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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24절기] 6월 5일은 24절기 중 아홉 번째 절기인 망종/망종의 뜻/망종이란/망종음식 [24절기] 6월 5일은 24절기 중 아홉 번째 절기인 망종 /망종의 뜻/망종이란/망종음식 보리가 익었습니다. 2016년 6월 5일은 24절기 중 아홉 번째 절기인 '망종'입니다. 망종이란, 24절기 중 하나로 소만과 하지 사이에 들고, 음력으로는 4월이나 5월, 양력으로는 6월 6일이나 7일에 해당합니다. 태양의 황경이 75도에 이른 때로, 이때가 되면 모내기와 보리 베기가 적당한 시기였다고 합니다. 망종과 관련한 속담을 알아봅니다. "보리는 망종 전에 베라." "보리는 익어서 먹게 되고, 볏모는 자라서 심게 되니 망종이요." "발등에 오줌 싼다." "망종이 4월에 들면 보리의 서를 먹게 되고, 5월에 들면 서를 못 먹는다." "보리는 망종 3일 전에 베라." 위 속담으로 보아 망종은 보리와 벼와 밀접.. 더보기
[24절기] 식물이 잘 자라고 여름 기운이 도는 소만, 입하와 망종 사이에 든 소만 [24절기] 식물이 잘 자라고 여름 기운이 도는 소만, 입하와 망종 사이에 든 소만/5월 20일은 9주년을 맞는 '세계인의 날'입니다 5월 20일은 24절기 중 하나인 소만입니다.태양의 황경이 60도가 되는 때로, 입하와 망종 사이에 들어 있습니다.음력으로는 4월, 양력으로는 5월 20일 전후에 듭니다.이때가 되면 식물이 잘 자라고 여름 기운이 들기 시작하고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듭니다. 소만과 관련한 전해오는 풍속이 있습니다.모내기 준비를 하거나 가을보리를 일찍 베는 등 농사일이 매우 바쁜 때이기도 합니다.마지막으로 치닫는 냉이국은 입맛을 한층 돋워 줍니다. 에 봉숭아물들이기 풍속이 전해오고 있습니다.어릴 적 봉숭아꽃잎을 따서 손톱에 물을 들인 적이 있는데, 첫눈이 내릴 때까지 손톱에 봉숭아물이 남아 .. 더보기
[법정기념일] 어린이날이 2018년부터 '대체공휴일'로 지정되는 것을 아시나요? /5월 5일은 24절기 중 일곱 번째 절기인 '입하' [법정기념일] 어린이날이 2018년부터 '대체공휴일'로 지정되는 것을 아시나요?/5월 5일은 24절기 중 일곱 번째 절기인 '입하' 2016 경남고성공룡엑스포가 열리는 고성 엑스포장. 어린이날을 맞아 이곳을 여행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5월 5일은 법정기념일인 '어린이 날'이자, 24절기 중 하나인 '입하' 날입니다.어린이날과 입하에 대해 알아봅니다. 어린이날은 1919년 삼일운동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일깨워 주기 위해 각 지역에 소년회가 창설되면서부터 시작하게 됩니다.이후 1922년 4월, 5월 1일을 어린이날(소년일)로 정하고 제1회 기념식을 열었습니다.그러다가 일제 탄압이 있던 1939년부터 중단됐다가, 광복 이후 1946년에 부활됩니다.5월 5일이 어린이날로 지정된 것은 1961년 제.. 더보기
[24절기] 일 년 중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 20일은 춘분/춘분은 언제인가요/춘분 뜻/춘분 인사말/꽃샘추위 [24절기] 일 년 중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 20일은 춘분/춘분은 언제인가요/춘분 뜻/춘분 인사말/꽃샘추위 노랑 수선화가 활짝 피는 봄입니다. 사진은 봄철, 발길을 들여놓기 힘들 정도로 전국에서 수많은 여행자가 찾고 있는 거제도 공곶마을에 핀 수선화입니다. 공곶마을 수선화는 3월 말경 절정을 이룹니다. [24절기] 일 년 중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 20일은 춘분/춘분은 언제인가요/춘분 뜻/춘분 인사말/꽃샘추위 2016년도 춘분은 언제인가요?올 해 춘분은 양력으로 3월 20일, 일요일입니다.일기예보를 보니 비는 내리지 않는다고 하니, 춘분을 맞아 봄나들이 가기 딱 제격인 날입니다. 춘분은 태양의 중심이 춘분점에 왔을 때로, 음력 2월경에 들며, 양력으로는 20일나 21일경에 해당합니다.이 때 .. 더보기
[24절기] 오늘(5일)은 경칩(驚蟄) 절기, 경칩의 유래와 경칩에 먹는 음식 [24절기] 오늘(5일)은 경칩 절기, 경칩의 유래와 경칩에 먹는 음식 [24절기] 오늘(5일)은 경칩 절기, 경칩의 유래와 경칩에 먹는 음식 오늘(5일)은 24절기 중 하나인 경칩(驚蟄)입니다.경칩은 한자로 '놀랄 경(驚)', '숨을 칩(蟄)'을 씁니다.우수와 춘분 사이에 들어 있는 경칩은 태양의 황경이 345도에 해당할 때입니다.음력으로는 2월 중에, 양력으로는 3월 5일경에 해당합니다. 경칩의 유래 경칩의 유래에는 몇 가지 설이 전해 오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만 소개합니다. . 중국 후산시대 역사서 '한서'에는 열 '계(啓)'자와 겨울잠을 자는 벌레 '칩(蟄)'를 써서 '계칩(啓蟄)'이라 기록하였습니다. 이후 한무제의 이름인 '계'를 놀랄 '경'자를 바꿔 '경칩'이라고 하였답니다.. 경칩에 첫 번.. 더보기
[24절기] "우수·경칩에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오늘(19일)은 우수(雨水)/우수 뜻 [24절기] "우수·경칩에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오늘(19일)은 두번 째 절기인 우수(雨水)입니다/우수 뜻 [24절기] "우수·경칩에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오늘(19일)은 두번 째 절기인 우수(雨水)입니다/우수 뜻 오늘(19일)은 24절기 중 '우수(雨水)'입니다. 우수는 입춘과 경칩 사이에 들며, 양력으로 2월 19일이나 20일, 음력으로는 정월 중기에 드는 절기입니다. 이때 태양의 황경은 330도에 해당합니다. 양력 3월에도 시샘추위라고 하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기도 합니다. 우수가 되면 날씨가 많이 풀리고 봄기운이 땅에서는 봄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겨울을 넘긴 냉이는 들녘에서 자라고 쑥도 슬며시 제 모습을 드러내는 시기입니다. '우수'는 눈이 녹아서 비나 물이 된다는 날이라고 합니다.. 더보기
[24절기] 입춘대길 건양다경,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24절기의 유래 [24절기] 입춘대길 건양다경,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24절기의 유래 [24절기] 입춘대길 건양다경,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24절기의 유래 오늘(4일)은 '입춘(立春)'입니다. 입춘은 24절기가 처음 시작되는 절기로, 봄이 옴을 알리는 절기입니다. 음력으로는 섣달에 들기도 하고, 양력으로 2월 4일경이며, 태양의 황경이 315도에 와 있을 때입니다. 이날 대문이나 기둥에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복을 바라는 글귀를 붙이는데, 이를 '입춘축(立春祝)'이라고 합니다. 입춘축에 주로 많이 쓰는 글귀는 아래와 같습니다.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에는 크게 좋은 일이 생기고, 새해에는 기쁜 일이 많기를 바랍니다." '수여산(壽如山) 부여해(富如海)'.. 더보기
[24절기]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는,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절후인 '대한' [24절기]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는,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절후인 '대한' /24절기 풍습/사는이야기 영하의 날씨에도 행인의 발길에 아랑곳하지 않고 깊은 잠에 빠져 있는 개. [24절기]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는,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절후인 '대한' /24절기 풍습/사는이야기 오늘(21일)은 '대한(大寒)'입니다.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절후로서, 양력 1월 20일이나 21일이 대한에 해당되는 날입니다. 이날은 태양의 황경이 300도 되는 날로서, 음력 섣달로 매듭을 짓는 절후입니다. 겨울철 추위는 입동에서 시작하여 소한까지 추워지고, 대한에 이르러 최고에 이른다는데, 이는 중국의 상황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1년 중 가장 추운 시기가 1월 15일 전후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더보기
[24절기]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 동지/동지풍속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동지 팥죽 만드는 법 [24절기]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 동지/동지풍속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동지 팥죽 만드는 법 동지 팥죽. [24절기]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 동지/동지풍속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동지 팥죽 만드는 법 2015년 을미년도 이제 10일을 남겨놓았습니다. 연말 분위기가 물씬 도는 12월 22일은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인 '동지'입니다. 동지는 대설과 소한 사이에 있으며, 음력 11월 중에 있으며, 양력으로는 12월 22일경입니다. 태양의 황경이 270도 위치에 있을 때로, 일 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동지 다음날부터는 밤이 차츰 짧아지고 낮이 길어지기 시작합니다. 에 의하면, 동짓날을 '아세'라 했고, 민간에서는 흔회 '작은 설'이라고 하였답니다. 태양의 부활을.. 더보기
[24절기] 열여섯 번째 절기 추분, 24절기의 유래와 추분의 뜻과 향기의 의미 [24절기] 열여섯 번째 절기 추분, 24절기의 유래와 추분의 뜻과 향기의 의미 9월 18일 경산갓바위축제가 열린 갓바위주차장으로 가다 만난 풍경입니다. 가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24절기] 열여섯 번째 절기 추분, 24절기의 유래와 추분의 뜻과 향기의 의미 9월 23일은 추분입니다. 추분은 24절기 중 하나로 열 여섯번째 드는 절기이며, 백로와 한로 사이에 듭니다. 음력으로는 8월이고, 양력으로는 9월 23일 경입니다. 이날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데, 추분점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추분이 지나면 밤이 점차 길어지므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가 되면 시절음식으로 버섯요리가 인기를 끕니다. 또한 이 시기가 되면 논밭의 곡식을 거두어들이고, 목화를 따고 고추를 따서 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