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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나의 부처님] 운명을 바꾸어 잘 사는 비결, 법륜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운명을 바꾸어 잘 사는 비결, 법륜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지난 여름 곱게 핀 수련. [나의 부처님] 운명을 바꾸어 잘 사는 비결, 법륜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운명을 바꾸어 잘 사는 비결/ 법륜스님 업보는 소멸해 가는 것이고, 운명은 개척해 가는 것이다. 에 "모든 과보는 자기가 지어서 자기가 받는다"고 하였다. 악한 업보를 피하기 위해 하늘로 올라가거나 땅 속으로 숨는다 해서 면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좋은 업보라 하여 새로이 닦은바 없이 받고 싶어도 오는 것이 아니다. 인과응보는 불변의 진리요 우주의 이치이므로, 뿌린대로 거두고 자신이 행한대로 받는 만유공동의 법칙이다. 그러나 인과응보의 법칙은 불변이지만, 자기의 노력하기에 따라서 점차 악업에서 벗어나, 선업으로 개선시킬 수도 있고,.. 더보기
[나의 부처님] 백년이 잠깐인데 어찌 배우지 않으며, 행화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백년이 잠깐인데 어찌 배우지 않으며, 행화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경북 영천시 청통면 소재 은해사 극락보전. [나의 부처님] 백년이 잠깐인데 어찌 배우지 않으며, 행화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백년이 잠깐인데 어찌 배우지 않으며/ 행화스님 백 년이 잠깐인데 어지 배우지 않으며, 일생이 얼마나 된다고 닦지 않고 놀기만 하려나. 이 마음속에 애욕이 없는 이를 사문이라 하고, 세상일을 그리워하지 않는 것을 출가라고 하네. 원효스님께서 이란 곳에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들 출가라고 하면 집을 떠나 머리를 깎고 스님이 되는 것을 말하지만, 진정한 출가는 헛된 생각이나 부질없는 말과 행동을 하지 않고 진리에 맞는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을 출가라고 합니다. 즉, 출가라는 것은 일체의 집착이나 탐욕으.. 더보기
[나의 부처님] 그 보이지 않는 공덕, 법상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그 보이지 않는 공덕, 법상스님/오늘의 법문에서 양산 영축산과 통도사. [나의 부처님] 그 보이지 않는 공덕, 법상스님/오늘의 법문에서 그 보이지 않는 공덕/ 법상스님 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들판에서 모래로 탑을 쌓거나, 손톱이나 나무 가지로 부처님을 그리거나, 기쁜 마음으로 부처님을 찬탄하거나, 한 송이 꽃으로 부처님 앞에 공양하거나, 불상 앞에 나아가 합장하여 예배하거나, 산란한 마음으로 한 번만 염불하더라도, 그와 같은 인연들이 모여 성불 인연을 맺는다. 어떻게 보면 아주 사소하고 별 것 아닌 일 같지만 우리가 일으킨 한마음은 그대로 법계를 장엄하고 법계를 밝히고 그대로 성불인연의 씨앗이 되는 것입니다. 하물며 염불하고 독경하고 좌선하고 절하고 생활 속에서 하루하루 .. 더보기
[나의 부처님] "스님, 좋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서암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스님, 좋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서암스님/오늘의 법문에서 양산 비로암에서 바라 본 영축산. [나의 부처님] "스님, 좋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서암스님/오늘의 법문에서 "스님, 좋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좋은 말이 모자라서 세상이 이 모양인가? 부처님과 다른 옛 성현들이 넘칠 만큼 좋은 말씀들을 해 놓았지 않는가? 하나라도 실천을 해야지." [나의 부처님] "스님, 좋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서암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더보기
[나의 부처님] 어리석음의 과보(1), 법산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어리석음의 과보(1), 법산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맑은 물은 나의 모습을 어떻게 비추고 있을까요? [나의 부처님] 어리석음의 과보(1), 법산스님/오늘의 법문에서 어리석음의 과보/ 법산스님 『법구경(法句經)』 「우암품(遇闇品)」은 어리석은 사람을 깨우치기 위한 부처님 말씀이다. 잠 못 이루는 사람에게 밤은 길어라. 피곤한 사람에게 길은 멀어라. 어리석은 사람에게 생사 길거니 그는 바른 법을 모르기 때문일세. 어리석은 사람은 항상 어둠 속에서 흐르는 물처럼 살아가나니 차라리 혼자 있어 굳세게 행하여 그들과 더불어 짝하지 말라. 이 세상 그 어떤 사람도 괴로운 고통 없는 이는 없다. 해서 인생을 고라고 했고, 현실은 반드시 괴로운 것이기 때문에 일체개고(一切皆苦)를 진리로 규정하고 있다. 몸이.. 더보기
[나의 부처님] 천하에 가장 용맹스런 사람, 성철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천하에 가장 용맹스런 사람, 성철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천하에 가장 용맹스런 사람, 성철스님/오늘의 법문에서 천하에 가장 용맹스런 사람/ 성철스님 천하에 가장 용맹스러운 사람은 남에게 질 줄 아는 사람이다. 무슨 일에든지 남에게 지고 밟히고 하는 사람보다 더 높은 사람은 없다. 나를 칭찬하고 숭배하고 따르는 사람들은 모두 나의 수행을 방해하는 마구니이며 도적이다. 중상과 모략 등 온갖 수단으로 나를 괴롭히고 헐뜯고 욕하고 괄시하는 사람보다 더 큰 은인은 없으며, 그 은혜를 갚으려 해도 다 갚기 어렵거늘 하물며 원한을 품는단 말인가? 칭찬과 숭배는 나를 타락의 구렁으로 떨어뜨리니 어찌 무서워하지 않으며 천대와 모욕처럼 나를 굳세게 하고 채찍질하는 것이 없으니 어찌 은혜가 아니.. 더보기
[나의 부처님] 나를 알아가는 것(1), 청아스님(수원 공소사)/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나를 알아가는 것(1), 청아스님(수원 공소사)/오늘의 법문에서 양산 통도사 삼성반월교. [나의 부처님] 나를 알아가는 것(1), 청아스님(수원 공소사)/오늘의 법문에서 나를 알아가는 것(1), 청아스님(수원 공소사) 불교에서는 나를 무엇이라고 할까요? 모두 다섯 가지 합으로 봅니다. 첫째, 몸뚱이 즉 육신(색, 色). 둘째, 이 육신에 달려있는 눈, 귀, 코, 혀, 살 다섯 가지 감각기관이 이것들의 작용 즉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느끼면서 외부 세계를 받아들이는 작용(수, 受). 셋째, 이 받아들이는 작용에 의한 생각(상, 想). 즉 아! 지금 밝구나, 어둡구나, 조용하구나, 시끄럽구나, 공기가 신선하구나, 악취가 나는구나, 맛있구나, 맵구나, 따뜻하구나, 춥구나 하는 생각.. 더보기
[나의 부처님] 인연은 생명의 법칙(2), 혜국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인연은 생명의 법칙(2), 혜국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인연은 생명의 법칙(2), 혜국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인연은 생명의 법칙/ 혜국스님 유일신을 믿지 않는 불교에서는 모든 것이 무엇에 의해 만들어지고 무엇에 의해 각각 고유한 개성을 가지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는가?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불교에서는 모든 것이 인연에 의해 만들어지고 인연법 속에서 고유한 개성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먼저 인간육체의 생성부터 살펴봅시다. 의학적으로 보면 우리 이 몸뚱이는 어디에서 온 것입니까? 어머니 태 속에서 왔습니다. 그럼 어머니 태속에 있었던 몸은 무엇이 결합하여 이루어진 것입니까? 아버지의 정자와 어머니의 난자가 만나 이루어졌습니다. 약 2억 마리의 정자 중에서 단 한 생명만이 난자.. 더보기
[나의 부처님] 안분지족의 삶(3), 일타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안분지족의 삶(3), 일타스님/오늘의 법문에서 경주 불국사 경내. 저 작은 돌탑 하나 쌓으면서도, 꿈도 같이 쌓았으리라. [나의 부처님] 안분지족의 삶(3), 일타스님/오늘의 법문에서 9월 셋째 주 일요일인 14일입니다. 추석도 지나고 날씨도 완연한 가을로 접어듭니다. 이 좋은 계절에 어디론가 훌쩍 떠나 마음과 몸을 함께 다스리며 치료하고 싶습니다. '나의 부처님', 오늘의 법문은 일타스님의 '안분지족의 삶'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인간은 행복 가득한 꿈을 꾸며 쫓고 있지만, 실상은 꿈이 현실화 되는 것도 힘든 반면, 그 꿈이 허황돼 있음을 아는 것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짧은 인생에 있어 큰 꿈을 꾸기 보다는, 작은 소망 하나로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더보기
[나의 부처님] 남을 배려하는 마음(1), 마성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남을 배려하는 마음(1), 마성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남을 배려하는 마음(1), 마성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남을 배려하는 마음 많은 사람들은 남을 전혀 배려할 줄 모른다. 특히, 젊은 세대들은 대부분 자기밖에 모른다. 이를테면 함께 시청하고 있는 TV의 채널을 마음대로 돌리는 것, 여닫이문을 닫을 대 뒷사람을 생각하지 않는 것, 주차장에 그어 놓은 차선을 무시하고 차를 세워 다른 차를 세울 수 없도록 하는 것, 밤늦게 샤워하거나 세탁기를 돌려 다른 사람의 안면을 방해하는 것, 출입문을 조심스럽게 닫지 않고 꽝하게 닫아 다른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하는 것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이러한 것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얼마든지 시정할 수 있는 일이다. 특히 대중생활에서는 언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