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제도관광

거제여행, 2012년도 거제시요트협회 주요행사 일정 안내 거제여행, 2012년도 거제시요트협회 주요행사 일정 안내 거제여행, 2012년도 거제시요트협회 주요행사 일정 안내 거제여행, 2012년도 거제시요트협회 주요행사 일정 안내 벌써 1개월을 보내버린 2012년도. 10만 원짜리 수표 1장을 헐어 놓으면 어디 썼는지 모를 정도로 값어치가 없다는 것을 느꼈으리라 생각합니다. 시간도 꼭 이와 같다는 느낌입니다. 2012년도 임진년. 벌써 1월이 지나고 2월 두 번째 주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올 한 해 거제시요트협회 일정표를 올리면서, 간략하게나마 마음다짐을 해 봅니다. 다가오는 4월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가 있습니다. 국민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 훌륭한 국회의원을 뽑아야겠습니다. 역시, 4월 경남도민체전이 거제시에서 개최됨에 따라.. 더보기
거제도여행, 한 번 던지면 10마리씩... 끝내줍니다. 거제도여행, 한 번 던지면 10마리씩... 끝내줍니다. 거제도여행, 한 번 던지면 10마리씩... 끝내줍니다. 거제도 옥포항 한 달여를 세월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참 세월 빠르게 흐른다는 생각이다. 새해 첫날이 엊그제인 것 같았는데, 벌써 한달이 지나가고 있다. 지난 달 29일. 설 연휴동안 푹 쉬었지만, 피로감에 집에서 쉴까 하다 인근 바닷가로 산책길에 나섰다. 요즘 거제도에서 여행코스로 뜨고 있는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이 목적지. 이 길을 선택한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최근 행정안전부에서는 2012년도 '우리 마을 녹색길 공모사업'을 신청했는데, 경남도내 5개 등 전국에 4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리 마을 녹색길이란 역사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친환경 중심의 보행자 중.. 더보기
(순간포착) 말미잘의 먹이가 된 멸치 (순간포착) 말미잘의 먹이가 된 멸치 (순간포착) 말미잘의 먹이가 된 멸치. 결코 연출사진이 아님을 밝힙니다. (순간포착) 말미잘의 먹이가 된 멸치 생명, 약육강식, 먹이사슬, 승자독식, 치열한 삶의 현장. 모두 비슷한 의미를 가지면서도 냉혹한 현실을 반영하는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생명, 참으로 소중합니다. 단 하나 뿐인 것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모든 생명은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다른 생명을 필요로 합니다. 그것도 살아 있는 생명을. 인간도 역시 다른 생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멀리 볼 것도 없이 우리는 생선과 육고기를 먹고 삽니다. 생선과 육고기 모두 먹기 전에는 살아 있는 한 생명체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살기 위해서 다른 생명을 죽여가면서 먹을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더보기
22시간 파도와 싸움, 스쿠루마져... 아찔 22시간 파도와 싸움, 스쿠루마져... 아찔 거제도~대마도 요트 횡단. 2011년 3월 일본 동남지역을 휩쓴 '쓰나미'가 오기 1주일 전, 대한해협을 건너 거제도~대마도 요트 횡단에 성공하였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신문 에 2012. 1. 31. 09:51분 메인면에 걸린 기사입니다. 난 네게 빠졌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해양레포츠 '요트' "여기 사람들이 제일 갖고 싶어 하는 것이 무언지 아시나요? 바로 요트라고 합니다. 신제품까지도 생각을 안 하죠. 중고품이라도 좋으니 자기 요트를 가지고 여가 생활을 하는 것이 여기 사람들의 꿈이라고 합니다." 2007년 6월 북유럽을 여행하면서 가이드로부터 들은 이야기다. 노르웨이, 덴마크, 네덜란드 그리고 핀란드 등 북유럽은 전통적인 해양국가로 알려져 있다. '.. 더보기
거제도, 쉽게 볼 수 없는 '거제죽림마을별신굿' 공연 거제도, 쉽게 볼 수 없는 '거제죽림마을별신굿' 공연 거제도, 쉽게 볼 수 없는 '거제죽림마을별신굿' 공연 거제도, 쉽게 볼 수 없는 '거제죽림마을별신굿' 공연 "거제도는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 큰 섬으로, 지금은 조선산업의 발달로 세계굴지의 조선업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구 또한 23만이 넘는 큰 도시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 속에 거제시 거제면 죽림마을별신굿도 영향을 받아 지난 20여년 동안 별신굿을 해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마을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져버리는 것은 조상들에 대한 후손의 도리가 아닌것 같다는 마을 주민들의 뜻이 모아졌습니다. 그래서 5년전부터 다시 마을별신굿을 살려내 예전의 방식대로 2년만에 한번씩 마을별신굿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죽림마을 홍호식 이장님의 .. 더보기
거제도, 쪽빛 거제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와현봉수대 거제도, 쪽빛 거제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와현봉수대 거제도, 쪽빛 거제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와현봉수대. 망산 정상부 와현봉수대 모습. 거제도, 쪽빛 거제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와현봉수대 거제도는 일본과 가까이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큰 섬이다. 특히, 일본땅인 대마도와는 직선거리로 불과 50km 거리에 있다. 1592년 발발한 임진왜란, 일본은 부산을 비롯하여 남해안으로 왜선을 앞세우고 침입해 왔던 것. 이때, 이순신 장군은 거제도 바다인 옥포만에서 왜적선을 무찌르고 첫 승첩을 거둔다. 이 해전이 바로 옥포해전. 옥포해전은 1592년 음력 5월 7일, 경남 거제 옥포 앞바다에서 이순신이 지휘한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의 도도 다카도라의 함대를 무찌른 해전이다. 이 해전은 이순신이 이룬 23전 23승 신화의 첫.. 더보기
거제도, 거제8경 중 마지막 비경인 제8경 '공고지' 거제도, 거제8경 중 마지막 비경인 제8경 '공고지' 거제도, 거제8경 중 마지막 비경인 제8경 '공고지'. 마을로 내려가는 돌계단에는 선혈이 낭자한 듯한 붉은 동백꽃잎이 수 없이 떨어져, 보는 이로 하여금 애틋함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거제도, 거제8경 중 마지막 비경인 제8경 '공고지' 거제8경 중 마지막 비경인 공곶마을. 사람들은 공고지라 부른다. 입을 맞추기라도 하듯, 남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도 한다. 거제도 일운면 예구마을 포구에서 산비탈을 따라 20여 분 오르면, 산 중턱에 올라서고 멀리 해금강이 가물가물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가까이 눈앞으로는 외도와 내도가 동무하며 바다위에 떠 있다. 고개에서 비탈길 돌계단을 다시 내려가면 바닷가에 집 한 채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 주인 노부부가 사는.. 더보기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 2편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 2편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 2편 어제(25일)에 이어 오늘 2편이 소개됩니다. 지심도의 지명유래는 문헌상으로 '지사도'(1469년 경상도속찬지리지)로 알려져 있다. 1760년 '여지도서'에는 '지삼도'로 적고 있다. 다른 문헌에는 '지삼도', '지심도'로 표기되어 있다. 따라서 지삼도나 지심도는 한자마다 읽은 과정에서 바뀌었다고 보기엔 힘들고, 섬의 자연적 변화에 불렀다고 하겠다. 이전부터 지심도에는 각종 나무들이 울창하게 심어져 있었다고 해서 지삼도로 불렀다. 이후, 마음 심처럼 생겼다고 지심도라고 불렀다고 한다. 현재 주로 밭농사, 유자를 재배하고 있으.. 더보기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지심도' 1편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지심도' 1편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지심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봉수대에서 바라 본 지심도. 바다에는 대형 상선들이 많이 떠 있다.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지심도' '1박 2일 촬영지로 유명한 섬. 행정안전부가 전국 3000개 섬을 대상으로 '2008년 휴양하기 좋은 섬 베스트 30'에 뽑힌 지심도. 지심도는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에 속하는 면적 0.36㎢(약 10만평)의 작은 섬으로 최고 높이는 해발 97m. 남해안 섬들 중 어느 곳보다 동백나무의 숫자나 수령이 압도적이다. 그래서 '동백섬'이란 이름이 다른 섬보다 훨씬 잘 어울리는 셈.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생긴 모양이 마음 심자를 닮았다 하여 지심도라 부른다. 섬사람들은 남해안 일대에.. 더보기
설 연휴, 어머니와 '사랑과 전쟁' 설 연휴, 어머니와 '사랑과 전쟁' 거제도 어구정보화마을에서 바지락을 캐는 동네 어른들. 맛있는 조개로 설날을 잘 지냈습니다. 설날은 벌써 지나가 버렸네요. 지짐 굽고, 콩나물 다듬고, 떡 만들던 바쁜 설 준비는 옛날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모두들 설날 잘 지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부모님은 어떠했습니까? 혹여, 주름살이 하나 더 늘어난 것을 발견하셨나요? 걸음걸이 한 걸음 옮길 때, 거동이 불편하지는 않으셨는지? 아니면, 맘속 가슴앓이 하나 더 생긴 것은 아닌지 짐작은 하셨는지요? 저는 이번 설에 팔순 어머니의 속마음 하나를 느꼈습니다. 어머니의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식에 대한 애착과 그리움과 집착이 강하다는 것을 말입니다. 설 연휴가 시작되면서, 모여드는 자식과 손자를 맞이하는 어머니의 마음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