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풍'이 운영하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2011년 6월호) '죽풍'이 운영하는 월간 블로그 발행(2011년 6월호) 진달래와 개나리 꽃잎과는 달리 목련은 그 무거운 꽃잎으로 길바닥에 떨어져 나뒹굽니다. 흔적 없이 사라져버리는 개나리와 진달래보다는, 목련처럼 흔적을 남기고 싶은 마음입니다. '죽풍'이 운영하는 월간 블로그 발행(2011년 6월호) 우연한 기회에 시작한 블로그. 전국 각지를 여행하는 '죽풍'으로서는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인터넷 신문인 에 여행후기를 올리는 정도였습니다. 글과 사진이 하나 둘 쌓이다 보니, 여행안내에 대한 책을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기사가 점차 늘어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 결과물이 바로 「블로그」였습니다. 흔히, 블로그를 '1인 미디어'라고 하죠. 형식에 억매이지 않고, 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