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해양관광도시 비상을 꿈꾸는 거제시
거제도, 해양관광도시 비상을 꿈꾸는 거제시 거제시 일운면에 소재한 조선해양문화관 거제도, 해양관광도시 비상을 꿈꾸는 거제시 거제시가 2012년도 새해를 맞아 거제해양관광도시를 꿈꾸며, 첫 발을 내디뎠다. 어제(19일) 오후 2시,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윤 영 국회의원, 권민호 거제시장, 황종명 거제시의회의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창립식이 열렸다. 동북아 해양관광중심도시를 표방하는 거제시는 지난해부터 공사 설립을 본격 추진하였으며, 모든 준비를 완료하고 이날 창립식을 마침으로서, 본격적인 거제관광 개발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지방공기업법 제49조에 근거를 두고, 2012년 1월 1일자로, 초기자본금 220억(수권자본금 880억)으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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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거제8경 중 제4경 '여차 ~ 홍포 해안비경'
거제도, 거제8경 중 제4경 '여차 ~ 홍포 해안비경' 거제도, 거제8경 중 제4경에 속하는 '여차~홍포 해안 비경'. 비포장길에서 바라 본 대소병대도. 정말 아름답지 아니한가? 에 실린 기사, '이곳에 가지 않고서, 거제도에 가 봤다고 말하지 마라'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라는 말이 있다. 장님은 코끼리의 다리를 만져보고 기둥이라 하고, 코를 만져보고 호스라고 한다. 전체를 보지 못하고 한 부분만 보는 사람을 일컬을 때를 두고 하는 말일 게다. 거제도 여행이 그렇다. 많은 여행자가 거제도를 찾지만, 정작 가 볼 데를 가 보지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물론,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탓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아쉽게도 여행정보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으리라.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죽풍이 중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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