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제도여행지

2012 송년 불꽃 축제는 거제도에서/거제도여행 2012 송년 불꽃 축제는 거제도에서/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난해 거가대교 불꽃 축제 사진을 찍지 못한 사유로, 지난 5월 열린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때 고현항의 불꽃 축제 모습을 올려봅니다. 2012 송년 불꽃 축제는 거제도에서/거제도여행지 큰 뜻을 품고 출발했던 2012년도도 이제 딱 하루가 남았습니다. 내일(31일)이면 2012년의 '태양'은 서산으로 넘어가고, 동해에서 새로운 2013년도의 '태양'이 떠오를 것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의 준비를 가져야할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그 동안 「죽풍」의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라는 블로그를 찾아 주심에,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들뜬 연말 분위기는 이제, 오늘과 내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2012년도를 마무리하는 분위기.. 더보기
쌓인 눈을 치우느라 고생했지만, 그래도 즐거웠습니다/거제도여행 쌓인 눈을 치우느라 고생했지만, 그래도 즐거웠습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두 마리의 설학. 쌓인 눈을 치우느라 고생했지만, 그래도 즐거웠습니다/거제도여행지 12월 27일,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즈음, 하늘에서 축복을 내렸는지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따뜻한 남쪽 섬나라 거제도에서, 새벽부터 하얀 눈이 내려 소복이 쌓였습니다. 검은 세상을 하얗게 변하도록 하였습니다. 새벽 일찍부터 비상소집이 발령돼, 추운 줄도 모르고 눈 치우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오가는 차량은 거북이보다 느리게 운행합니다. 거제도에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리는 것은 십여 년에 한번 정도일까 말까 합니다.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체인을 준비하고 있지를 않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로 차량 트렁크에 체인이 없는 실정입니다. 이런 사정으로 거.. 더보기
따뜻한 남쪽 섬나라 거제도 눈이 내렸습니다/거제도여행 따뜻한 남쪽 섬나라 거제도에 눈이 내렸습니다/거제도여행지 따뜻한 남쪽 섬나라 거제도에 눈이 내렸습니다/거제도여행추천 따뜻한 남쪽 섬나라 거제도에 몇 년 만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사무실까지 승용차로 엉금엉금 겨우 도착했습니다. 평소 10여 분 거리인데, 1시간 남짓 걸렸습니다. 사무실에 도착하니 직원들은 제설작업 하러 모두 밖으로 나갔습니다. 잠시 이 글을 올리고 저도 눈 치우러 전투복(?) 갈아입고 외근에 나갑니다. 거제도에 눈이 내린 풍경입니다. 따뜻한 남쪽 섬나라 거제도에 눈이 내렸습니다. 더보기
거제 외포 대구축제가 끝났는데도, 외포항에 대구가 넘쳐납니다/거제도여행 거제 외포 대구축제가 끝났는데도, 외포항에는 대구가 넘쳐납니다/거제도여행지 거제 외포 대구축제가 끝났는데도, 외포항에는 대구가 넘쳐납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겨울 바다 어종을 대표하는 대구. 입이 크다고 불리는 대구는 시원한 국물 맛이 끝내주는 대표적인 탕의 재료로 쓰는 어종입니다. 지난 주말과 휴일(22~23일) 거제 외포항에서는 겨울축제인 '제7회 거제 수산물 대구축제'가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축제기간에는 평소보다 대구도 싸게 살 수 있어 좋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Kg당 5천 원에 거래되었는데, 사람들이 줄을 한참이나 설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축제는 끝났지만, 이달 말까지는 대구잡이는 풍어가 계속될 것만 같습니다. 올해가 끝나고 내년 1월 한 달 동안은 대구.. 더보기
거가대교 개통을 기념하는 2012년 송년 불꽃 축제/거제도여행 거가대교 개통을 기념하는 『2012년 송년 불꽃 축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가대교 개통을 기념하는 『2012년 송년 불꽃 축제』/거제도여행지 거제도와 부산을 잇는 거가대교. 거가대교가 개통 된지도 벌써 2년이 넘었습니다. 거가대교는 2010년 12월 13일 오후 2시 거제 대금휴게소에서 개통식을 갖고, 차량통행은 다음날인 12월 14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거가대교 개요 . 사업명 : '거제~부산 간 연결도로' . 착공일 : 2004년 12월 10일 . 개통식 : 2010년 12월 13일 . 통행일 : 2010년 12월 14일(일반에 대한 무료통행 실시) . 통행료 징수일 : 2011년 1월 1일 . 총연장 : 왕복 4차로 8.204km(사장교 3.5km, 침매터널 3.7km, 육상터널 1km.. 더보기
제9회 거제도국제펭귄수영축제 참가자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거제도여행 제9회 거제도국제펭귄수영축제 참가자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거제도여행 제9회 거제도국제펭귄수영축제 참가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3년 1월 12일 개최하는 제9회 거제도국제펭귄수영축제. 새해를 여는 1월 초순 열리는 이 축제는 9회째로, 겨울바다의 낭만을 느끼는 데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얼음장 같은 차가운 바다에 맨몸으로 뛰어 들어가, 50m 거리를 헤엄쳐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수영코스는, 겨울바다의 짜릿한 기분을 느낄 것입니다. 완주자에게는 기념메달을 증정합니다. 행사에 있어 최고의 즐거움은 바다에 풀어 놓은 '황금광어'를 잡는 행운입니다. 수백 마리를 바다에 풀어 놓은 광어 중에는 '황금꼬리'를 붙인 광어가 있는데, 이 광어를 잡는 사람에게는 순금 반 돈을 상으로 준다고 합니다. .. 더보기
거제 내도에 가면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거제도 내도여행 거제 내도에 가면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거제도여행추천 거제 내도에 가면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거제여행지 거제도 내도는 행정안전부에서 '명품 베스트 10'에 선정된 아름다운 섬입니다. 동백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섬 사이로 난 산책길은, 쪽빛바다를 감상하기에 최고의 조건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산책길을 따라 오르면 서이말등대가 눈앞에 펼쳐지고, 지평선 너머로는 망망대해로 이어집니다. 거제도 동남쪽 끄트머리에 위치한 서이말등대. 삼십여 분 숲속 길을 따라 걸으면 동쪽 끝에 다다르게 됩니다. 이곳에는 절벽에 전망대 하나가 서 있는데, 신선전망대라고 부릅니다. 이 전망대에서는 '환상의 섬'이라는 불리는 외도가 좌우로 쭉 뻗어 있고, 그 뒤로는 대한민국 명승 2호로 지정된 '거제.. 더보기
백년에 한번 꽃을 피운다는 세기식물 용설란/거제도여행 백년에 한번 꽃을 피운다는 세기식물 용설란/거제도여행추천 백년에 한번 꽃을 피운다는, 그래서 세기식물이라 부르는 용설란 꽃줄기(오른쪽 부분). 백년에 한번 꽃을 피운다는 세기식물 용설란/거제도여행지 잎이 용의 혀같이 생겼다고 부르는 용설란. 멕시코가 원산지입니다. 어제(16일), 거제 구조라마을 아는 형 집에 김장용 배추를 뽑기 위해 들렀다가 낫으로 베어진 용설란을 보았습니다. 주인한테 20년 이상 키운 식물을 왜 베었는지 물었더니, 용설란은 꽃줄기가 자라서 꽃이 핀 후에는, 죽는다고 합니다. 마치 연어가 알을 낳고 죽는 것처럼 말입니다. 물고기가 알을 낳듯, 이 용설란도 옆에 새로운 새끼 용설란이 자란다고 합니다.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꽃은 백년에 한번 꽃을 피운다고 알려져 있어, 이.. 더보기
통째로 떨어지는 거제 내도의 동백꽃/거제도여행/동백꽃 꽃말 통째로 떨어지는 거제 내도의 동백꽃/거제도 가볼만한 곳 통째로 떨어지는 거제 내도의 동백꽃/거제도여행지 동백꽃은 보통 10월 이후부터 피어나기 시작하여, 이듬해 5월까지 피고지고를 반복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동백꽃은 모가지가 통째로 떨어지는 대표적인 꽃입니다. 동백꽃 꽃말도 '겸손', '겸손한 아름다움', '그대를 누구보다도 사랑합니다' 등 여러가지군요. 동백에 얽힌 전설도 많습니다. 아래 내용은 2007년 「울릉군지」에 실린 『동백꽃의 사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어느 마을에 금실이 좋은 한 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남편이 육지에 갈 일이 생겨서 육지로 떠나게 되었다. 그러나 남편이 돌아오겠다는 날이 지나고 하루 이틀이 거듭되어도 배는 오지 않았다. 달이 가고 해가 바뀌어도 남편은 돌아올 줄을 몰.. 더보기
이문세 붉은 노을 거제문화예술회관 공연/거제도여행 이문세 붉은 노을 거제공연/거제도여행추천 이문세 붉은 노을 거제공연/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2년도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 간다는 것을 진하게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연말을 마감하는 각종 모임도 매일 열린다는 소식이고, 자리에 빠질수도 없는 실정입니다. 그 중에서도 유명 가수의 공연소식도 들려옵니다. 가수 이문세가 『아름다운 행복』을 담아 '거제도'를 찾아온다고 합니다. 2012년 12월 14일(금) ~ 15일(토), 거제문화예술회관으로요. 겨울바다와 겨울여행을 떠나는 여행자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궈온 명작 '붉은 노을'이 다시 시작됩니다. 아름다운 선율과 가슴을 울리는 노랫말, 고정관념을 무너뜨리는 창의적인 연출력으로 대중과 언론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