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부처님] 견디고 참고 기다려라(4), 혜운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견디고 참고 기다려라(4), 혜운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대구 팔공산 선본사 갓바위. [나의 부처님] 견디고 참고 기다려라(4), 혜운스님/오늘의 법문에서 7월 넷째 주 일요일인 27일입니다. 장마도 지나가고 학생들도 방학에 들어가면서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고, 알찬 여름휴가 계획도 세워야겠지요. '나의 부처님', 오늘의 법문은 '혜운스님'의 '견디고 참고 기다려라'입니다. 사람은 큰일도 아닌 아주 사소한 작은 일에도 견디지 못하고 참지 못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사물을 보는 시각이 정 반대인 경우도 많습니다. 흔히, 소주병에 담긴 술을 보면서 하는 말이, '반 병 밖에 남지 않았네'라고 하는 말과, '아직 반 병이나 남았네'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