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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처님] 화가 날수록 말을 삼가하라, 탁닛한 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화가 날수록 말을 삼가하라, 탁닛한 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김제 금산사 입구 단풍. [나의 부처님] 화가 날수록 말을 삼가하라, 탁닛한 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화가 날수록 말을 삼가하라/ 탁닛한 스님 어떤 사람이 우리를 화나게 하는 말이나 행동을 하면 우리는 고통을 받는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 사람에게 고통을 줄 말이나 행동을 하려 한다. 그러면 우리의 고통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대로 갚아 줄 거야. 네가 내게 고통을 주었으니까 나도 너한테 고통을 줄 거야. 네가 나보다 더 고통스러워하는 걸 보면 난 기분이 훨씬 좋아질 거야."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 내가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 그 사람은 더욱 더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함으로서 위안을 얻으려고 할 것이다. 김제 금산사 .. 더보기
화가 나도 이렇게 하면 잡혀 갑니다/사는 이야기 화가 나도 이렇게 하면 잡혀 갑니다/사는 이야기 화가 나도 이렇게 하면 잡혀 갑니다/사는 이야기 오늘은 일요일. 저는 평소에 자동차를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를 하지 않습니다. 왜냐고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주차 습관 때문입니다. 차선을 두개 물고 주차하는 사람, 삐딱하게 주차하는 사람, 차 문을 열 때 옆 차에 흠 짓을 남기는 사람 등등. 이런 사람들 때문에 아파트 주차장 보다는, 제가 사는 아파트 도로변 널찍한 주차장 같은(?) 같은, 도로변에 주차를 합니다. 출근길, 운전하며 저만치 지나치다 보니, 도로변에 주차한 차량 보닛에 붉은 글씨로 낙서가 된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다시, 후진해서 보니 이런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 "야, 미친 몰상식한 인간아. 일어나." 어떤 사람이 차주와 무슨 감정이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