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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가볼만한 곳

옥포대첩기념공원과 칠천량해전공원을 둘러보는 역사기행/거제도 가볼만한 곳 승전의 기쁨과 패전의 아픔을 간직한 섬, 거제도 옥포대첩기념공원과 칠천량해전공원을 둘러보며 옥포대첩기념공원. 우리나라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을 꼽는다면 성웅 이순신이라는 데는 별다른 의견이 없지 않을까 싶다. 이순신은 임진왜란으로부터 나라를 구했고,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다. 피하지 못할 전쟁이라면 승전은 필수적이다. 전투에 참가하는 군인의 사기를 높이고, 백성들을 혼란에 빠트리게 하지 않는 중요한 요소이기에. 하지만 전쟁에서 승전만 있는 것은 아닐 터. 어찌 보면 전쟁에서 패전도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지난 15일. 승전의 기쁨과 패전의 아픔을 함께 간직한 거제도에 있는 역사의 현장을 찾았다. 거제시 옥포동에 위치한 옥포대첩기념공원. 이곳은 임진왜란이 발발한 1592년 음력으로 5월 7일, 이순신이 왜.. 더보기
2011년 7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7-4)/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1년 7월 월간 블로그 발행(7월-4)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가대교. 2011년 7월 월간 블로그를 발행합니다. ☞ 아래 기사제목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야생화) 여름새우란 (요트) 거제 지세포만에서 펼쳐지는 전국윈드서핑대회 (거제여행) 거제도 쪽빛바다에서 즐기는 뜨거운 여름 사냥 (북유럽여행) 브릭스달 빙하 (야생화) 비비추 (거제도여행)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거제 지심도 (북유럽여행) 세계에서 가장 길다는 노르웨이 래르달 터널 (산사여행) 산사의 모습 (거제도여행) 바람의 언덕, 거제도 도장포마을 (야생화) 홀로 핀 원추리 능소화. 비비추. 여름새우란. (거제도여행) 바다로, 세계로, 거제로, 거제도 지세포만에서 (야생화) 정성어린 사랑, 범부채 (거제도여행) 거제도에서 제일 높은 산.. 더보기
제8회 계룡산임도달리기대회 오늘로서 마감/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 제8회 계룡산임도달리기대회 오늘로서 마감/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 제8회 계룡산임도달리기대회 오늘로서 마감/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 거제시생활체육회 주최와 거제시육상협회 주관으로, 오는 6월 2일(일) 거제시 거제면에 소재한 스포츠파크 메인운동장에서 열리는, 제8회 계룡산임도달리기대회 참가자 신청을 오늘로서 마감합니다. 총 5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마감한다고 하니, 마라톤이나 임도달리기에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오늘의 마지막 신청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8회 계룡산임도달리기대회와 관련한 사항입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 위 이미지에서 종목란에 23km는 20km로 바로잡습니다. 제8회 계룡산임도달리기대회 오늘로서 마감/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 더보기
거제시, 2층 관광버스 도입을 위한 시범운행/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 거제시, 2층 관광버스 도입을 위한 시범운행/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 거제시, 2층 관광버스 도입을 위한 시범운행/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 경남지역에서 거제시가 처음으로 2층 관광버스 운행을 위한 시범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5월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하루 2차례 시범 운행하는 2층관광버스는, 2개 코스로 나눠 운행하는데, 1코스는 시청~연초~장목 구간이며, 2코스는 시청~학동~해금강코스입니다. 저도 한번 탑승을 해 보았는데, 거제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굽이굽이 따라 도는 해안선 위 도로를 따라 2층버스에서 바라보는 거제도의 풍경은, 환상 그 자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천장이 개방되고 유리창이 없어 확 트인 시야는 360도 개방돼 있어 풍광을 즐기기엔 .. 더보기
거제도여행에서 관광과 문화를 함께 즐겨 보십시오/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100경(5) 거제도여행에서 관광과 문화를 함께 즐겨 보십시오/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시 장승포동 장승포항 언덕배기에 우뚝 선 거제문화예술회관 야경. 거제도여행에서 관광과 문화를 함께 즐겨 보십시오/거제도 가볼만한 곳 매일 되풀이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어린 시절 소풍 갈 때와 비슷한 설렘을 가지게 합니다. '어디로 갈까, 도시락은 무엇을 준비할까, 놀이는 무엇으로 할까' 하는 등 가지가지 고민도 많습니다. 여행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으로 가는 낯선 곳이든, 두 번 이상으로 가 보았던 곳이든, 갈 때마다 새로운 맘이 생겨납니다. 여행지에서 하룻밤을 묵게 될 경우 고민은 하나 더 늘어납니다. 즉, 밤에는 무엇을 하며 지내야 하는지 말입니다. 거제문화예술회관이 이 문제에 적극 나섰습니다. 『.. 더보기
'거제의 땀, 거제의 기적' 전국사진공모전,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의 땀, 거제의 기적', 전국사진공모전을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의 땀, 거제의 기적', 전국사진공모전을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문화예술회관이 2013년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지금의 거제를 이뤄낸 거제시 모든 산업현장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기리고자 희로애락이 담긴 그들의 삶의 단면을 사진 예술을 통해 만나고자 합니다. 전국의 사진 애호가 및 관심 있는 여러분의 열정을 기다립니다. 공모기간 : 2013. 4. 8 ~ 6. 7. 18:00(우편 소인유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제문화예술회관 예술기획부(055-680-1012)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홈페이지 : http://www.geojeart.or.kr/ '거제의 땀, 거제의 기적', 전국사.. 더보기
거제 8경 중, 학동흑진주몽돌해변/거제도여행코스/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100경(4) 거제 8경, 학동흑진주몽돌해변/거제도여행코스/거제도가볼만한곳/거제100경(4) 거제 8경, 학동흑진주몽돌해변/거제도여행코스/거제도가볼만한곳/거제100경(4) 몽돌과 파도가 만나 이루는 천상의 소리 ‘학동흑진주몽돌해변’ 여름이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찾는 거제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학동흑진주몽돌해변의 매력은 무얼까? 학이 비상하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동부면 학동마을에 자리 잡은 흑진주몽돌해변의 매력을 찾아 떠나보자. 한 여름 뜨거운 뙤약볕 아래 달궈진 몽돌과 텐트, 그리고 사람. 수산에서 학동까지 1.8㎞의 긴 해안선이 모두 몽돌. 몽돌의 모양과 크기가 각양각색. 시원한 파도소리 등을 꼽을 수 있겠다. 가장 큰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옥구슬처럼 동글동글한 몽돌이 힘찬 파도를 만나 애교 있게.. 더보기
거제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장사익소리판<반갑고, 고맙고, 기쁘다>/거제도여행 거제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장사익소리판/거제도여행 거제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장사익소리판거제도여행추천 오늘(1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장승포항이 내려다보이는 언덕배기에 위치한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장사익소리판 공연이 열립니다. 거제도를 여행하시는 분은 특별한 시간을 내어 공연을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장사익소리판 공연안내 . 일시 : 2013. 4. 19(금). 19:30 ~ 21:30 . 장소 :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주최 : 거제시문화예술재단 . 입장료 : R석 60,000원/ S석 50,000원 . 문의 : 055-680-1050~1 . 연령제한 : 초등학생 이상 거제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장사익소리판거제도 가볼만한 곳 더보기
거제 8경 중, 외도와 내도 비경/거제도여행/거제 100경(1) 거제 8경 중, 외도와 내도 비경/거제도여행/거제 100경(1) 외도 비너스가든의 아름다운 조각상과 튤립. 거제 8경 중, 외도와 내도 비경/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 100경(1) 거제 일운면 동쪽 해상에 위치한 내도와 외도는 호수에 떠 있는 돛단배처럼 아름답습니다. 안쪽에 있다고 해서 내도이고, 바깥쪽에 있다고 해서 외도라 부릅니다. 내도는 상록수림과 해안바위가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섬으로, 서이말등대에서 바라보면 거북이가 외도를 향해 떠가는 형상을 하고 있어 '거북섬'이라고도 합니다. 내도와 외도는 천연 동백 숲에 수많은 종의 아열대 식물이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기암괴석이 갖가지 형상을 하고 있어 그 또한 풍부한 볼거리가 됩니다. 외도 북쪽에는 공룡의 발자국도 발견되어 학술적인.. 더보기
1만여 평에 활짝 핀 노란 수선화, 보기만 해도 춤이 절로/거제도여행 1만여 평에 활짝 핀 노란 수선화, 보기만 해도 춤이 절로/거제도여행 거제 공고지, 강명식 할아버지 인생사 담아 탄생/거제도 가볼만한 곳 운동장만큼이나 넓은 물량장엔 빈틈없이 주차한 차들로 빼곡하다. 차량 한대가 빠져 나가면, 다른 차가 먼저 주차하려고 신경전이 펼쳐진다. 어민들이 사용하는 어구 작업장과 수산물 건조를 위하여 웬만한 어촌에서는 넓은 물량장을 확보하고 있다. 거제 일운면에 위치한 작은 예구마을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24일인 일요일. 전국에서 봄나들이 떠난 차량이 이곳 예구마을 물량장에 다 모였다는 느낌이다. 작은 산 고개 하나 너머에 있는 수선화 피는 마을, 공고지를 찾기 위해서다. 주차할 공간을 찾아 겨우 주차하고 언덕길 진입로에 들어섰다. 수많은 인파가 시멘트 포장길을 오른다. 어깨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