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도사

양산 통도사로 가는 길, 보고 들은 자연의 아픈 신음소리/양산여행 양산 통도사로 가는 길, 보고 들은 자연의 아픈 신음소리/양산여행 아름다운 자연, 경부고속도로에서 본 양산 통도사를 품에 안은 영축산. 양산 통도사로 가는 길, 보고 들은 자연의 아픈 신음소리/양산여행 고통(苦痛). 사람들은 몸이나 마음이 괴롭거나 아플 때, '고통'을 느낀다고 표현합니다. 그렇다면, 사람에게만 고통이 있는 것이며, 느끼는 것일까요? 물론, 동물(인간 외)에게도 고통이 있는 것은 우리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동물에게도 고통이 있는 줄은 알지만, 그 느낌을 알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그렇다면, 식물이나 자연에는 '고통'이 없다고 느끼는지 궁금합니다. 자연과 식물에도 인간이 느끼는 것과 똑같은 '고통'이 있지 않을까요? 다만, 그 느낌이 각기 다를 것이라는 것 뿐, '아픔'을.. 더보기
[양산여행] 한국의 3대사찰 중 하나인 양산 통도사 전각의 현액 감상하기/양산 가볼만한 곳 [양산여행] 한국의 3대사찰 중 하나인 양산 통도사 전각의 현액 감상하기 /양산 가볼만한 곳 양산 통도사 금강계단. [양산여행] 한국의 3대사찰 중 하나인 양산 통도사 전각의 현액 감상하기 /양산 가볼만한 곳 한국의 삼보사찰. 삼보는 불교에서 귀하게 여기는 세 가지 보물이라는 뜻으로, 불보(佛寶)·법보(法寶)·승보(僧寶)를 가리킵니다. 불보는 중생들을 가르치고 인도하는 석가모니를 말하며, 법보는 부처가 스스로 깨달은 진리를 중생을 위해 설명한 교법이고, 승보는 부처의 교법을 배우고 수행하는 제자 집단, 즉 사부대중(四部大衆)으로, 중생에게는 진리의 길을 함께 가는 벗입니다. 삼귀의(三歸依)가 모든 사부대중에게 삶의 지침이 되는 것처럼, 이 세 가지는 불교에서 가장 근본이 되는 믿음의 대상입니다. 부처님의.. 더보기
[양산여행] 양산 통도사 홍매화/2월, 3월에 가볼만한 곳(여행지) [양산여행] 양산 통도사 홍매화/2월, 3월에 가볼만한 곳(여행지) 홍매화. [양산여행] 양산 통도사 홍매화/2월, 3월에 가볼만한 곳(여행지) 2014년 2월 23일 일요일. 영축총림 양산 통도사를 다녀왔습니다. 이때쯤이면 양산 통도사에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통도사 '자장매화'라고 하는 홍매화를 촬영하기 위해서입니다. '영각' 앞에 고풍스런 모습으로 서 있는 홍매화. 영각은 역대 주지 및 큰스님들의 영정 85폭을 봉안한 건물로, 정면 8칸 측면 3칸의 긴 장방형 평면으로 된 팔작지붕을 한 건물입니다. 초창연대는 분명치 않으며, 현재의 건물은 1704년(숙종 30년)에 지었다고 전합니다. 이 홍매화는 통도사 창건 조사 신라시대 자장율사(590~658)의 법명에서 비롯됐다고 하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