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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거제도

거제수협 위판장에서는 한치오징와 대구 그리고 물메기가 한창입니다/거제도여행

 

거제수협 위판장은 대구와 물메기가 한창입니다/거제도여행

 

거제 장승포동 거제수협 위판장에서 거래되는 한치(위 작은 것이 11만 원, 아래 큰 것이 13만 원). 이 한치오징어는 최소 20명 이상이 먹어도 남을 만큼 대형 한치입니다.

 

거제수협 위판장은 대구와 물메기가 한창입니다/거제도여행추천

 

지금 거제도는 대구잡이가 한창입니다.

대구잡이 최고의 어획량을 기록하는 거제시 장목면 외포항은 물론,

거제수협이 위치한 장승포동에도 대구는 많은 물량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거제수협 위판장에는 대구가 경매되고 있습니다.

 

겨울바다의 대표 어종인 대구.(이 대구는 5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대구 외에도 겨울을 대표하는 어종인 물메기도 많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한 삼치, 아귀, 고등어, 호래기 등 다른 생선도 많으며, 가끔 대형 한치도 잡히고 있습니다.

며칠 전 거제수협 위판장에서 거래된 한치는 한 마리에 큰 것 13만원, 작은 것 11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대구는 한 마리에 3~6만 원, 물메기는 5천~1만 원선에서 거래되었습니다.

 

거제 장승포를 다녀가는 여행자라면,

매일 오전 거제수협 위판장에서 '삶의 현장'을 한번 체험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위 대구는 1마리에 3~4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위 물메기는 1마리에 1만 원, 오른쪽 아귀는 3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위 사진 고등어는 10마리에 2만 원입니다.

 

다리 꼬리가 한치밖에 안 될 정도로 짧다고 하여 부르는 한치오징어. 줄여서 한치라고 부릅니다. 위 왼쪽 한치는 11만 원, 가운데 한치는 13만 원, 오른쪽 삼치는 8마리 1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거제수협 위판장은 대구와 물메기가 가득/거제도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