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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여행

[통영 가볼만한 곳] 통영여행에서 꼭 빼 놓을 수 없는 이곳, 통영활어시장/통영중앙시장 [통영 가볼만한 곳] 통영여행에서 꼭 빼 놓을 수 없는 이곳, 통영활어시장 /통영중앙시장 [통영 가볼만한 곳] 통영여행에서 꼭 빼 놓을 수 없는 이곳, 통영활어시장 /통영중앙시장 통영여행에서 꼭 빼 놓지 않고 가 봐야 할 곳이 있다면 어딜까요?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경남 통영. 통영항은 그리 크지 않은 아담한 항구로 갯가 사람들의 삶이 고이 스며있는 곳입니다. 많은 배들이 항구를 오가며 사람과의 인연을 맺어 주는 곳이죠. 통영여행은 항구와 배 그리고 사람의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여행지라 할 것입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휴일이면 여행자들로 꽉 찬 '통영활어시장'. 팔딱거리는 활어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싱싱한 회 한 점 떠서 소주 한잔 하고픈 마음이 절로 일어납니다. 멍게와 해.. 더보기
[매물도] 4월에 가볼만한 여행지 통영여행/매물도여객선터미널 [매물도] 4월에 가볼만한 여행지 통영여행/매물도여객선터미널 경남 거제시 남부면 저구항 저구종합안내센터에 자리한 매물도여객선터미널. [매물도] 4월에 가볼만한 여행지 통영여행/매물도여객선터미널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는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으로, 전국의 4개 섬(매물도, 청산도, 홍도, 외연도)을 선정하여 섬이 가지고 있는, 고유경관, 환경, 역사, 문화 자원 등의 고유성과 매력성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사람들이 섬을 찾고, 섬에서 정주할 수 있는 '새로운 섬 문화 관광명소'를 만들기로 합니다. 그곳 4개 섬 중 하나가 바로 매물도입니다. 이런 배경을 가진 매물도는 '가고 싶은 섬'으로, 섬을 찾는 방문객들이 섬 안에서의 자연과 교감, 그 속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삶의 방식에 대한 교류 그리고 .. 더보기
[통영여행] 녹색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섬, 장사도/통영 가볼만한 곳 [통영여행] 녹색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섬, 장사도/통영 가볼만한 곳 [통영여행] 녹색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섬, 장사도/통영 가볼만한 곳 안녕하세요, 최정선입니다. 여기는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가배항, 저구항입니다. 오늘 저는 거제 최남단에 위치한 작은 섬, 장사도해상공원을 가보려 합니다. 장사도의 행정구역은 통영인데요, 하지만 거리는 불과 3km로 거제도가 훨씬 가깝답니다. 통영에서 유람선으로 40분 이상이 걸리는데요, 여기서는 15분 정도면 갈 수 있거든요. 그럼 전 이제 저 배를 타고 장사도로 가볼 겁니다. 본격적인 섬 여행은 배에 오르면서 시작됩니다. 가배항을 떠난 배는 하얀 파도를 일으키며 장사도로 향합니다. 갈매기들도 신이 나 배를 뒤 따릅니다. 이 곳 갈매기들은 관광객들이 던져주는 새우과.. 더보기
제7회 이순신장군배국제요트대회 통영 개최/통영여행/통영 가볼만한 곳 제7회 이순신장군배국제요트대회 통영 개최 /통영여행/통영 가볼만한 곳 제7회 이순신장군배국제요트대회 통영 개최 /통영여행/통영 가볼만한 곳 올해로 7번째 맞이하는 이순신장군배국제요트대회가, 오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통영시 도남동 유람선터미널 해피킹 선상에서 개최됩니다. 경상남도와 통영시가 주최하고, 제7회 이순신장군배국제요트대회조직위원회와 경상남도요트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요트협회가 후원하는 이 대회에, 블로그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초청장을 보냅니다. 참고로 죽풍은 경상남도요트협회 감사직을 맡고 있습니다. 이 기간 통영을 여행하는 기회가 되면 경기장에 오셔서 관람을 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I N V I T .. 더보기
벼르고 별러 가고 싶었던 섬, 통영 연화도/통영여행/한국의 섬/통영 섬여행지 벼르고 별러 가고 싶었던 섬, 통영 연화도/통영여행/한국의 섬/통영 섬여행지 날지 못한 용머리, 바다에 몸을 맡긴 채 억겁의 세월을 보내며 우리나라 최고의 절경이라 극찬할 정도로 아름다운 용머리 풍경. 이 용머리 풍경을 보러 그 동안 몇 번이나 벼르고 별렀던 연화도 여행이었다. 벼르고 별러 가고 싶었던 섬, 통영 연화도/통영여행/한국의 섬/통영 섬여행지 날지 못한 용머리, 바다에 몸을 맡긴 채 억겁의 세월을 보내며 정말이지, 꼭 가고 싶었던 곳이었다. 그간 수없이 가 봐야 되겠다고 마음먹었지만, 이런저런 핑계나 실제 상황이 어렵다 보니 갈 수 없었던 섬. 여름이 제 자리를 물려주지 않을 것만 같았던, 가을 초입에야 그 소망을 이룰 수 있었다. 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대는 9월 첫 주 일요일(8일). 그렇게.. 더보기
통영 섬 여행/통영 가볼만한 곳/한국의 섬/섬여행지추천 통영 섬 여행/통영 가볼만한 곳/한국의 섬/섬여행지추천 국도. 통영 섬 여행/통영 가볼만한 곳/한국의 섬/섬여행지추천 지난 9월 8일. 가을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초 가을날. 통영 연화도로 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통영여객터미널에서 차도선을 타고 연화도까지 1시간 10분을 달린 끝에 연화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연화도를 가는 바닷길 양쪽으로는 수많은 섬들이 제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작은 돌섬에서부터 사람이 살지 않은 섬과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크고 작은 섬을 만났습니다. 이름을 몰라 '다음' 위성지도를 놓고 하나하나 대비시켜 이름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확실한 이름을 모르는 것도 있었습니다. 연화도를 가면서 만난 통영의 섬들을 만났습니다. 사진으로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사진을.. 더보기
2012년 8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2년 8월 월간 블로그 발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8경 중 하나인 '여차~홍포해안비경'. 가운데 뒤로 보이는 섬이 매물도. 2012년 8월 월간 블로그 발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2년 8월 월간 블로그를 발행합니다. ☞ 아래 기사제목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2. 08. 01 (거제도맛집) 거제도여행에서 여름에 먹을 만한 별미, 물회 2012. 08. 02 (거제도축제) 뜨거운 여름날 밤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거제도 특별공연, 블루거제 페스티벌 2012. 08. 03 (거제도축제) 김중배의 다이아몬드가 그렇게 좋더냐? 신파극, 거제도에 오다 2012. 08. 04 (밀양여행) 딱! 이틀 남은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밀양8경과 함께하며 2012. 08. 05 (양산창녕의령여행) 휴가철.. 더보기
통영 산양일주도로를 돌며 가볼만한 절 미래사 통영 산양일주도로를 돌며 가볼만한 절 미래사 통영 산양일주도로를 돌며 가볼만한 절 미래사 통영 산양일주도로는 미륵도 섬을 한 바퀴 도는 도로입니다. 이 도로는 트인 자연조건으로 통영의 크고 작은 섬들을 조망할 수 있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통영대교를 지나 왼쪽으로든, 오른쪽으로든 돌아도 통영대교에 다시 도달합니다. 이 도로를 돌다보면 '미래사'라는 절이 나옵니다. 고찰은 아니지만 나름의 역사를 간직한 절로, 가람배치도 짜임새가 있다는 느낌입니다. 미래사 입구에 안내문을 보며 절 공부를 해 봅니다. 통영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잠시 짬을 내 이곳 미래사에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미래사 전경(상)과 아자형 팔작지붕의 범종루(하). 미래사 안내 소재지 :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 223번지 .. 더보기
봄 향기 맡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통영 미륵산에 올라/통영여행 봄 향기 맡으러 케이블카를 타고 통영 미륵산에 올라 어시장에서 맛보는 싱싱한 활어 회는 최고의 기분 봄이 오는 소리에 깜짝 놀라 일어나니 누군가 대문을 두드린다. 밖으로 나가니 사람은 없고 봄 향기만 가득하다. 봄바람 맞을 채비는 간단히 끝냈다. 운동화와 등산복이 전부. 지난 16일. 주말을 맞아 동료 네 명과 함께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 오르기로 했다. 통영케이블카는 지난 2008년 4월 개장한 이후 2012년 말 기준 탑승객 57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연간 120만 명 정도로 휴일에는 차를 주차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여행자가 찾고 있다. 때문에 이른 시간 도착하여 줄을 서지 않고 바로 탑승할 수 있었다. 고도가 높아지자 귀가 멍해진다. 발 아래로 보니 고공공포증이 있는지 오금도 저려온다. 눈을 .. 더보기
통영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 올라 보는 남해바다 풍경/통영여행코스 통영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 올라 보는 남해바다 풍경/통영여행지 통영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 올라 보는 남해바다 풍경/통영 가볼만한 곳 2008년 4월 개장한 통영케이블카. 2012년 말 현재 탑승객 수는 5,714,380명이라고 합니다. 대충 연 평균으로 친다면 120만 명 정도가 됩니다. 그 동안 몇 번이나 가 보려고 하다, 지난 주말(16일) 동료 4명과 함께 가 보았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서, 아래로 보니 약간 현기증이 납니다. 눈을 돌려 멀리 남해 바다풍경을 보니 마음이 안정됩니다. 가는 날이 장날일까요? 희뿌연 날씨로 통영 앞바다 풍경이 희미하게 보이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케이블카에 내려 미륵산 정상으로 약 20분 정도 걸어서 올랐습니다. 나무계단을 설치해서 안전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