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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여행] 제17회 경기 남한산성문화제/남한산성도립공원

 

[경기도 광주여행] 제17회 경기 남한산성문화제/남한산성도립공원

 

 

[남한산성] 제17회 남한산성문화제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의 역사적 인식을 전환시키고, 전통문화 계승에 이바지 하고자,

오는 10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광주시 남한산성일원에서,

제17회 경기 광주남한산성 문화제를 연다고 합니다.

 

주제는 '가자! 2천년 역사의 숨결, 함께하자! 세계속의 문화유산 남한산성'이라고 합니다.

 

역사의 산물 남한산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남한산성은 북한산성과 함께 수도 한양을 지키던 조선시대의 산성이다.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한산주에 주장성(일명 일장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는데, 현재의 남한산성으로 보인다. 고려시대의 기록은 없으나 조선 『세종실록지리지』에 일장산성이라 기록되어 있다.

 

남한산성이 현재의 모습을 갖춘 것은 후금의 위협이 고조되고 이괄의 난을 겪고 난 인조2년(1624)이다.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 때 왕이 이곳으로 피신하였는데, 강화가 함락되고 양식이 부족하여 인조는 세자와 함께 성문을 열고 삼전도에 항복을 하였다. 그 뒤 계속적인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남아있는 시설은 동서남북문루와 서장대, 돈대, 보등의 방어시설과 비밀통로인 암문, 우물, 관아, 군사훈련시설 등이 있다. 남한산성 주변에는 백제 전기의 유적이 많이 있어 일찍부터 백제 온조왕 때의 성으로도 알려져 있다. 남한산성은 각종 시설이 잘 정비되어 우리나라 산성 가운데 시설이 잘 된 곳으로 손꼽힌다.

 

남한산성은 북한산성과 함께 도성을 지키던 남부의 산성이었다. 지금은 동서남북문루와 서장대, 돈대, 암문, 우물, 보, 누 등의 방어시설과 관해, 군사훈련시설 등이 있다.

 

이 산성의 주변 지역에는 백제 초기의 유적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서, 일찍부터 온조왕대의 성으로도 알려져 왔다.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한산주에 주장성 일명 일장성을 쌓았는데, 둘레가 4,360보로서 현재 남한산성이 위치한 곳이라고 믿어져 내려온다. 고려시대의 기록에는 보이지 않으나 세종실록지리지에 일장산성이라 기록되어 있으며, 둘레가 3,993보이고, 성내에는 군자고가 있고, 우물이 7개인데 가뭄에도 마르지 않고, 또한 성내에는 논과 밭이 124결이나 되었다고 하였다.

 

. 종목 : 사적 제57호/ 명칭 : 남한산성/ 면적 : 528,459.47㎡/ 지정일 : 1963년 1월 21일/ 소재지 :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일원

 

 

주요행사일정

10월 19일 : 광지원농악/호궤의식 재현/전통국악공연

10월 20일 : 남한산성도전 골든벨/전통줄타기공연/열린음악회

10월 21일 : 대동굿/산성무용제/산성음악회/소원지태우기 및 대동놀이

 

부대행사

산성투어/산성백일장/지역가공농산물 전시판매/소원지쓰기/문화체험학교/미술사생대회/탁본체험/산성휘호대회/산성요리시연회/주먹밥 떡메치기/정보화마을체험

 

문의 : 031-760-2723(경기도 광주시청 문화공보담당관실)

 

 

 

 

 

 

[경기 광주 가볼만한 곳] 제17회 남한산성문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