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축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부처님] 부처님 오신 날, 주요종단 종정스님 봉축법어/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부처님 오신 날, 주요종단 종정스님 봉축법어/오늘의 법문에서 숲 속 고목에 걸린 저 등불도 고통으로 신음하는 누군가에게는 희망의 빛이 될 것입니다. 5월 둘째 주 일요일입니다. 오늘의 법문은 지난 5월 6일 초파일을 맞아 대한불교조계종 종정스님의 봉축법어를 실어 봅니다. [나의 부처님] 부처님 오신 날, 주요종단 종정스님 봉축법어/오늘의 법문에서 봉축법어/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진제 마야부인 태중에서 나와 일곱 걸음을 걸음이여, 자비스러운 광명이 천하에 가득함이요, 한 손은 하늘을 가리키고 또 한 손은 땅을 가리키며, "하늘 위와 하늘 아래 오직 나만이 홀로 높음이라(天上天下 唯我獨尊)" 하시니 과연 홀로 높고 홀로 귀함이라. 비록 그러하나, 다리 아래를 보소서(看脚下). 사부대중이여, 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