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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문화원

제51회 옥포대첩기념제전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열려/거제도여행 제51회 옥포대첩기념제전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열려/거제도 가볼만한 곳 제51회 옥포대첩기념제전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열려/거제도여행지 임진년 사월 십삼일. 왜적의 침입으로 나라가 도탄 속에 빠졌던 그날, 수륙군을 통하여 가장 먼저 승첩을 거둔 곳이 바로 이 옥포. 그 당시 전라좌수사 이순신은 전함 85척을 이끌고 여수를 떠나 중로에서 경상우수사 원균과 옥포만호 이운룡 등이 거느린 6척의 전선과합동하여 이곳에 이르니, 때는 오월 초칠일 정오. 이미 적선 30여 척은 선창에 대어 있고, 포구 안에는 불타는 연기와 아우성 소리. 우리 군사는 일제히 나아가 해 질 녘까지 싸워 마침내 적선 전부를 침몰시키니, 어허 장하다! 왜적의 사기를 처음으로 꺾었던 영원히 잊지 못할 옥포대첩이여! 이에 노래를 붙여 공의 크신 .. 더보기
[거제여행] 이순신 첫 승전, 그 바다에서 전해오는 이야기 [거제여행] 이순신 첫 승전, 그 바다에서 전해오는 이야기 [거제도여행] 제50회 옥포대첩기념제전행사에서 열린 거제도 전통민속놀이인 '팔랑개어장놀이' [거제여행] 이순신이 첫 승전을 올렸던, 그 바다에서 전해내려 오는 이야기 옥포해전. 1592년 5월 7일(음력) 거제 옥포 앞바다에서 이순신이 지휘하는 조선 수군이 일본의 도도 다카도라의 함대를 무찌른 해전을 말한다. 임진왜란 초기, 경상우수사 원균은 옥포의 중요성을 깨닫고 전라좌수사 이순신에게 구원을 요청한다. 이에 이순신은 휘하의 판옥선 24척, 협선 15척, 포작선 46척을 이끌고 당포 앞바다에서 합세하였다. 이때 원균은 70여 척의 전선을 모두 잃고, 겨우 6척(판옥선 4척, 협선 2척)으로 합류했다. 5월 7일 낮 12시경, 조선 함대는 옥포 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