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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금오도 비렁길⑤] 일몰이 환상적인 비렁길 5코스에서 발길을 돌리다/여수 가볼만한 곳 [금오도 비렁길⑤] 일몰이 환상적인 비렁길 5코스에서 발길을 돌리다 /여수 가볼만한 곳 2014년 10월 18일 오후 5시 40분, 여수 '금오도 비렁길' 5코스 길에서 본 일몰 풍경입니다. [금오도 비렁길⑤] 일몰이 환상적인 비렁길 5코스에서 발길을 돌리다 /여수 가볼만한 곳 여수 '금오도 비렁길' 3코스에 이어 5코스로 이어집니다. 2014년 10월 18일 오후 4시경. 금오도 비렁길 3코스 구간을 마치고 일행은 버스를 타고 숙소가 있는 심포마을로 이동했습니다. 3코스 구간이 시점(종점)인 직포마을에서 심포마을 삼거리까지는 약 4.8km. 심포마을 삼거리인 이곳에서부터 '금오도 비렁길' 5코스 구간은 시작됩니다. 이날 밤 숙박을 예약했던 '금오도 바다애펜션'도 이곳 심포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심포.. 더보기
[금오도 비렁길④] 절벽 위 소나무에 눞고 싶은 금오도 비렁길 3코스 구간/여수 금오도 비렁길/여수 가볼만한 곳 [금오도 비렁길④] 절벽 위 소나무에 눞고 싶은 금오도 비렁길 3코스 구간 /여수 가볼만한 곳 '금오도 비렁길' 3코스 구간 '갈바람통전망대'에 볼 수 있는 소나무. 안내문에 소개가 돼 있지 않아서 그런 것일까요? 많은 여행자들이 절벽에 뿌리를 둔 이 소나무를 구경하지 못하고 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금오도 비렁길④] 절벽 위 소나무에 눞고 싶은 금오도 비렁길 3코스 구간 /여수 가볼만한 곳 여수 금오도 해안 기암절벽을 따라 개설된 트레킹 코스 '비렁길'. '비렁'은 절벽의 순우리말인 '벼랑'의 여수사투리에서 연유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 길은 주민들이 땔감과 낚시를 위해 다니던 해안 길이었습니다. 실제로 이 길을 걷다 보면 길옆으로 묘지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옛날 조상들이 땅을 일.. 더보기
[금오도 비렁길③] 학동마을에서 시작되는 금오도 비렁길 3코스 길을 걷다/여수 가볼만한 곳 [금오도 비렁길③] 학동마을에서 시작되는 금오도 비렁길 3코스 길을 걷다 /여수 가볼만한 곳 금오도 비렁길 매봉전망대서 바라 본 아름다운 풍경. 출렁다리도 보입니다. [금오도 비렁길③] 학동마을에서 시작되는 금오도 비렁길 3코스 길을 걷다 /여수 가볼만한 곳 '금오도 비렁길'은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전국에서 많은 여행자가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이날도 대형관광버스에 몸을 실은 여행자가 신기항과 여천항을 오가고 있었습니다. 여수 '금오도 비렁길'은 어떤 매력이 있어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을까요? 여수시에서 알리는 홍보물을 들여다보니 이렇게 소개해 놓았습니다. 아찔한 해안절벽의 매력 '비렁길' 금오도의 해안 기암절벽을 따라 개설된 트레킹 코스 '비렁길', 절벽의 순우리말 '벼랑'의 여수사투리 .. 더보기
[금오도 비렁길②] 여남식당에서 먹은 꿀맛 같은 점심/여수 금오도 맛집 [금오도 비렁길②] 여남식당에서 먹은 꿀맛 같은 점심 /여수 금오도 맛집 여수시 남면 소재지인 우학리 앞 바다 풍경. [금오도 비렁길②] 여남식당에서 먹은 꿀맛 같은 점심 /여수 금오도 맛집 2014년 10월 18일 토요일. 1박 2일 가을소풍을 떠나기 위해 일찍 집을 나섰고, 거제도에서 여수 금오도까지 차와 배를 갈아타면서 오는 먼 길이라 몸이 피곤했습니다. 오후 1시 조금 늦게 도착한 여수 금오도 '여남식당'. 사전예약을 한 탓에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점심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활어 회나 육류를 주문한 특별한 메뉴가 아닌 그냥 간편한 식사였습니다. '시장기가 곧 반찬'이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물론, 여러 가지 반찬이 있었지만 그 만큼 배고픔이 가득했다는 뜻이겠지요. 식당 앞으로는 바닷물이 빠져 여.. 더보기
[여수여행] 여수엑스포에서 기쁨을 듬뿍 안겨주는 키다리 아저씨 [여수여행] 여수엑스포에서 기쁨을 듬뿍 안겨주는 키다리 아저씨 [여수엑스포] 여수엑스포에서 웃음을 선사하는 키다리 아저씨. 사진도 같이 찍어 주며 기쁨을 듬뿍 안겨주고 있다. [여수여행] 여수엑스포에서 기쁨을 듬뿍 안겨주는 키다리 아저씨 지난 5월 12일 개막한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오늘(21일)로서 41일째를 맞고 있으며, 폐막일인 8월 12일까지 52일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난 18일까지 누적 입장객수는 194만 명으로, 하루 평균 51,000여 명이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추세대로라면 당초 목표한 800만 명보다 훨씬 못 미치는 400~500만 명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관람객은 성인이 52%로 가장 많았고, 어린이˙노인이 34%, 청소년이 14%를 차지하였으며, 방문 .. 더보기
[여수여행] 여수엑스포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팁이 있습니다 [여수여행] 여수엑스포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팁이 있습니다 [여수엑스포] 매일 오후 2시부터 3시 10분까지 70분간 '빅오' 앞 해상무대에서 펼쳐지는 해상쇼. [여수여행] 여수엑스포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팁이 있습니다 2012여수엑스포가 개막한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언론보도를 통하여 입장객 수, 예약제 등 여수엑스포에 대한 우려 섞인 소식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한 번은 가 봐야겠다는 생각에 지난 9일, 동료직원 단합대회 겸 여수로 향했습니다. 엑스포 관람 동선에 대한 치밀한 계획도 세웠음은 물론입니다. 오랜만에 떠나는 단체여행이라 들뜬 기분은 당연했습니다. 그런데 들뜬 기분이 지나쳤던 것일까요? 집결지로 가던 중 터널에서 밀린 차량에 더 이상 앞으로 나갈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 더보기
[여수엑스포] '알뜰살뜰 만족하는 엑스포 관람' 팁 7가지 [여수엑스포] '알뜰살뜰한 만족하는 엑스포 관람' 팁 7가지 [여수엑스포] 야외공연장 공연 모습. [여수엑스포] '알뜰살뜰한 만족하는 엑스포 관람' 팁 7가지 지난 5월 12일 개막하여 한달로 넘어서는 여수엑스포가 한창입니다. 매일 저녁 방송에서는 엑스포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예약제 폐지와 재검토 등 엑스포조직위원회는 긴 줄을 서는 관람객들의 항의와 여론으로 갈피를 못 잡는 상황입니다. 지난주 토요일(9일), 여수엑스포를 다녀 온 쓰라린(?) 경험을 털어 놓고자 합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수엑스포] 해양문명도시관 관람. 여수엑스포는 지금까지 개최한 세계 역대 어느 박람회보다 규모나 범위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다 보니, 관람객 역시도 어느 전시관을 둘러 보.. 더보기
[여수엑스포 가는 길] 거제에서 여수엑스포 가는 길(이순신대교를 건너) [여수엑스포 가는 길] 거제에서 여수엑스포 가는 길(이순신대교를 건너) [여수엑스포] 여수엑스포 가는 길. 이순신 대교를 건너 갑니다. [여수엑스포 가는 길] 거제에서 여수엑스포 가는 길(이순신대교를 건너) 참으로 세상 좋아졌습니다. 전국의 생활권역은 하루 나들이가 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빙빙 돌아가야만 했던 목적지도, 이제는 다리 하나만 건너면 금방 닿아 버리는 편리한 세상입니다. 지난 토요일(9일). 거제에서 여수엑스포를 다녀왔습니다. 광양에서 여수를 잇는 이순신대교를 건너서 말입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광양 IC를 경유했습니다만, 이제는 진월 IC를 경유 이순신대교를 거쳐 여수에 도착할 수 있어 거리도 짧아졌고, 시간도 단축 되었습니다. [여수여행] 이순신 대교를 건너 .. 더보기
[여수엑스포] 하늘을 나는 슈퍼맨, 여수엑스포에서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여수엑스포] 하늘을 나는 슈퍼맨, 여수엑스포에서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여수여행] 빅오 앞 해상에서 열리는 해상쇼. 해상쇼의 주인공은 미국 애리조나에서 왔다는 데미안. [여수엑스포] 여수엑스포 낮에만 볼 수 있는 최고의 하이라이트 해상쇼 지난 5월 12일 개막하여 8월 12일까지 3개월 동안 열리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막한지 3분의 1을 넘기는 시점인, 지난 토요일(9일). 직원단합을 위해 여수엑스포를 다녀왔습니다. 사전에 치밀한 준비로 출발했지만, 막상 현장에 도착하니 넓고 웅장한 규모에 어디부터 관람을 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를 않았습니다. 최근 논란을 빚었던 예약제 폐지가 다시 부활하는 덕분에, 해양문명도시관은 긴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여수엑스포 관람, 생각보다 쉽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