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해탈문에서 느끼는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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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계사 해탈문.


불교에서 '해탈'은 최고의 가치이자 최종적으로 도달하려는 목표입니다.

해탈 외에도 '열반'이라는 것도 있죠.

인간은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습니다.

'고통이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거짓말을 말하고 있을 뿐입니다.

'사는 것이 고통'인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회피'하거나, 애써 '모른척' 할 뿐이지, '삶은 고통'인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깨달음을 얻으려는 사람은 '해탈'에 들고 싶거나, '열반'에 이르고자 하는 것입니다.


대구시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뒤에 자리한 청계사.

오늘(4일) 한적한 청계사를 찾았습니다.

입구에는 일주문 공사가 한창입니다.

대구스타디움에서 시멘트 포장길을 약 1.5km 오르니 작은 저수지가 나오고 청계사에 이릅니다.

대웅전 건물 한 쪽에는 한글로 '큰법당'이라는 현액을 달았습니다.

공양미 올리고 구배한 후 절 마당 주변을 돌았습니다.


'해탈문'.

해탈은 불교도들의 제일 큰 이상이자, 꿈이기도 하죠.

해탈문을 들어서며 해탈의 경지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어리석은 인간의 세상에서 깨달음은 그야말로 소중한 가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잠시나마 해탈문을 드나들면서 '해탈의 경지'에 이르고 싶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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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대흥동 627 | 청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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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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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7.01.04 1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탈까지는 아니더라도 마음의 고요을 찾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죽풍님은 해탈에 닿으실 듯 합니다. ㅎㅎ

  2. Favicon of https://jejucoming.tistory.com BlogIcon 강봥옵써 2017.01.04 2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랜기간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치셨다니 그동안 힘들고 괘로웠던 일도 많으셨겠네요.
    모든 어려움을 참고 40여년을 버티셧으니 충분히 해탈에 이르시리라 믿습니다.

  3.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7.01.04 2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과 실천은 천지차이입니다.
    행복하세요^^

  4.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7.01.05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실천해보면 생각한 것과 얼마나 다른지 알 수 있겠네요

  5.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7.01.05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게사 가 보지는 않았지만 이정표 본 기억은 있습니다
    근처 용지봉에 올라가면 좋습니다
    나중 기회되면 가 봐야겠군요^^

  6. Favicon of https://impresident.tistory.com BlogIcon 절대강자! 2017.01.05 0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반과 해탈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냥 "중용"을 지키고 싶은 마음입니다. ㅎ

  7. Favicon of https://ptjey.com BlogIcon 비키니짐(VKNY GYM) 2017.01.05 1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한해는 무탈하게 지나가면 좋겠네요

  8. siso 2017.01.05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NS에 공유만해도 쏠쏠한 수익@_@
    연초에 짭잘한 용돈벌어 맛난거 먹으러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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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Favicon of https://mkm5669.tistory.com BlogIcon 다딤이 2017.01.05 1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탈의 경지를 생각할 수 있는 문이네요~~
    올한해는 마음을 비워볼까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1)

 

 

[합천군 여행] 합천 해인사 일주문.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1)

 

합천 해인사(사적 제504호)와 가야산 해인사 일원(명승 제52호).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10번지 일원에 주소를 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가야산해인사. 법보종찰 해인사는 불보사찰 통도사, 승보사찰 송광사와 함께 한국의 3대 사찰로 꼽힌다. 해인사는 신라 애장왕 3년(802년) 10월 순응, 이정 두 스님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해인사에 관한 종합적인 문헌으로 '가야산해인사고적'이 있는데, 이는 해인사의 연기, 실화와 중창의 역사, 대장경의 인경에 관한 발문 그리고 '사적기' 등 해인사에 관한 여러 가지 사적과 문헌들을 모아 고종 11년(1874년)에 판각한 것이다. 해인사는 창건 뒤 여러 차례의 큰 화재로 많은 건물과 요사들이 불탔으나, 지금도 75개 말사와 16개의 부속 암자를 거느리고 있는 해인사는 한국 불교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편액이란 '널빤지나 종이, 비단에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려 문 위에 거는 액자'를 말한다. 흔히, 현판이라고 통칭된다. 대개 가로로 걸기 때문에 횡액이라고 하나 글씨의 경우 세로로 쓰기도 한다. 편은 서의 뜻으로, 문호 위에 제목을 붙인다는 말이며, 액은 이마 또는 형태를 뜻한다.

 

즉, 건물 정면의 문과 처마 사이에 붙여서 건물에 관련한 사항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편액은 건물의 얼굴이므로 해당 건물의 격식에 맞는 글씨를 택하는데, 당대 명필의 글씨나 역대 제왕의 엄정한 어필에서부터 문인, 일사 등 개성 있고 정신성이 돋보이는 글씨에 이르기까지 선현들의 필적을 살필 수 있다.

 

합천 해인사의 편액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일주문에 걸린 해강 김규진이 쓴 '가야산해인사' 현액.

 

일주문입니다. 일주문은 사찰에 들어서는 산문 가운데 첫 번째 문으로, 기둥이 한 줄로 되어 있는 데서 유래한 말입니다. 신성한 가람에 들어서기 전에 세속의 번뇌를 불법의 청량수로 말끔히 씻고 일심으로 진리의 세계로 향하라는 상징적인 가르침이 담겨 있습니다. 이곳의 일주문은 '홍하문'이라고도 부르며, 정면에는 근대 서예가인 김규진(1868~1934)의 글씨로 '가야산해인사'란 현판을 걸었고, 뒷면에는 박해근이 쓴 '해동제일도량'이란 현판을 걸었다.

 

[합천여행] 가야산해인사 일주문 중간에 '홍하문'이라는 편액이 걸려있다. 대원사 발행 <해인사>라는 책자에는 '해인사 홍하문'이라는 현판을 단 예전의 일주문 사진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사진에는 세로로 두 줄로 '해인사 홍하문'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홍하문 편액은 주원영이 썼다고 합니다. 홍하는 붉은 노을이라는 뜻으로, 붉은 노을은 푸른 바다를 꿰뚫는다는 뜻의 '홍하천벽해'에서 유래한 말로, 홍하문이란 불국토인 부처님의 세계로 들어감을 상징하는 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원경왕사비. 고려시대의 고승 원경왕사(1045~1114)를 기리고자 인종 3년(1125)에 세운, 해인사 경내에 있는 고려시대의 비(보물 제128호, 1963년 1월 21일 지정). 원래 가야면 야천리 탑동마을 반야사 터에 있던 것을 1968년 현재의 장소로 옮기고 비각을 세워 보호하였다.

 

[합천해인사] 원경왕사비.

 

해인총림. 총림이란 '승려들의 참선수행 전문도량인 선원, 경전 교육기관인 강원, 계율 전문교육기관인 율원 등을 모두 갖춘 사찰을 말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에는 해인사, 통도사, 송광사, 수덕사에 이어 1996년 3월 전남 백양사가 총림으로 승격하였습니다.

 

[해인사] 해인총림. 정현복이 쓴 글씨라고 합니다.

 

봉황문. 해인사의 제2문으로 경남문화재자료 제154호(1985. 11. 14일 지정, 면적 69.3㎡). 이 문은 일명 사천왕문이라고도 한다.

 

[합천 해인사] 봉황문.

 

해동원종대가람(해탈문). 정면 6칸, 측면 2칸 우진각지붕에다 동측에서 제3칸 째에 솟을대문을 마련하여 출입하게 하고, 정면에는 1865년 만파당 의준화상이 쓴 '해동원종대가람'이란 편액을 달았다. 이 문은 해인사의 제3문으로 초창 연대는 알 수 없고 1490년 인수, 인혜 양 대비가 중수할 때 이 문도 새로 세우고 불이문이라 하였다 하나, 지금의 것은 그 뒤 화재로 19세기에 재건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인사 여행] 해동원종대가람(해탈문).

 

범종루. 불교 사찰에서 범종을 두는 당우(정당과 옥우라는 뜻으로, 규모가 큰 집과 작은 집을 아울러 이르는 말). 범종을 달아 놓은 전각을 말하는데, 절에 따라 종각, 종루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단층일 경우 '각'이라 하고, 중층일 경우는 '루'라고 한다.

 

[합천 해인사] 범종루.

 

해인범종. 범종루에 있는 해인범종.

 

[합천 해인사] 해인범종.

 

<출처 : 인터넷 백과사전 및 대원사 출판 '해인사'>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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