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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여행추천

2013년 1월호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여행코스 2013년 1월호 월간 블로그 발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여행코스 거제도의 특별한 음식 멍게 비빔밥. 2013년 1월 월간 블로그를 발행합니다. ☞ 아래 기사제목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계사년 신년사 2. 시무식 3. 사천 다솔사 소원 4. 발행하였으나 아쉽게도 실수로 삭제됨 5. 2013년 쉬는 날 6. 제9회 거제도국제펭귄수영대회 7. 김덕수 사물놀이패 공연안내 8. 깨달음이란? 9. 한려해상국립공원 안내 10. 메멘토 모리 11. 거제도국제펭귄수영축제 12. 제6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 13. 거제맛집(자연횟집) 14. 장목 송진포 멸치떼 15. 추위를 잊은 사람들(멸치떼) 16. 높이 나는 갈매기가 멸치를 낚는다 17. 사진으로 보는 거가대교 풍경.. 더보기
피서철 숙박과 맛집을 한곳에서, 덤으로 유람선 할인까지/외도숲펜션/거제도여행/거제도맛집/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 피서철 숙박과 맛집을 한곳에서, 덤으로 유람선 할인까지 /거제도여행/거제도맛집/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 피서철 숙박과 맛집을 한곳에서, 덤으로 유람선 할인까지 /거제도여행/거제도맛집/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유명 피서지는 몸살(?)을 앓을 정도로 여행자들로 넘쳐납니다.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지라, 펜션 비용도 부담이 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모처럼 가는 여행길에 맛집은 꼭 찾아 가야 할 필수코스입니다. 거기에다 바닷바람에 긴머리 휘날리며 유람선을 타는 기분은 최고의 여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조건을 갖춘 여행지가 어디에 있을까 궁금하지 않습니까? 거제도여행을 알차게 소개하는 운영자 '죽풍'이 올 여름 특별난 여행정보를 소개합니다. 바베큐장. 거제시 일.. 더보기
거제도 역사기행, 거제 옥녀봉 봉수대를 찾아서/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 거제도 역사기행, 거제 옥녀봉 봉수대를 찾아서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 거제도 역사기행, 거제 옥녀봉 봉수대를 찾아서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 거제도 역사기행을 떠나 봅니다. 오늘은 거제시 아주동에 위치한 「거제 옥녀봉 봉수대」를 찾아 나섰습니다. 이 봉수대는 조선시대(15세기) 축조된 것으로, 높이 4m의 규모로서, 1993년 경상남도 기념물 제129호로 지정되었으며, 1995년 복원하였습니다. 이 봉수대에 올라서면 세계 최대 조선소인 대우조선해양이 눈 아래로 펼쳐져 있습니다. 반대 방향으로는 지심도와 일본 땅 대마도로 이어지는 망망대해가 눈에 들어옵니다. 눈 앞 가까이로는 거제도 유일의 대학인 거제대학교가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아양1구'라 불리는 관송마을의 공동.. 더보기
거제도 팔색조 박제 전시품 거제시청 전시/거제도여행지/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 거제도 팔색조 박제 전시품 거제시청 전시 /거제도여행지/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 팔색조(천연기념물 제204호). 거제도 팔색조 박제 전시품 거제시청 전시 /거제도여행지/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 팔색조가 거제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거제시는 7월 23일 천연기념물 제204호로 지정된 팔색조의 박제를 거제시청 본관 2층 전시실에 전시해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이 박제는 지난 5월 옥포동에서 창문에 부딪쳐 죽은 채로 발견된 팔색조를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박제 전문가가 2개월 여 작업을 거쳐 만든 것이다. 시는 죽은 팔색조의 활용을 두고 고민하다 살아있는 팔색조를 보기가 하늘에 별 따기만큼이나 어렵다는 사실에 착안, 박제로 만들어 거제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자연생태 교육 자료로 활용키로 하고, .. 더보기
깨달음을 알고자 떠난 연꽃 여행/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연화십유/염화시중의 미소 깨달음을 알고자 떠난 연꽃기행/연화십유/연화시중의 미소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거제8경/거제100경 깨달음을 알고자 떠난 연꽃기행/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 깨달음은 아직도 멀었는데... 연꽃을 보고 미소 짓는 나 거제 다공․상덕마을, 한 여름 뙤약볕에 핀 연꽃 오락가락 긴 장마가 계속되는 7월의 한 여름이 계속되고 있다. 어떨 땐 억수같은 비가 내려 물난리를 안기면서도, 또 어떤 때는 땡볕으로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나 역시도 날씨만큼이나 오락가락하며 지쳐가는 요즘이다. 그럼에도, 사진 한 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1일. 출근길에 잠시 본 페이스 북에 뜬 붉은 연꽃을 보니 그간 쌓였던 피로가 조금은 사라지는 것만 같다. 부처님께서 영취산에서 대중을 모아놓고 설법을 하던 중, 연꽃 .. 더보기
한창 제철을 맞은 거제 외포항 멸치회/거제도여행추천/멸치회무침/거제도맛집 한창 제철을 맞은 거제 외포항 멸치회/거제도여행추천/멸치회무침/거제도맛집 한창 제철을 맞은 거제 외포항 멸치회/거제도여행지/멸치회무침/거제도맛집 겨울철 대구잡이로 유명한 거제도 외포항. 지금 거제도 외포항에는 멸치잡이를 마치고 돌아온 배에서 멸치털이가 한창입니다. 어부들이 힘들게 작업하는 모습에서 어려운 삶의 현장을 보게 됩니다. 그래도 어렵고 힘들게 일하는 모습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 생각합니다. 점심시간에 외포항에 위치한, 봄철 멸치를 전문으로 하는 맛 집에 들렀습니다. 약간 이른 시간이라 손님은 방 안에 한 팀만 있었습니다. 멸치 회를 주문하고 나니,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식당으로 들어옵니다. 동시에 주문한 멸치회가 나오고 먹음직스러운 모습에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드디어, 젓가락으로 한껏 집어 한.. 더보기
거제 국도 14호선 일운면 구간에는 수선화(꽃말)가 활짝 피었습니다/거제도 공고지여행 거제 국도 14호선 일운면 구간에는 수선화가 활짝 피었습니다/거제도여행지 거제 국도 14호선 일운면에는 수선화가 활짝 피었습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봄철, 지금 이시기에 노랗게 피는 수선화. 설중화라고도 하며 지중해 연안이 원산이다. 수선화 생즙을 갈아 부스럼을 치료하고, 꽃은 향유를 만들어 풍을 제거한다. 비늘줄기는 거담, 백일해 등에 약용한다. 수선이란 중국명이며 하늘에 있는 것을 천선, 땅에 있는 것을 지선, 그리고 물에 있는 것을 수선이라고 하였다. 수선화의 속명인 나르키수스(Narcissu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시스(나르키소스)라는 청년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나르시스는 연못 속에 비친 자기 얼굴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물속에 빠져 죽었는데, 그곳에서 수선화가 피었다고 한다. 그래서 꽃말은 .. 더보기
거제도 와현해수욕장 마을의 정월 대보름 행사/거제도여행 거제도 와현해수욕장 마을의 정월 대보름 행사/거제도여행지 거제도 와현해수욕장 마을의 정월 대보름 행사/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 일운면에 그리 크지 않은 작은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모래가 고운 와현해수욕장이죠. 지난 2003년 9월 추석 다음날 불어 닥친 태풍 '매미'는 이 마을을 순식간에 쓸어버렸습니다. 곱디고운 모래사장인 해수욕장은 말할 것도 없고, 해수욕장과 바로 붙어 있던 마을도 휩쓸어 버렸습니다. 주민들은 실의에 빠졌고, 넋을 잃었습니다. 그렇다고 슬픔에만 갇혀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단합한 주민과 행정은 살길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처절한 몸부림으로 일어섰습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났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 10년 세월은 와현마을을 새로 탄생하게 하였습니다. 어제.. 더보기
전국에서 제일 먼저 생산되는 거제고로쇠 약수/거제도여행 전국에서 제일 먼저 생산되는 거제고로쇠 약수/거제도여행지 전국에서 제일 먼저 생산되는 거제고로쇠 약수/거제도여행추천 2013년 들어 벌써 한 달이 지나갔습니다. 2월 초로 접어들자 따뜻한 남쪽 섬나라 거제도에는 봄기운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봄소식을 전해주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고로쇠나무에서 채취하는 고로쇠 수액입니다. 거제도 고로쇠는 따뜻한 기온으로 전국에서 제일 먼저 수액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30일. 거제시 동부면에 위치한 폐교된 구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고로쇠 약수제가 열렸습니다. 풍물패의 길놀이, 고로쇠 약수제례, 고로쇠 약수 시음회, 고로쇠 떡국 시식회 등 작은 축제도 함께 열렸습니다. 거제고로쇠는 1월 25일부터 3월말까지 채취하며, 전국으로 팔려 나갈 것입니다. 거제도 고로쇠는 동부.. 더보기
장터사람들과 삶의 풍경들/거제도여행 장터 사람들과 삶의 풍경들/거제도여행추천 영하의 날씨에 몸을 녹이려고, 화덕에 불을 피우고 그 위에 돌을 얹어 열을 내게 하여 보온도 하면서, 물건을 파는 동안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고기 한 마리를 굽고 있습니다. 치열한 삶의 현장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장터 사람들과 삶의 풍경들/거제도여행지 장터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치열한 삶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사람 사는 세상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재래시장입니다. 거제시 거제면사무소 바로 옆에 위치한 재래시장인 거제장터를 찾았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 장터 속, 삶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장터 사람들과 삶의 풍경들/거제도여행추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