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여행] 명상으로 하루를 열며, 나를 사랑하라, 나의 몸을 사랑하라
[명상여행] 명상으로 하루를 열며, 나를 사랑하라, 나의 몸을 사랑하라 [명상여행]명상으로 하루를 열며, 나를 사랑하라, 나의 몸을 사랑하라 나를 사랑하라! 인간은 사랑을 합니다. 부모 자식 간의 사랑, 연인간의 사랑, 다른 사람과 나의 사랑. 사랑의 형태나 모습은 무수히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문득 떠오르는 생각에, 진작 '나'를 사랑해 본 적이 있는지 돌아봅니다. 여러분은 '나' 자신에 대한 '사랑'을 해 본적 있으신가요? 있다면 얼마만큼이나 사랑하며 살아왔는지요? 이제부터 나를 사랑하며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나의 몸을 칭찬하고 격려하라!! 나는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입니다. 그러면 '나'는 어떤 존재일까요? '나'는 몸과 정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둘이 분리 될 수는 없습니다. 몸과 정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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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처님] 나를 알아가는 것(1), 청아스님(수원 공소사)/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나를 알아가는 것(1), 청아스님(수원 공소사)/오늘의 법문에서 양산 통도사 삼성반월교. [나의 부처님] 나를 알아가는 것(1), 청아스님(수원 공소사)/오늘의 법문에서 나를 알아가는 것(1), 청아스님(수원 공소사) 불교에서는 나를 무엇이라고 할까요? 모두 다섯 가지 합으로 봅니다. 첫째, 몸뚱이 즉 육신(색, 色). 둘째, 이 육신에 달려있는 눈, 귀, 코, 혀, 살 다섯 가지 감각기관이 이것들의 작용 즉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느끼면서 외부 세계를 받아들이는 작용(수, 受). 셋째, 이 받아들이는 작용에 의한 생각(상, 想). 즉 아! 지금 밝구나, 어둡구나, 조용하구나, 시끄럽구나, 공기가 신선하구나, 악취가 나는구나, 맛있구나, 맵구나, 따뜻하구나, 춥구나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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