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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는,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절후인 '대한' [24절기]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는,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절후인 '대한' /24절기 풍습/사는이야기 영하의 날씨에도 행인의 발길에 아랑곳하지 않고 깊은 잠에 빠져 있는 개. [24절기]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는,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절후인 '대한' /24절기 풍습/사는이야기 오늘(21일)은 '대한(大寒)'입니다.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절후로서, 양력 1월 20일이나 21일이 대한에 해당되는 날입니다. 이날은 태양의 황경이 300도 되는 날로서, 음력 섣달로 매듭을 짓는 절후입니다. 겨울철 추위는 입동에서 시작하여 소한까지 추워지고, 대한에 이르러 최고에 이른다는데, 이는 중국의 상황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1년 중 가장 추운 시기가 1월 15일 전후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더보기
[24절기] 열여섯 번째 절기 추분, 24절기의 유래와 추분의 뜻과 향기의 의미 [24절기] 열여섯 번째 절기 추분, 24절기의 유래와 추분의 뜻과 향기의 의미 9월 18일 경산갓바위축제가 열린 갓바위주차장으로 가다 만난 풍경입니다. 가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24절기] 열여섯 번째 절기 추분, 24절기의 유래와 추분의 뜻과 향기의 의미 9월 23일은 추분입니다. 추분은 24절기 중 하나로 열 여섯번째 드는 절기이며, 백로와 한로 사이에 듭니다. 음력으로는 8월이고, 양력으로는 9월 23일 경입니다. 이날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데, 추분점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추분이 지나면 밤이 점차 길어지므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가 되면 시절음식으로 버섯요리가 인기를 끕니다. 또한 이 시기가 되면 논밭의 곡식을 거두어들이고, 목화를 따고 고추를 따서 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