.

늦가을인 지금부터 이듬해 봄까지 여행자들이 최고로 즐겨 찾는 음식인 굴.

청정해역 남해안에서 생산되는 굴은 세계 사람들이 즐겨 먹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굴은 요리도 다양합니다.

굴구이, 굴무침, 굴튀김, 생굴회, 굴파전, 굴생김치 그리고 굴죽 등등.

다양한 요리만큼이나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 부담 없이 즐겨 먹을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거제도를 다녀간 여행자라면, 다른 지역보다는 물가가 조금 비싸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 굴요리 만큼은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겨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지난 일요일.

작은 텃밭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다 굴구이집 간판을 보고 식당에 들렀습니다.

넓은 식당 안은 굴구이를 즐겨 먹는 사람들로 꽉 찼습니다.

깔끔한 식당 내부와 구이용 솥도 깔끔합니다.

또한, 굴을 까는 작은 칼도 무식하게(?) 생긴 예전의 칼과는 달리, 스테인레스 재질로 부드러워 보였습니다.

우선, 여러 가지로 식당 분위기가 맘에 듭니다.

 

 

 

 

예전에 어느 굴 요리 집에 갔다가, 주인장이 서울의 한 여행자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다시 전해 들었습니다.

 

"굴구이는 불에 생굴을 얹고, 불에 직접 구워 먹어야 굴구이 아닌가요? 이것은 굴을 삶는 거나 마찬가지지. 서해안은 불에 직접 구워 먹던데."

 

서울 여행자의 지적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마다 요리를 해 먹는 방식이 다를 수도 있고, 이름을 붙이는 것도 다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거제도는 굴 요리를 솥에 담고 불에 얹어 열을 가해 까먹는 방식입니다.

잘 익은 굴은 우윳빛 색깔이 나며, 탱글탱글하게 생겨 침을 꼴깍하게 만듭니다.

직접 먹어보면 쫄깃쫄깃한 맛은 입안 가득 오래 동안 머물러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거제도만의 굴구이 방식은 직접 불에 구워 먹는 것과는 달리,

나름의 편리함과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철을 맞은 거제도 굴구이 요리.

깊어가는 가을, 거제도를 여행하시면 꼭 굴구이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거제도 굴구이하면, 비교적 서남부 일원인 둔덕면과 거제면 일원에 많이 위치하고 있습니다만,

오늘 소개하는 맛집은 외도와 해금강으로 들어가는 동남부에 위치한 거제 일운면에 소재하고 있습니다.(일운면사무소 인근)

교통도 편리하고 주차하기에도 좋은, '굴구이 요리집'에서 즐거운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여행자의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서, 2인분에 20,000원짜리도 특별히 준비했다고 합니다.

 

지세포 싱싱굴구이 전문점 찾아 가는 길

. 위치 :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919번지

. 상호 : 지세포 싱싱굴구이 전문점(등록상호 : 지세포 굴구이)

. 전화번호 : 055-681-8020

. 주메뉴 : 굴요리 전반, 해물칼국수, 닭칼국수 등

. 단체주문 : 약 50여 명 단체예약 가능

. 주차문제 : ★★★★★

 

 

 

 

[거제도맛집추천] 굴 제철시기가 돌아왔습니다/거제도 지세포 싱싱굴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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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883 (거제대로 2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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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onobo007.tistory.com BlogIcon amuse 2012.10.24 0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따 남자한테 참 좋은 굴아닙니까 ㅎㅎㅎ
    너무 맛있어 보입니당 ^^
    목장갑으로 감싸놓은 나이프가 인상적이네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10.24 08: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어떤 광고가 생각이 납니다.
      남자한테 좋은데, 말은 못하겠고,,,
      굴은 스테미너식품으로 알려져 있고, 여성 미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올 가을, 겨울에 많으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2. 여행자 2012.10.24 0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3. Favicon of http://hanwhablog.com BlogIcon 여행코디네이터 한화 2012.10.24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이 굴 제철이군요!
    싱싱한 생굴도, 굴전도 참 맛있죠~
    음식 사진 중 마지막 굴죽이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D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10.25 0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지금 굴이 제철을 맞았습니다.
      거제도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굴이 참으로 맛이 있습니다.
      굴죽, 참으로 먹기에 부담이 없고 편해서 좋습니다.
      갈끔합니다.

  4. 김병원 2012.11.21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싱싱하고 저렴하면서 제철에 먹을수 있는 굴. 보양식으로 딱입니다. 몇일간 먹어도 질리지않는 맛있는 굴요리 드시려 지세포로 오세요.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거제역사기행] 구천계곡을 품은 구천댐/거제도 내륙 관통하는 거제여행추천추천

 

구천댐.

 

[거제여행코스] 구천계곡을 품은 구천댐/거제도 내륙을 관통하는 거제여행

 

거제시 상문동과 동부면 구천리 사이에 있는 구천계곡을 막아 만든 구천댐.

 

이 댐은 1984년 공사를 시작하여 1986년도 준공하였으며, 대우해양조선과 삼성중공업의 공업용수와 주민의 식수 해결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 댐은 석괴댐(rockfill dam)으로, 높이 50m, 길이 234m로, 유역면적 12.7㎢, 홍수위 94.5m, 만수위 93m, 저수위 58m이고, 저수총량 967만㎥, 용수공급은 700만㎥이다.

 

구천댐은 구천계곡을 품고 있다. 구천계곡은 거제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계룡산 줄기가 9마리의 용이 서리서리 감겨 한곳에 모인 곳이라 하여 불려졌다. 이 계곡은 산세가 아름다우며, 물이 맑고 깨끗하여, 댐이 생기기 전에는 거제 제일의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졌던 곳이다.

 

옛날 정감록 비결에 구천계곡의 물이 역류하여 삼거리 고개를 넘을 때, 태평시절이 온다는 말이 있었다. 물이 역류한다는 말은, 천지개벽이 되기 전에는 불가능한 일이 아니던가? 그런데 이곳에 댐이 세워지고, 지금은 그 물이 삼거리 고개를 넘고 넘어, 장승포를 지나 옥포로 가고 있다. 이곳 주민의 식수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삼거리 구천댐 물이 역류해서일까, 거제 장승포, 옥포지역은 천지개벽을 하듯, 지금은 하루가 다르게 날로 발전하고 있다.

 

 

이 댐은 주변 북병산(465m)과 거제 주봉인 계룡산(566m) 사이를 두고,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른다. 계곡 양쪽의 산이 높아 계곡이 깊고 주변은 숲이 울창하다. 인근에 위치한 문동폭포가 절벽을 타고 떨어지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봄에는 산벚꽃, 여름에는 계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가을에는 수채화를 연상하는 단풍이 유명하다.

 

한국전쟁 때, 이곳에 피난 왔던 육당 최남선도 구천계곡을 둘러보고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구천댐 주변 도로를 지날 때면, 초중학교 시절 이곳으로 소풍놀이 왔던 기억도 선명하게 떠오른다.

 

지난 9월. 3개의 태풍이 지나가면서 많은 비를 뿌렸다. 그 비로 구천댐은 만수위로 가득 차 있다.

 

 

거제도는 사면이 바다로 리아스식 해안이 펼쳐져 있는 해안도로가 절경을 이룬다. 가히 거제도를 대표할 만한 아름다운 이미지는 해안도로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거제도 내륙을 관통한다면 이곳 댐을 지나면서 또 다른 거제도의 느낌을 받을 것이 분명하리라. 거제도는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 큰 섬으로, 열십자 모양의 형태를 하고 있다. 북에서 남으로는 약 38km(장목면 구영리~남부면 홍포리), 서에서 동으로는 약 24km(사등면 견내량 구.거제대교~장승포동 거제대학 끝 부분)의 거리다.

 

거제대교를 넘어 서고, 거제시청을 지나면 바로 인근에는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이 있다. 이곳을 둘러보고, 상문동 삼거리, 구천댐을 지나면 동부면으로 이어진다. 다시 학동흑진주몽돌해변 방향으로 가다보면 거제자연휴양림이 나오고, 고개를 넘어서면 학동마을이다. 다시 해금강으로 이어지는 거제도 여행코스는 환상적인 풍광을 여행자에게 선사하리라.

 

거제도 지도. 거제도는 열십자 모양의 형태로, 직선거리로 북단에서 남단까지 약 38km, 서쪽에서 동쪽까지 약 24km의 거리다.

 

[거제도관광] 구천계곡을 품은 구천댐/거제도 내륙을 관통하는 거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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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 2012.10.09 0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도에도 이런 큰 댐이 있었는줄 몰랐네요.
    다음에는 이쪽으로 여행지를 둘러봐야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2. Favicon of https://borisu1004.tistory.com BlogIcon 누리나래 2012.10.10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는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햇는데 섬안에 댐이 있는줄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