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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거제도여행] 30마리 낚았는데 절반 탈출... 거짓말 같지? 30마리 낚았는데 절반 탈출... 거짓말 같지? [낚시 이야기] 낚시와 뗄 수 없는 '허풍'... 하지만 이건 사실! 거제 지세포항. 시거제 지세포항의 아름다운 풍경. 뒤로 보이는 신축건물은 거제대명리조트 건설현장으로 내년 상반기에 준공할 예정으로 있다. [거제도바다낚시] 낚시 그 세계 속으로, 허풍 VS 짜릿한 손맛 풍성하게 느껴지는 가을이 한창이다. 가을을 상징하는 이미지는 많다. 9월 하순인 지금, 바람에 춤추는 코스모스가 여행자의 발길을 끌고 있다. 조금 지나 10월 초중순이 되면, 향기 진한 국화와 울긋불긋한 단풍이 가을 분위기에 정점을 찍을 것이리라. 물론 이러한 것은 땅에서 볼 수 있는 가을 풍경. 그렇다면 바다에는 가을 이미지가 없을까? 물론, 있다. 바로, 짜릿한 손맛을 느끼게 하는 가을.. 더보기
[거제도여행] 거제유스호스텔에서 진한 가을을 느끼다 [거제여행] 거제유스호스텔에서 진한 가을을 느끼다 [거제도여행] 거제유스호스텔에서 진한 가을을 느끼다 오랜만에 토끼를 보았습니다. 어릴 적에는 토끼를 직접 키우기도 했는데, 정말이지 몇 십년 만에 처음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붉은 눈동자를 가진 큰 눈은 유난히도 겁이 많아 보입니다. 쫑긋 세운 귀는 자신을 공격할 것에 대비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입을 요리저리 재빨리 놀리면서 풀을 씹는 모습은 참으로 귀엽기도 하고요. 거제시 남부면에 위치한 거제유스호스텔에 있는 토끼장. 풀잎 하나를 뜯어 토끼한테 주니, 덥석 뺏어 물고서는 먹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1박 2일 워크숍 기간 중, 토끼와 놀면서 잠시 옛날로 돌아갔습니다. 가을하늘에 휘날리는 코스모스가 한층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누가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 더보기
[추석인사] 풍요로움 가득한 한가위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추석인사] 풍요로움 가득한 한가위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한가위 풍경]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풍성한 가을 풍경입니다. [추석인사] 풍요로움 가득한 한가위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산에는 잘 익은 밤이, 들에는 노랗게 고개를 숙인 벼가, 바다에는 그물에 걸린 고등어가 가을을 대변합니다. 초가지붕에는 노란 호박이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잠깐 헤어졌던 가족도 이 날 만큼은 고향을 찾아 갑니다. 한 손에는 사랑스런 아이의 손을 잡고, 다른 손에는 정성이 가득한 선물보따리를 들었습니다. 저 멀리 늙으신 부모님이 동구 밖에서 자식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강아지도 반가운지 연신 꼬리를 치며 반깁니다. 정겨운 풍경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길가에는 코스모스가 가을바람에 .. 더보기
[고성여행] 고성 공룡엑스포장 꽃밭에 활짝 핀 키 작은 해바라기 [고성여행] 고성 공룡엑스포장 꽃밭에 활짝 핀 키 작은 해바라기 [고성공룡엑스포] 고성공룡엑스포장 꽃밭에 핀 키 작은 해바라기. 참으로 아름답기 그지없는 모습입니다. [고성여행] 고성 공룡엑스포장 꽃밭에 활짝 핀 키 작은 해바라기 녹음의 계절 5월이 지나고, 저 멀리에서 더위가 찾아오려 하는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좋은 계절 탓인지 각 지역에서는 특색 있는 축제가 열리고, 국제행사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수에서는 2012 세계여수박람회가 한창이고, 경남 고성에서는 여수보다 앞서 열린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오는 10일이면 73일간의 고성공룡엑스포 대장정의 문을 내리게 됩니다. 고성엑스포 폐막을 1주일 앞둔, 6월 첫 주 휴일을 맞아 고성 공룡엑스포장을 찾았습니다. 며칠 .. 더보기
2011년 '죽풍'이 만드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블로그 활동을 돌아 봅니다 2011년 '죽풍'이 만드는 블로그 활동을 돌아 봅니다 ● 그 간의 경과 . 2011. 6. 10 이전 : 그 동안 '시민은 기자다'라는 모토로 시민이 만드는 인터넷신문인 중앙언론 매체 와 경남 거제지역 언론인 , , , 등에 기고한 글을 어떻게 보관할지 고민하다 블로그를 개설하여 자료를 보관토록 결심 . 2011. 6. 10 : 우연히 보게 된 티스토리 블로그 '김천령의 바람흔적'님으로부터 초대장을 받고 'TISTORY' 블로그 개설 - 닉네임 : 푸른 대숲에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기는 하지만 부러지지 않은 대나무의 모습을 닮고 싶어 '죽풍'이라 함. - 블로그 이름 : "사람은 겉만 보고 평가하는 어리석음을 범합니다. 희미한 안개 속에도 산은 존재합니다." 사람과 세상을 겉만 보지 않겠다는 나 자신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