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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거제여행, 거제가 낳은 대한민국 최고의 요트 선수 이태훈 거제여행, 거제가 낳은 대한민국 최고의 요트 선수 이태훈 거제여행, 거제가 낳은 대한민국 최고의 요트 선수 이태훈. 질주하는 이태훈 선수. 거제여행, 거제가 낳은 대한민국 최고의 요트 선수 이태훈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 요트 월드컵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한 이태훈 선수. 그는 거제도 해성고등학교에서 윈드서핑에 입문, 전국에 명성을 날리며 고교를 졸업한 나의 자랑스러운 후배이기도 하다. 그는 대한민국 요트의 대들보로 한국인 사상 처음으로 세계 요트 월드컵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최초의 선수로 등록돼 있다. 2011년 5월 네덜란드 메뎀블릭에서 끝난 2010-2011 ISAF 세일링 월드컵 5차 대회 RS:X급 결선에서 총 9차례의 레이스를 펼치는 동안 18점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인으로서는 세계무대에서 최.. 더보기
거제여행, 봄꽃의 대명사 '수선화'가 벌써 피었습니다 거제여행, 봄꽃의 대명사 '수선화'가 벌써 피었습니다. 거제여행, 봄꽃의 대명사 '수선화'. 꽃말이 '신비', '자존심', '고결'이라고 합니다. 정말 아름답지 않으세요? 거제여행, 봄꽃의 대명사 '수선화'가 벌써 피었습니다. 어제(3일)는 올 봄 들어 첫 휴일이었습니다. 정작 봄이 왔건만, 아직은 봄이라는 걸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봄을 느끼러 직접 나섰습니다. 집밖으로 나가니 아직은 쌀쌀한 기운이 온몸에 느껴져 옵니다. 들녘엔 아낙들이 풀을 메고 농사일을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날씨가 추운 탓인지 머리엔 모자와 수건을 두른 채 중무장(?)을 하였습니다. 일하는 사람은 힘든 모습이지만, 보는 이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오랜만에 예전부터 잘 알아온 아는 형의 하우스에 들렀습니다. 너무나도 부.. 더보기
거제여행, 거장 조항조 거제 콘서트 거제여행, 거장 조항조 거제 콘서트 거제여행, 거장 조항조 거제 콘서트 장승포항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배기. 그 언덕배기에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닮은 아름다운 건축물 하나가 우뚝 서 있다. 거제시민이 예술적 감각을 느끼는 곳, 그 영혼을 느끼는 곳. 바로, 거제 예술의 전당으로 불리는 '거제문화예술회관'을 표현 하는 말이다. 이곳 예술회관에서 모처럼 콘서트가 열린다.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조항조가 거제에서 콘서트를 연다고 한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최고의 가수를 만나 흥겨운 시간을 보내는 것 또한 즐거운 일이 아닐까? 공연은 오는 3월 10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2회. 꼭 1주일 남은 거장 조항조 거제 공연. 조각품 같이 잘 생긴 외모와 특색있는 목소리는 중년 여성 팬의 마음을 훔치고도 남을 .. 더보기
거제여행, 봄의 미소를 본 적이 있나요? 거제여행, 봄의 미소를 본 적이 있나요? 거제여행, 봄의 미소를 본 적이 있나요? 거제여행, 꽃샘추위 시기심에도 아랑곳 않는 거제도 춘당매 봄을 알린다는 입춘이 거의 한 달이 다 돼 가건만, 마지막 가는 겨울이 앙탈을 부리는 듯 하다. 그런다고 봄이 오지 않을까? 흔히, 봄을 알린다는 전령사라면, 노랗게 핀 개나리꽃이나 얼음장이 녹은 개울가에 핀 버들강아지가 떠오른다. 하지만 매화나무에서 수줍은 듯 핀, 매화는 보는 사람의 심장을 살짝 떨리게 만든다. 지난 26일. 마지막 문턱에 걸터앉은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러 동네 한 바퀴를 돌았다. 경남 거제 구조라 마을에 위치한 폐교된 구조라초등학교. 이 학교 언덕배기에는 120년 정도로 추정되는 매화나무 4그루가 서 있다. 학교 입구에도 한 그루가 별도로 .. 더보기
거제맛집, '봄도다리회' 진정한 그 맛을 찾아서 거제맛집, '봄도다리회' 진정한 그 맛을 찾아서 거제도맛집여행. 봄도다리회를 시키면 먼저 나오는 안주거리. 먹기에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제맛집, '봄도다리회' 진정한 그 맛을 찾아서 봄도다리회. 바다 고기 중 봄철을 대표하는 횟감이요, 최고로 쳐 주는 횟감이다. 봄도다리 회 맛을 글자로 표현하려니, 적당한 글자가 생각나지 않는다. '달콤하다', '감칠 나다', '고소하다' 등 아름다운 형용사를 들이대도 적절한 표현이 아닌 것만 같다는 느낌이다. 거제맛집여행, 거제도 새꼬시에 나오는 안주거리. 도다리 회는 또한, 씹는 맛이 일품이다. '새꼬시'라 불리는 뼈째 썰어 먹는 봄도다리는 그래서 인기가 더 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쓰는 '새꼬시(세꼬시)"에 대해 알아봤다. 네이버에 '세꼬시'라 입력하고 .. 더보기
거제여행, 쉬는 날 조용히 찾은 지세포봉수대 거제여행, 쉬는 날 조용히 찾은 지세포봉수대 거제여행, 쉬는 날 조용히 찾은 지세포봉수대. 지세포리 '샛풍이재'에서 바라본 '1박 2일' 촬영지 동백꽃 피는 지심도 거제여행, 쉬는 날 조용히 찾은 지세포봉수대 거제도는 역사의 현장이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났고, 1952년 한국전쟁이 한창이었다.  모두 임진년에 발생했고, 진행중이었던 우리 민족의 아픔이었다.  1592년 임진왜란은 옥포만에서 이순신 장군이 해전에서 첫 승리를 거두는 역사로, 1952년 한국전쟁은 거제도에 포로수용소를 짓게 만드는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도 임진년이다. 시간이 날 때 마다 역사의 현장을 찾아가 보리라 다짐해 본다. 거제여행, 쉬는 날 조용히 찾은 지세포봉수대 들머리. 지세포봉수대 경상남도 기념물 제212.. 더보기
[거제특산품] 전국에서 제일 먼저 생산되는 고로쇠 [거제특산품] 전국에서 제일 먼저 생산되는 거제 고로쇠 거제도 여행, 전국에서 제일 먼저 생산되는 거제 고로쇠. 거제시 동부면 연담삼거리에 위치한 '토담'이라는 고로쇠 수액 채취 농가에서 파는 고로쇠. 왼쪽이 18리터 45,000원, 가운데가 9리터 25,000원, 오른쪽이 4.3리터 15,000원. 거제도 여행, 전국에서 제일 먼저 생산되는 거제 고로쇠 고로쇠의 계절이 돌아왔다. 고로쇠는 고로쇠, 고로실나무, 오각풍, 수색수, 색목이라고도 한다. 남부지방에서 주로 이른 봄에 나는 고로쇠. 고로쇠는 백과사전에 이렇게 나온다. 수고 20m 내외로 산지 숲속에서 곧게 자라고 가지가 웅장하게 퍼진다. 수피는 회색으로 세로로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며 잎 몸은 5~7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뒷면 맥.. 더보기
거제펜션, 거제도를 찾는 여행자들에게 특별 이벤트를 드립니다 거제펜션, 거제도를 찾는 여행자들에게 특별 이벤트를 드립니다 거제도여행. 거제도 최고의 펜션인 '웰빙머드펜션' 야경모습입니다. 정말로 화려하지 아니한가요? 하룻밤 묵고 싶은 싶은 충동이 일어나지 않으신가요? 오세요,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거제도를 찾는 여행자들에게 특별 이벤트를 드립니다. 거제도 여행. 따뜻한 남쪽 섬나라 거제도. 말만 들어도 가슴 설레고 짜릿한 흥분을 느끼게 하는 그 무엇이 있을 것만 같은 곳. 연인과 함께라면 더더욱 좋은 곳. 바로 거제도가 그런 곳입니다. 좀 오래전 이야기 하나를 해 볼까 합니다. 어느 공원을 산책하는데, 아주머니 셋이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니들 거기(구체적 지역은 생략함) 가 봤니?" "아니, 왜?" "으응, 내 아는 어떤 사람이 거기.. 더보기
거제도, 지세포항에 모여든 갈매기들의 향연 거제도, 지세포항에 모여든 갈매기들의 향연 거제도, 지세포항에 모여든 갈매기들의 향연 거제도, 지세포항에 모여든 갈매기들의 향연 지난 일요일(2. 5일). 오후에 들어서자 눈발이 하나 둘 날리기 시작하더니, 채 몇 분도 되지 않아 멈추고 맙니다. 거제시 일운면에 소재한 지세포항. 꼭, 항아리 모양을 한 모습이 아름답기 그지 없는 항구입니다. 조선해양문화관과 거제요트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많은 여행자가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항구에서 방파제 밖으로 나가면 '1박 2일' 촬영지인 '지심도'가 눈앞으로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더 나아가면 '천국의 섬'이라 불리는 '외도보타니아' 해상공원인 외도가 나오고, 더 앞으로 나아가면 우리나라 명승 2호 '해금강'이 눈앞으로 다가옵니다. 휴일을 맞아 지세포항에 나온 여행.. 더보기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 2편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 2편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 2편 어제(25일)에 이어 오늘 2편이 소개됩니다. 지심도의 지명유래는 문헌상으로 '지사도'(1469년 경상도속찬지리지)로 알려져 있다. 1760년 '여지도서'에는 '지삼도'로 적고 있다. 다른 문헌에는 '지삼도', '지심도'로 표기되어 있다. 따라서 지삼도나 지심도는 한자마다 읽은 과정에서 바뀌었다고 보기엔 힘들고, 섬의 자연적 변화에 불렀다고 하겠다. 이전부터 지심도에는 각종 나무들이 울창하게 심어져 있었다고 해서 지삼도로 불렀다. 이후, 마음 심처럼 생겼다고 지심도라고 불렀다고 한다. 현재 주로 밭농사, 유자를 재배하고 있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