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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글쓰기]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300개의 기사를 올렸습니다/사는이야기 [글쓰기] 시민기자로서 300개의 기사를 올렸습니다/사는이야기 [글쓰기] 시민기자로서 300개의 기사를 올렸습니다/사는이야기 지난 2005년 인터넷언론인 에 시민기자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관광거제' 홍보를 위한 기사를 쓰기 위해서였죠. 첫 기사인 '거제도 황제의 길을 아십니까?'라는 기사 송고 후, '버금'기사에 등극(?) 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관광거제를 홍보함에 있어 자긍심은 물론, 첫 기사가 정식기사로 채택되는 희열을 맛보았습니다. 그것도 메인 화면에 기사가 오르면서요. 첫 기사 바로가기 기사는 5등급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기사채택이 되지 않는 생나무부터, 최하 등급인 잉걸기사, 버금기사, 으뜸기사 그리고 메인 최상단에 배치되는 오름기사로 구분됩니다. 그 동안 여행기사와 사는이야기를 중심으로.. 더보기
[사는이야기] 술잔에 파리 한 마리가 날아들었습니다/진정한 미안함이란? [사는이야기] 술잔에 파리 한 마리가 날아들었습니다/진정한 미안함이란? [사는이야기] 술잔에 파리 한 마리가 날아들었습니다/진정한 미안함이란? 며칠 전. 퇴근길에 지인과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에 들렀습니다. 안주를 주문해 놓고 먼저 술을 마셨습니다. 술기운도 오르고 대화도 무르익던 그 때, 갑자기 파리 한 마리가 술잔에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누구랄 것도 먼저 없이, '웬 파리'하며 놀랐습니다. 주인장을 불렀습니다. "술잔에 웬 파리가 들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주인은 '술병에서 나왔나'하면서 혼자 말을 하면서 자신도 '왜 술병에 파리지'라며 의아해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술잔을 보니 파리가 살아 움직이는 것이었습니다. 파리는 잔 속 술 위에서 뱅뱅 돌아가는 신비스러운(?) 모습까지 보여주.. 더보기
[108산사순례] 108산사순례기가 <오마이뉴스> 연재 코너에 실렸습니다/사는이야기 [108산사순례] 108산사순례기가 연재 코너에 실렸습니다/사는이야기/사찰여행 오마이뉴스 메인 화면 오른쪽에 있는 연재코너인 '108산사순례기'. [108산사순례] 108산사순례기가 연재 코너에 실렸습니다/사는이야기/사찰여행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 간단한 자료와 사진만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순례를 하다 보니 단순함을 넘어서 무언가 기록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에 여행 기사를 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는 7번째 사찰순례지인 여수 향일암부터 시작됐습니다. 와 협의하여 연재코너에 싣는 것이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7번째 기사인 여수 향일암 기사(진리가 머무르는 곳을 찾아서, 여수 향일암)부터 19번째 순례지인 법주사(나라 큰일 나면 운다? 영국사 '은행나무')까.. 더보기
[공연소식]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문화공연/사는이야기 [공연소식]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문화공연/사는이야기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랑 놀자! 이 말은 무슨 뜻일까요? 대통령소속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을 정하여, 영화, 스포츠, 공연, 미술관, 박물관, 고궁에 대하여 무료·할인 관람을 하는 시책입니다. 국내 주요 문화시설 1,500곳 참여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에 있는 다양한 문화시설을 보다 저렴하고, 쉽게 누릴 수 있도록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1월부터 시행한 제도이다.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된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는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영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직영관 등 전국 주요 영화관 할인(저녁 6~8시 8,.. 더보기
[사는이야기] 행복한 대한민국을 여는 정부 3.0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법제처 > [사는이야기] 행복한 대한민국을 여는 정부 3.0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법제처 오늘은 정부 공익광고 관련 글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법령으로 인하여 불편을 느꼈던 제도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안해 주세요. - 법제처 -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는 다양한 분야의 현장에서 국민 여러분의 생활을 불편하게 만드는 법령을 위해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공모제입니다. 국민행복을 위한 법령정비사업은 국민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하거나 기업활동에 부담을 주는 법령을 능동적으로 찾아내고 국민과 기업 등으로부터 다양한 개선의견을 받아 부처간 협의를 통해 개선하고 폐지해 나가는 사업입니다. 더보기
[블랙박스] 망설이던 차량용 블랙박스를 달았습니다/장태문 카오디오/루마썬팅/사는이야기 [블랙박스] 망설이던 차량용 블랙박스를 달았습니다/장태문 카오디오 /루마썬팅/사는이야기 [블랙박스] 망설이던 차량용 블랙박스를 달았습니다/장태문 카오디오 /루마썬팅/사는이야기 블랙박스. 본래 항공기용으로 개발된 '블랙박스'는 항공기의 교신상태 및 교신 내용을 기록하는 장치를 말합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차량용에 사용되면서 동영상을 기록하는 장치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후방 2대 이상을 가진 카메라의 눈은 실시간으로 녹화를 합니다. 특히, 교통사고 발생 시에는 시시비비를 가리는 중요한 수단이기도 한 블랙박스입니다. 최근에는 '크림빵 뺑소니 사건'을 해결하는데 이 블랙박스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래전부터 블랙박스를 설치하려고 했으나 미루다가 이제야 장착을 하게 됐습니다. 설치하는데 걸리는 시간.. 더보기
[사는이야기] 헌법재판소 지역상담실 운영 안내/헌법수호의 기둥, 기본권 보장의 문 [사는이야기] 헌법재판소 지역상담실 운영 안내/헌법수호의 기둥, 기본권 보장의 문 오늘은 공익성 관련 글입니다. 헌법재판소는 국민 여러분을 향해 항상 열려 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찾아가는 서비스, 이제 가까운 지역에서 만나세요! 헌법재판 지역상담 '국민과 함께하는 헌법재판소' 이제 광주·부산에 이어 대구·전주까지 찾아갑니다. 똑 똑!! 헌법재판소를 두드리면 해답이 나옵니다. ▶ 이런 경우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① 공권력의 행사 또는 불행사로 인하여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을 침해받은 경우(법원의 재판은 제외) ② 법원의 소송사건에서 법률이 헌법에 위반되는지 여부가 재판의 전제가 되어 당사자가 법원에 그 법률의 위헌심판제청을 신청하였으나, 그 신청이 기각된 경우 ▶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하려면 .. 더보기
[사는이야기] 눈 뜨고 코 베어가는 세상, 그러다가 큰 망신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사는이야기] 눈 뜨고 코 베어가는 세상, 그러다가 큰 망신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진공청소기 위에 놓아 둔 돈을 담은 명함 통을 청소하는 사이 누군가 가져가 버렸습니다. [사는이야기] 눈 뜨고 코 베어가는 세상, 그러다가 큰 망신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지난 달 마지막 주말인 28일. 황당한 일을 경험했습니다. 오랜만에 자동차를 세차하게 되었고, 실내 청소를 하려고 동전을 투입하는 청소기 앞에 차를 세웠습니다. 평소 고속도로 통행료를 내고 잔돈을 보관해 오던, 돈이 든 명함 통을 기계 위에 놓은 채, 동전 몇 개를 꺼내 투입구에 넣은 후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매트를 세척하고 다시 명함 통에 든 동전으로 바닥청소까지 마쳤습니다. 돈이 든 통의 존재를 까맣게 잊은 채 10여 분 동안 청소에 빠져 있었던 것입니.. 더보기
[사는이야기] 나라의 상징 태극기, 국기의 게양과 보관 그리고 활용 방법 [사는이야기] 나라의 상징 태극기, 국기의 게양과 보관 그리고 활용 방법 '나라의 상징'인 태극기. 우리는 태극기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오늘은 태극기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태극기는 우리나라의 전통과 이상이 담겨있고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얼굴입니다. 태극기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우리나라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과 같습니다. 따라서 태극기를 제작·판매·게양·보관하는 과정에서 국기에 대한 예절과 존엄성을 지키는 것은 아름다운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러면 국기의 게양은 언제 할까요? ☞ 국기를 게양하는 날 . 국경일 및 기념일 : 3월 1일(3·1절), 7월 17일(제헌절), 8월 15일(광복절), 10월 1일(국군의 날), 10월 3일(개천절), 10월 9일(한글날) - 이 외에 정부.. 더보기
[사는이야기] 낙천 할매 돼지국밥 집 할머니의 휴가는 언제 끝나는 것일까 [사는이야기] 낙천 할매 돼지국밥 집 할머니의 휴가는 언제 끝나는 것일까 [사는이야기] 낙천 할매 돼지국밥 집 할머니의 휴가는 언제 끝나는 것일까 병원에 입원한 어머니를 만나러 부산으로 가는 길. 거가대교를 지나 국도 2호선을 따라가다 녹산교를 지나면 '낙천할매 돼지국밥' 식당이 눈에 들어온다. 집을 지은 지 오래되어서일까, 외벽은 탈색되고 허름한 모습이다. 간판 디자인도 1970년대 스타일을 흠뻑 담고 있다. 문득, 할매가 손수 만든 국밥 맛이 어떨까 싶으면서, 한 번 들러 먹고 싶은 생각도 인다. 출입문을 보니, '휴가'라고 쓴 종잇장이 하나 붙어있다. 그러고 보니 지난주에도 이 안내문을 본 것 같다. 할매가 외국으로 장기 출타했거나, 집에 무슨 일이라도 있는지 궁금하다. 아니면 혹여 '몸이 아파 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