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락국

합천 해인사 입구 영지에 비친 나의 모습/합천여행/합천 가볼만한 곳 합천 해인사 입구 영지에 비친 나의 모습 /합천여행/합천 가볼만한 곳 합천 해인사 입구 영지에 비친 나의 모습 /합천여행/합천 가볼만한 곳 2011년 11월 17일. 합천 가야산 자락에 앉은 해인사를 찾았습니다. 경내를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 작은 연못 하나가 있어 발길을 옮겼습니다. 여행자 몇 명이 연못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한 여행자가 옆 사람에게 말을 합니다. "가야산이 어디 있어? 아무리 찾아봐도 안 보이는데,,," 그 여행자는 아마도 '영지'를 설명하는 안내문을 보고 연못에서 이리저리 가야산을 찾았나 봅니다. 그래서 저가 한 마디 거들었습니다. "저기, 저쪽. 거울 밑에 보이는데요." "저는 안 보이는데요." "가운데 거울 있는 곳 밑을 자세히 보세요. 내 마음 속에 저곳에 있다고 믿으면 가야.. 더보기
[김해수로왕릉] 김수로의 아내는 인도사람? 여기 가면 알 수 있지 [김해수로왕릉] 김수로의 아내는 인도사람? 여기 가면 알 수 있지 [김해수로왕릉] 수로왕릉 앞 좌우로는 문관과 무관 석상이 능을 지키고 서 있다. 김해 수로왕릉, 수로왕과 왕비 이야기 우리나라 고대국가가 세워질 때 흔히 보이는 난생신화. 난생신화는 나라를 세운 시조가 알에서 태어났다는 신화를 말한다. 고구려 시조 동명왕, 신라 시조 박혁거세, 신라 탈해왕 그리고 이번 여행을 떠난 가락국 시조 수로왕 등이 그렇다. 지난 15일. 더위가 한창인데도, 휴일을 맞아 김해 수로왕릉으로의 여행을 떠났다. [김해여행] 수로왕릉 주변으로 이처럼 아름다운 숲과 길이 나 있습니다. 사적 제73호(1963. 1. 21일 지정)로 지정된 김해시 서상동에 위치한 수로왕릉. 차를 주차하기 곤란하여 정문인 숭화문을 지나 측문인 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