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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심도

[거제도여행] 가을 바다낚시가 한창인 거제 지세포항/가을바다여행 [거제도여행] 가을 바다낚시가 한창인 거제 지세포항/가을바다여행 낚은 고기는 회를 만들어 이렇게 묵은 김치에 싸 먹으면 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거제도여행] 가을 바다낚시가 한창인 거제 지세포항/가을바다여행 가을바다가 여행자를 부릅니다. 항아리모양을 한 아담하게 생긴 거제 지세포항. 태풍이 부는 때가 아니면, 잔잔한 호수를 쏙 빼닮은 바다 같이 느껴지지 않는 쪽빛바다인 지세포 바다. 이곳에서는 가을 바다낚시가 한창입니다. 전문 낚시꾼이 아니라도, 낚싯대와 미끼만 준비하면, 갯가 어느 곳에서도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촬영지 지심도가 앞으로 보이는 지세포방파제에는 많은 낚시꾼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지금 벵에돔이 한창 출몰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주말에는 50~100여 명의 낚시꾼이 한꺼번에 몰려드는 .. 더보기
[거제도여행] 신선이 사는 곳에 왔나... 이런 비경이 또 어디에 있을까/거제8경 여차~홍포 해안도로 [거제도여행] 신선이 사는 곳에 왔나... 이런 비경이 또 어디에 있을까 [거제도여행] 거제도 제1의 비경 대병대도. [거제도여행] 신선이 사는 곳에 왔나... 이런 비경이 또 어디에 있을까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는 사람들을 지치게 만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5일까지 전국 평균 폭염일수는 10.3일로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거제도는 바다가 있어, 평균기온이 다른 지역과는 달리, 조금 낮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이번 폭염은 섬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어제(5일) 거제지역 최고기온은 33.9℃. 최근 비가 내린 날은 지난달 19일로, 18일째 비 한 방울 없으며, 이후 지금까지 평균기온은 28.3℃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무더위 속에서도 사람들은 더.. 더보기
[거제맛집펜션]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를 내려다보며 먹는 장어구이 맛이란? [거제맛집펜션]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를 내려다보며 먹는 장어구이 맛이란? [거제여행]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 산 중턱에 자리한 웰빙머드펜션 야경. 수영장, 찜질방, 목욕탕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거제 최고의 펜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거제맛집펜션]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를 내려다보며 먹는 장어구이 맛이란? 거제도 최고의 펜션과 찜질방 그리고 맛집, 웰빙머드펜션 피서를 겸한 여행의 계절입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기분은 참으로 설렐 것입니다. 어릴 적 소풍을 떠나기 전날, 밤잠을 설쳤던 기분과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더욱 신이 날 것입니다. 차를 타는 즐거움도 있을 테고, 늘 집에서 먹던 음식이 아닌, 맛집에서 특별한 맛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있기.. 더보기
[거제도여행] 거제 야영장으로 텐트치기 좋은 곳 [거제도여행] 거제 야영장으로 텐트치기 좋은 곳 [야영장으로 좋은 곳] 거제시 일운면 옥림리 옥림마을 바닷가. [거제도여행] 거제 야영장으로 텐트치기 좋은 곳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불타는 그 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한다는 말은 안 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예요. 사랑의 발자국 끝없이 남기며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예요. [텐트치기 좋은 곳] 거제시 일운면 옥림마을 바닷가. 사랑과 낭만이 넘치는 뜨거운 여름이 왔습니다. 쪽빛 바다는 연인들을 바닷가로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연인들은 해변에서 사랑을 속삭입니다. 낮에는 얕은 바다에서 물장구를 치며 사랑놀이를 합니다. 아름다운 풍.. 더보기
거제공연여행, 전국 최저 입장료 '맘마미아' 거제 공연 거제공연여행, 전국 최저 입장료 '맘마미아' 거제 공연 거제공연여행, 거제문화예술회관 '맘마미아' 공연 거제공연여행, 전국 최저 입장료 '맘마미아' 거제 공연 무대는 그리스 지중해의 외딴 섬... 젊은 날 한때 꿈 많던 아마추어 그룹 리드싱어였으나 지금은 작은 모텔의 여주인이 된 도나(Donna)와 그녀의 스무 살 난 딸 소피(Sophie)가 주인공인 맘마미아. 도나의 보살핌 아래 홀로 성장해 온 소피는 약혼자 스카이(Sky)와의 결혼을 앞두고 아빠를 찾고 싶어 하던 중 엄마가 처녀시절 쓴 일기장을 몰래 훔쳐보게 된다. 그리고 그 안에서 찾은 자신의 아버지일 가능성이 있는 세 명의남자. 샘(Sam Carmichael), 빌(Bill Austin), 해리(Harry Bright)에게 어머니의 이름으로 초청.. 더보기
거제펜션, 거제도 최고의 찜질방 '웰빙머드펜션' 참숯 가마 '불 내리는 날' 거제펜션, 거제도 최고의 찜질방 '웰빙머드펜션' 참숯 가마 '불 내리는 날' 거제펜션, 거제도 최고의 찜빌방 '웰빙머드펜션' 참숯 가마 '불 내리는 날'. 거제펜션, 거제도 최고의 찜질방 '웰빙머드펜션' 참숯 가마 '불 내리는 날' 거제도에서 알아주는 참숯 가마 찜질방. 그 원조는 뭐니 뭐니 해도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에 위치한 ‘웰빙머드펜션’ 찜질방일 것이다. 한 때, 소위 말해서 잘 나가는 찜질방이었다. 뭇 사람들이 즐겨 찾곤 했던 찜질방도 시대의 흐름을 탔던 것일까? 아니면, 업주의 사정 때문이었을까? 유명세를 탔던 그 찜질방도 이런저런 연유로 문을 열지 못한 세월이 몇 년. 거제여행, 거제도 최고의 찜질방 '웰빙머드펜션'에서 구운 참숯. 이제는 사정이 달라졌다. 거제도에서 펜션이 지금처럼 들어서게 .. 더보기
거제도, 지세포항에 모여든 갈매기들의 향연 거제도, 지세포항에 모여든 갈매기들의 향연 거제도, 지세포항에 모여든 갈매기들의 향연 거제도, 지세포항에 모여든 갈매기들의 향연 지난 일요일(2. 5일). 오후에 들어서자 눈발이 하나 둘 날리기 시작하더니, 채 몇 분도 되지 않아 멈추고 맙니다. 거제시 일운면에 소재한 지세포항. 꼭, 항아리 모양을 한 모습이 아름답기 그지 없는 항구입니다. 조선해양문화관과 거제요트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많은 여행자가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항구에서 방파제 밖으로 나가면 '1박 2일' 촬영지인 '지심도'가 눈앞으로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더 나아가면 '천국의 섬'이라 불리는 '외도보타니아' 해상공원인 외도가 나오고, 더 앞으로 나아가면 우리나라 명승 2호 '해금강'이 눈앞으로 다가옵니다. 휴일을 맞아 지세포항에 나온 여행.. 더보기
거제도, 쪽빛 거제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와현봉수대 거제도, 쪽빛 거제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와현봉수대 거제도, 쪽빛 거제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와현봉수대. 망산 정상부 와현봉수대 모습. 거제도, 쪽빛 거제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와현봉수대 거제도는 일본과 가까이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큰 섬이다. 특히, 일본땅인 대마도와는 직선거리로 불과 50km 거리에 있다. 1592년 발발한 임진왜란, 일본은 부산을 비롯하여 남해안으로 왜선을 앞세우고 침입해 왔던 것. 이때, 이순신 장군은 거제도 바다인 옥포만에서 왜적선을 무찌르고 첫 승첩을 거둔다. 이 해전이 바로 옥포해전. 옥포해전은 1592년 음력 5월 7일, 경남 거제 옥포 앞바다에서 이순신이 지휘한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의 도도 다카도라의 함대를 무찌른 해전이다. 이 해전은 이순신이 이룬 23전 23승 신화의 첫.. 더보기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 2편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 2편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촬영지 '지심도' 2편 어제(25일)에 이어 오늘 2편이 소개됩니다. 지심도의 지명유래는 문헌상으로 '지사도'(1469년 경상도속찬지리지)로 알려져 있다. 1760년 '여지도서'에는 '지삼도'로 적고 있다. 다른 문헌에는 '지삼도', '지심도'로 표기되어 있다. 따라서 지삼도나 지심도는 한자마다 읽은 과정에서 바뀌었다고 보기엔 힘들고, 섬의 자연적 변화에 불렀다고 하겠다. 이전부터 지심도에는 각종 나무들이 울창하게 심어져 있었다고 해서 지삼도로 불렀다. 이후, 마음 심처럼 생겼다고 지심도라고 불렀다고 한다. 현재 주로 밭농사, 유자를 재배하고 있으.. 더보기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지심도' 1편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지심도' 1편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지심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봉수대에서 바라 본 지심도. 바다에는 대형 상선들이 많이 떠 있다. 거제도, 거제8경 중 제7경 1박 2일 '지심도' '1박 2일 촬영지로 유명한 섬. 행정안전부가 전국 3000개 섬을 대상으로 '2008년 휴양하기 좋은 섬 베스트 30'에 뽑힌 지심도. 지심도는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에 속하는 면적 0.36㎢(약 10만평)의 작은 섬으로 최고 높이는 해발 97m. 남해안 섬들 중 어느 곳보다 동백나무의 숫자나 수령이 압도적이다. 그래서 '동백섬'이란 이름이 다른 섬보다 훨씬 잘 어울리는 셈.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생긴 모양이 마음 심자를 닮았다 하여 지심도라 부른다. 섬사람들은 남해안 일대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