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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깨달은 이를 따르거라, 법구경/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깨달은 이를 따르거라/오늘의 법문에서 거제도 와현모래숲해변에서 본 우리나라 명승 2호 '거제 해금강' 풍경입니다. [나의 부처님] 깨달은 이를 따르거라/오늘의 법문에서 깨달은 이를 따르거라 탐욕보다 더한 불길은 없으며 증오보다 더한 죄는 없다. 이 세상에 연연하는 것보다 더한 슬픔은 없다 자유보다 더한 행복은 없다 건강은 가장 큰 축복이며 만족은 가장 좋은 부유함이다. 진실은 관계를 맺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며 열반은 가장 큰 행복이다 내적인 고독과 만족의 단맛을 맛보면서 우주의 법칙에 따라서 사는 사람은 두려움과 번뇌로부터 자유롭다. 그렇게 깨달은 사람들을 보는 것은 기쁨이요, 그들과 함께 사는 것도 행복이다. 어리석은 이와 같이 가는 여행은 지루하고 힘들며 마치 적과 함께 여행하듯 고통.. 더보기
[나의 부처님] 나를 망치는 것, 유교경/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나를 망치는 것, 유교경/오늘의 법문에서 남해 석도의 일출. 아침에 카톡으로 지인이 보내는 사진입니다. [나의 부처님] 나를 망치는 것, 유교경/오늘의 법문에서 나를 망치는 것 만약 어떤 사람이 와서 너희 사지를 마디마디 찢는다 할지라도 자기 마음을 청정하게 가져 성내지 말고 또한 입을 잘 지켜 나쁜 말을 하지 말라. 성내는 마음을 그대로 놓아두면 자신의 삶의 길을 방해하고 온갖 공덕과 이익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참을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감로수 마시듯 하지 못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수행자라 할 수 없다. 성내는 마음은 사나운 불꽃보다 더 무서운 것이니, 항상 막고 지켜 마음속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라. 공덕을 빼앗는 도둑은 성냄보다 더 한 것이 없다. 세상 사람들은 욕심만 있고 자신을 .. 더보기
[나의 부처님] 감사하는 마음, 오늘의 법문에서/오쇼 라즈니쉬 [나의 부처님] 감사하는 마음, 오늘의 법문에서/오쇼 라즈니쉬 [나의 부처님] 감사하는 마음, 오늘의 법문에서/오쇼 라즈니쉬 아무리 작고 하찮은 것이라 할지라도 그 존재에게 최대한 감사하라. 심지어 한 줄기 산들바람에게도 기꺼이 감사하라. 그 모든 것은 신이 그대에게 준 선물이다. 성장은 감사와 고마움에서 자라난다. 모두에게 감사하라. 그리고 그것이 그대의 신조가 되게 하라.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좋은 일은 물론이고, 다행히 일어나지 않은 나쁜 일에도 감사할 수 있게 된다. 그대를 도와준 사람에 대해 감사하는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자신에게 해를 입히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도 충분히 그대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었는데 그러지 않은 것에 말이다. 일단 감사가 무엇인지 깨닫고 그것을 마음 깊이 새기게 되면, .. 더보기
[나의 부처님] 오늘의 법문, 무량수경에서 [나의 부처님] 오늘의 법문, 무량수경에서 팔공산 갓바위라 불리는,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 [나의 부처님] 오늘의 법문, 무량수경에서 2014년 2월 8일. 오늘의 법문입니다. 대체로 사람들은 마음이 어리석어 자기에게는 지혜(智慧)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왜 인간은 이 세상에 태어났는지, 죽은 뒤는 어디로 가는 것인가 하는 것은 모른다. 아랫사람한테는 자비(慈悲)를 베풀지 않고 윗사람에게는 순종(順從)하지 않으므로 우주(宇宙)의 질서를 어기고 있는 것이다. 죽음을 보고 자비한 마음으로 그를 깨우쳐 착한 마음을 내게 하려고, 윤회(輪廻)의 미혹과 선악(善惡)에 대한 인과(因果)의 도리(道理)가 저절로 있다고 알아듣게 말해 주지만 그는 한사코 믿지 않는다. 간절한 말로 타일러 보아도 그는 마.. 더보기
[오늘의 법문] 무상참회/육조단경, 나의 부처님에서 [오늘의 법문] 무상참회/육조단경, 나의 부처님에서 보물 제89호 영암 도갑사 석조여래좌상. [오늘의 법문] 무상참회/육조단경, 나의 부처님에서 새해 첫날 새로운 태양을 보러 호들갑을 떨었던 것이 엊그제인 것 같았는데, 벌써 한 달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참, 세월 빠르다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이번 일요일이 지나면 이번 주에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옵니다. 오늘은 휴일이라 조용히 명상에 잠겨 보려 합니다. 육조혜능 스님의 '무상참회'에 대한 글입니다. 제 폰에는 '나의 부처님'이란 앱을 설치하여 매일 같이 법문을 받아 봅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어리석음 속에 살아가는 저에게는 단호하게 내리치는 '죽비'라 할 수 있습니다. 제 어리석음을 뉘우쳐보고 설을 맞이하려 합니다. 여러분도 천천히 읽어보며 마.. 더보기
[오늘의 법문] 힘들고 지칠때 법문에서 용기를 얻습니다/나의 부처님 [오늘의 법문] 힘들고 지칠때 법문에서 용기를 얻습니다/나의 부처님 거제도 고현동에 자리한 계룡사. [오늘의 법문] 힘들고 지칠때 법문에서 용기를 얻습니다/나의 부처님 사람이 살아가면서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필연적으로 불행이 다가 오는 것도 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피하지 못할 것이라면 오히려 즐겨라"라는 말도 있습니다. 어려움에 처했을 때, 주변 사람들의 위로가 큰 힘이 됩니다. 다시 용기를 가지면서,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 할 수 있습니다. 죽풍도 매년 인사철이면 승진에서 탈락하는 고배를 마시기도 합니다. 또한 보다 나은 보직으로 이동하지 못하는 괴로움에 빠져 들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시간만 죽이면서 고민한다고 해결 될 일은 더더욱 아닌 것 같습니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