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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공연전시

[전시회] 해범 진영세 부채전, 거제 문화예술창작촌 갤러리 개관 기념

 

[전시회] 해범 진영세 부채전, 거제 문화예술창작촌 갤러리 개관 기념

 

 

[전시회] 해범 진영세 부채전, 거제 문화예술창작촌 갤러리 개관 기념

 

해범 진영세.

그는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이며 11회의 개인전과 250여회의 그룹전 및 초대전을 가졌으며,

대한민국서예대전, 경남, 부산, 전북, 울산, 매일, 부산서도민전, 부경, 현대서예, 수원화성, 행촌, MBC여성휘호대회 등, 25회의 심사위원을 엮임 했으며,

현재 한국미협, 거제미협, 오도행, 한청서맥, 풍남연서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민족예술총연합 거제지부장 및 거제시 문화예술창작촌 입주 작가로 정진하고 있다.

거제시여성회관 취미교실, 능포동, 아주동에서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거제시 장목면 송진포 2길 7-6 거제문화예술창작촌/ 010-4577-3009

 

 

 

모시는 글

 

바람이 필요한 계절이다.

조상들은 4대 명절의 하나인 오월 단오 날은 한여름의 더위를 이기고 건강 하라는 뜻으로 부채를 꼭 선물했다 한다.

 

그런 부채에다 먹과 물감을 더해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업을 했다.

종이와 대나무 부분의 요철과 한지의 비발 묵으로 인한 고통을 극복해 보려는 시도를 많이 했지만 뜻대로 붓이 움직여지지 않는다.

 

송진포 창작촌의 갤러리가 지난 4월에 단장되어 개관기념으로 첫 전시를 갖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

도심의 갤러리도 좋겠지만 한적한 시골 창작촌의 소담스런 갤러리에서 전시를 갖는 것도 운치가 있을 것이다.

장승포농협 옥포본점에서 순회 전시도 계획했다.

 

열 한 번 째 갖는 전시회(부채전)에 동호인, 선후배님들의 질정의 소중한 걸음이 있길 간절히 소망해 본다.

 

송진포창작촌에서 진 영 세 올림

 

 

 

 

 

 

 

 

 

[전시회] 해범 진영세 부채전, 거제 문화예술창작촌 갤러리 개관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