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구

[나의 부처님] 마음의 경구, 금강경 중에서/혜조스님/오늘의 법문/금귀대장과 수조대장 [나의 부처님] 마음의 경구, 금강경 중에서/혜조스님/오늘의 법문 전남 해남 대흥사 일주문 앞 왼쪽에 선 장승, 금귀대장(사찰과 인간들에게 귀신의 침범을 막아주는 역할을 함). [나의 부처님] 마음의 경구, 금강경 중에서/혜조스님/오늘의 법문 마음의 경구, 금강경 중에서/ 혜조스님 일체유위법(一切有爲法) 여몽환포영(如夢幻泡影) 여로역여전(如露亦如電) 응작여시관(應作如是觀) 인연으로 지어진 일체 모든 것은 꿈이나 환상과 같으며 물거품이나 그림자 같고 이슬방울이나 번갯불 같나니 응당 이같이 살펴야 하느니라. 중에서 옛날, 출가 전에 어머니를 따라 멋모르고 경전을 읽을 무렵만 해도, 불교는 허무주의적인 요소가 강하다고 생각했다. 즉, 재물을 비롯한 세상의 온갖 부귀영화가 한 순간의 물거품과 같다는 경전 말씀에.. 더보기
[거제도여행지] 거제 계룡사 입구 표지석에 새겨진 좋은 글귀 [거제도여행추천] 거제 계룡사 입구 표지석에 새겨진 좋은 글귀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 계룡사 입구 표지석에 새겨진 좋은 글귀 거제도에는 심산유곡이 없어서일까요? 전국의 이름난 대형 사찰처럼 큰 규모의 절은 없습니다. 그래도 거제도 곳곳에는 '마음의 쉼터'라는 작은 절이 여러 군데 흩어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 시내 중심가에 있어 쉽게 찾아갈수 있는 절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거제 고현동에 소재한 계룡사입니다. 제 사무실 옆에 위치한지라, 점심시간에 짧은 시간을 내어 둘러볼 수도 있어 좋습니다. 최근 업무로 마음의 피로가 많이 쌓였습니다. 점심시간 잠시 이곳을 들렀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절터는 옛 그대로의 모습으로 변함없이 서 있을 뿐입니다. 변하는 것은 나 자신의 마음이라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 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