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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거제도/거제 100경

[거제여행] 1박 2일 촬영지, 전국에서 걷고 싶은 길 17선 지심도 둘레길, 동배꽃 피는 거제 지심도여행/거제여행코스/거제도여행코스/거제도여행/거제가볼만한곳/거제도가볼만한곳/지심도가는..

 

[거제여행] 1박2일 촬영지, 전국에서 걷고 싶은 길 17선 지심도 둘레길, 동백꽃 피는 거제 지심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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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거제여행] 1박2일 촬영지, 전국에서 걷고 싶은 길 17선 지심도 둘레길, 동백꽃 피는 거제 지심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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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안의 섬, 거제 지심도.

거제도 동쪽에 자리한 지심도는 하늘에서 본, 섬의 모양이 '마음 심'자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지심도는 겨울에서 봄 사이 피는 동백꽃으로 유명한 섬입니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을 싫어하는 여행자라면 지심도 같은 섬을 찾아 여행을 떠날 것입니다.

지심도는 몇 년 전 '1박 2일' 촬영지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전국에서 많은 여행자가 이 섬을 찾고 있습니다.

 

그럼, 지심도여행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지심도는 섬이기 때문에 당연히 배를 타고 가야만 합니다.

거제도에 도착한 여행자는 거제시 장승포동주민센터 바로 옆에 자리한 터미널까지 이동합니다.

표를 끊고 시간에 맞춰 배를 타고 약 15분이면 지심도에 도착합니다.

지심도를 왕복하는 배(도선)는 하루 차례 5차례 왕복으로 운행합니다.

 

 

운항시간 안내

 

장승포 → 지심도 : 08:30, 10:30, 12:30, 14:30, 16:30

◆ 지심도 → 장승포 : 08:50, 10:50, 12:50, 14:50, 16:50 

 

주말, 공휴일, 성수기에는 정기시간 외 수시로 운항합니다.

 

지심도에서 마지막 귀항시간은 16:50분이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승선절차

 

출항 30분 전에 도착하여 승선권 구입 후 승선명부를 작성합니다.(반드시 신분증 지참)

.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예약사이트 http://jisimdoticket.com/)

 

☎ 지심도여객선터미널 055-681-6007

 

 

지심도에 내린 여행자는 둘레길을 따라 여유로움에 빠져도 좋을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그리움에 시달렸으면 선홍 같은 모습으로 피어 난 붉은 동백꽃 한 송이가 여행자를 맞이할 것입니다.

둘레길을 따라 걷는 내내 탁 트인 시야로 보는 바다풍경은 그야말로 환상적인 모습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높은 절벽 아래에 바위에 부딪쳐 부서지는 파도는 여행자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까요?

수만 년을 이어오면서 변하지 않은 모습을 여행자에게 그대로 보여주는 지심도.

지심도는 여행자가 머무는 동안 따뜻하고 포근한 모습으로 가슴으로 받아 줄 것입니다.

 

이제 다시 배를 타고 집으로 가야 할 시간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배 시간에 맞춰 선착장으로 돌아와야만 합니다.

만약, 지심도에서 하루 밤을 머무르고 싶다면 지심도 민박집에 사전 예약으로 추억의 밤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선홍 같은 붉은 빛 동백꽃이 피는 지심도.

지심도는 거제도여행에서 색다른 느낌으로 여행자에게 다가 갈 것입니다.

 

 

여행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여행지 검색이나 사전 예약은 필수라는 것은 상식이겠지요.

배 시간과 이용요금 등 기본적인 사항을 공지합니다.

 

구      분 

대   인 

소   인 

유   아 

왕복승선료 

12,000 

6,000 

무   료 

내      용 

지심도 상륙관광 및 왕복승선료 

대인/소인/유아/ 구분안내 

중고등~성인 

24개월~초등학생 

24개월 미만 

 

 

 

지심도 여객선터미널 찾아 가는 길

 

. 위치 : 경남 거제시 장승포로 56-22(장승포동 702-3) 장승포동주민센터 옆

 

 

지심도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드립니다.

 

원시림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섬, 지심도

 

. 약 11만 평의 작은 섬이지만 윈시림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섬으로, 거제8경 중 하나입니다.

. 지심도에는 거제도 72개 섬 가운데 유인도 10개의 섬 중 하나로, 15가구 정도의 주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 예전 지심도 분교가 있었지만, 지금은 폐교돼 흔적만 남아있으며, 운동장은 체육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지심도는 국방과학연구소가 있는 국방부 소유로, 현재 거제시에서 관리 이전문제를 논의 중에 있습니다.

. 일제강점기 시 일본군에 의한 역사적 아픔을 간직한 곳으로, 포진지의 원형이 아직까지 남아 있습니다.

. 당시 탄약고는 지심도 역사의 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탁 트인 넓은 들판의 활주로는 해돋이 명소로서 매년 1일이면 많은 여행자들이 찾고 있습니다.

. 방향지시석은 탐조등을 비추기 위해 설치된 곳으로 5개 방향의 지시석이 있습니다.

. 해식절벽을 감상 할 수 있는 해안선 전망대에서는 주변의 여러 섬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 북쪽 망루에는 일제 강점기 때 일장기가 걸려있던 국기게양대가 있습니다.

. 동쪽 끝인 샛끝은 남쪽 끝인 마끝과는 다른 분위기로, '그대 발길 돌리는 곳'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승포동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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