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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나의 부처님] 행복/ 틱낫한/ 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행복/ 틱낫한/ 오늘의 법문 인간이 꿈꾸는 최고의 가치, 그것은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행복/ 틱낫한 똑같은 처지에 있다 하더라도 남들이 우리처럼 화를 내는 것은 아니다.똑같은 말을 듣고, 똑같은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그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침착하게 있을 수 있고 흥분하는 일이 없다. 베개를 때리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과 같은 식으로 감정을 발산하는 사람들은 사실은 화내기를 반복하고 있는 셈이다.화가 날 때 베개를 때려서 화를 푸는 것은 위험한 습관을 익히는 것이다.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공격성에 길들여지게 된다.슬기로운 수행자는 화가 날 때마다 그것을 보듬어 준다. 상대방의 처지를 이해하고 고통의 본질을 이해하면 화는 연민의 마음으로 바뀌기 때문에 곧 사라질 것이다.누군가를 미워하고 화.. 더보기
[행복주택] 내년까지 행복주택 등 임대주택 5만 가구 늘린다/국토부,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 발표 [행복주택] 내년까지 행복주택 등 임대주택 5만 가구 늘린다 /국토부,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 발표 행복주택이 어떤 주택을 말하는지 아십니까? 행복주택이란, 서민 주거복지용 공동주택으로 신혼부부, 대학생 사회 초년생 등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하는 주택형태를 말합니다. 그 외에 거주취약계층과 일반인에게도 공급을 한다고 합니다. 젊은이들은 수많은 고민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스펙 쌓기 경쟁, 취업 및 진로고민, 주거 불안정 등 다양한 형태의 고민에 노출돼 있습니다. 그래도 이 중에서도 주거 불안정은 최고의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의 해결을 위해 국토부에서는 행복주택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서울 가좌, 서울 상계, 고양 삼송, 인천 주안 등 전국 23곳에 1만호.. 더보기
[사는이야기] 출근 길 비 맞은 동백꽃에 우산을 씌워 주니 행복합니다/동백꽃 꽃말/거제도 동백 [사는이야기] 출근 길 비 맞은 동백꽃에 우산을 씌워 주니 행복합니다 /동백꽃 꽃말/거제도 동백 [사는이야기] 출근 길 비 맞은 동백꽃에 우산을 씌워 주니 행복합니다 /동백꽃 꽃말/거제도 동백 아파트를 나서니 내리는 비. 다시 집으로 돌아가 우산을 가지고 나와 버스 타는 곳까지 걸었습니다. 추적추적 내리는 겨울비는 왠지 우울한 마음을 들게 만듭니다. 십여 분을 걸으면 만나는 동백나무 몇 그루. 며칠 전부터 피기 시작한 동백꽃은 언제나 활짝 웃는 모습으로 나를 맞이해 주는 반가운 손님입니다. 그런데 오늘만큼은 웃지도 않을뿐더러, 우울하기까지 보입니다. 동백꽃은 그대로인데, 제 마음이 우울한 것일까요? 이유야 어떻든, 동백꽃은 비를 맞으면서도 나를 맞이해 주는 것이 참으로 고맙기만 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 더보기
[사는이야기] 건강했던 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 내려놓기로 진정한 나의 행복을 찾고 싶다 [사는이야기] 건강했던 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 /내려놓기로 진정한 나의 행복을 찾고 싶다 갑작스러운 친구의 주검에 국화 한 송이를 바칩니다. 영면에 들기를 기도합니다. [사는이야기] 건강했던 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 /내려놓기로 진정한 나의 행복을 찾고 싶다 새벽녘에 날아온 문자 한 통. 고등학교 동창회 총무로부터 온 연락이다. 보나마나 자식 결혼 알림이거나, 부모님 부음 중 하나일 것이라는 생각에 폰을 닿아 버렸다. 나중에 볼 거라는 생각에서. 출근하고 폰을 다시 열어보니 예상은 빗나가고 말았다. 자녀결혼도, 부모님 부음도 아닌, 친구의 죽음에 관한 소식이었다. 그의 나이 58세. 아직 창창한 나이임에도 갑작스럽게 맞이한 친구의 죽음 소식이 놀라웠다. 그와 동시에 마음속에 불안감이 하나 생겨난다. 친구의.. 더보기
[공익광고] 따뜻한 에너지의 행복한 전달, 에너지바우처/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함께합니다/사는이야기 [공익광고] 따뜻한 에너지의 행복한 전달, 에너지바우처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함께합니다/사는이야기 「따뜻한 에너지의 행복한 전달」 에너지바우처 11월부터 신청하세요 "국민 행복을 위해 올 겨울부터 따뜻한 난방을 지원합니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함께합니다. 에너지바우처 제도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에너지바우처(이용권)을 지급하여 난방에너지(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연탄, LPG) 구입을 지원하는 제도 ☞ 에너지 취약계층 :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로서 노인, 영유아, 장애인 포함 가구 더보기
[나의 부처님] 행복한 삶으로 가는 길, 봉덕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행복한 삶으로 가는 길, 봉덕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보은군 속리산 법주사 물이 맑은 '청정법심' 계곡에서 만난 물고기. [나의 부처님] 행복한 삶으로 가는 길, 봉덕스님/오늘의 법문에서 행복한 삶으로 가는 길/ 봉덕스님 에 '심청정법계정(心淸淨法界淨)'이라는 말이 있어요. 마음이 깨끗하면 세상이 깨끗하다는 뜻입니다. 자기 마음속에 항상 불평불만이 가득 차 있으면 세상의 모든 것이 못마땅하기 마련이고, 세상이 못마땅한데 어디에 행복이 존재하겠습니까? 부처님께서는 깨끗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셨기 때문에 일체중생들이 자기와 똑 같은 고귀한 존재임을 보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나는 왕자 출신이다. 나는 깨달은 부처다.' 이런 때가 마음에 끼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중생들이 자기와 동등한 고귀한.. 더보기
[사는이야기] 행복한 대한민국을 여는 정부 3.0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법제처 > [사는이야기] 행복한 대한민국을 여는 정부 3.0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법제처 오늘은 정부 공익광고 관련 글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법령으로 인하여 불편을 느꼈던 제도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안해 주세요. - 법제처 -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는 다양한 분야의 현장에서 국민 여러분의 생활을 불편하게 만드는 법령을 위해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공모제입니다. 국민행복을 위한 법령정비사업은 국민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하거나 기업활동에 부담을 주는 법령을 능동적으로 찾아내고 국민과 기업 등으로부터 다양한 개선의견을 받아 부처간 협의를 통해 개선하고 폐지해 나가는 사업입니다. 더보기
[나의 부처님] 공덕 창고 비었는데 행복 바라는 건 잘못, 청안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공덕 창고 비었는데 행복 바라는 건 잘못, 청안스님/오늘의 법문에서 겨울을 이겨내고 새싹이 새 생명을 잉태하고 있습니다. 희망을 주는 생명이요, 용기를 주는 힘입니다. 저 푸른 새싹처럼 세상사람 모두가 희망과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부처님] 공덕 창고 비었는데 행복 바라는 건 잘못, 청안스님/오늘의 법문에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가 12일째를 맞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목숨을 잃은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기도를 올립니다. 부상당한 분들에게도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아직까지 구조되지 못한 승객들의 생환소식도 애타게 기다려 봅니다. 앞으로는 이와 같은 일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아야겠습니다. 오늘은 4월 마지막 주 일요일입니다. '나의 부처님'에서 '공덕 창고 비었는데 .. 더보기
청마의 고장 거제 둔덕골에 장관을 이룬 여름코스모스 꽃물결/거제도여행지 쉽게 볼 수 없는 여름코스모스 꽃물결, 장관을 이루다/거제도여행지 청마의 고장 거제 둔덕골, ‘청마꽃들’ 개장 좀처럼 보기 드문 여름코스모스 꽃밭. 전국은 장마기에 접어들었지만 비가 내리지 않는 이른바 마른장마가 계속되고 있다. 거제도는 오히려 불볕 같은 더위로 심신의 피로를 풀기 위한 온갖 지혜를 짜내는 실정이다. 이번 주가 지나면 그야말로 7월의 한 여름으로 들어서는 초입이다. 지난 24일. 때 아닌 코스모스가 온 들녘에 폈다는 소식을 듣고, 거제 둔덕골 방하마을을 찾았다. 거제 둔덕골은 청마 유치환의 생가가 있는 마을로, 주변에 청마기념관도 있다. 거제도 둔덕골에 좀처럼 보기 어려운 여름코스모스가 활짝 핀 모습으로 '청마꽃들'이 개장됐다. 뙤약볕은 금세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그럼에도 넓은 들녘에 .. 더보기
통영의 외딴 섬 장사도에서 만난, 유치환의 '행복'/장사도여행 통영의 외딴 섬 장사도에서 만난, 유치환의 '행복'/통영 장사도 통영의 외딴 섬 장사도에서 만난, 유치환의 '행복'/장사도 통영의 외딴 섬이라 부르는, 장사도. 장사도는 2011년 12월 문화해상공원으로 탄생하며, 『장사도해상공원 까멜리아』로 부르게 됩니다. 이 섬은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 4-1번지에 속하며, 총면적 390,131㎡, 해발 101m, 폭 400m, 전체길이 1.9km로, 개발면적은 98,000㎡입니다. 이 섬은 14채의 민가와 40여 명의 주민이 살았고, 한산초등학교 장사도분교와 작은 교회도 있었습니다. 이 섬은 2012년 1월 7일 개장하여, 지난 한 해 약 42만여 명의 여행자가 다녀갔습니다. 장사도는 거제도 저구항(남부면 위치)에서 유람선으로 15분이면 닿을 수 있는 아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