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여행추천] 성담 큰스님 초청 시민대법회/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거제도여행] 성담 큰스님 초청 시민대법회

 

50 중반을 지나는 지금의 나.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다, 가끔 이런 문구를 씁니다.

 

"노각인생만사비(老覺人生萬事非)

 우환여산일소공(憂患如山一笑空)

 인생사공수래공수거(人生事空手來空手去)"

 

"나이 들어 깨우치고 뒤돌아보니, 인생 모든 것이 별것 아니더라

 걱정이 태산 같아도, 한번 크게 소리쳐 웃으면 그만인 것

 인생사 모든 것,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을"

 

맞습니다.

하나도 틀림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보통의 사람들도 위와 같은 말에 고개를 끄덕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말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진실을 잊고 망각 속에 살아갈까요?

저 자신도 매번 잊고, 되새기고, 다시 잊어버리는 악순환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기도정진 한다는 것은 망각하지 않으려는, 자신과의 처절한 싸움입니다.

 

망각하지 않으려는 또 하나는, 기회가 있을 때 큰스님의 법문을 듣는 일일 것입니다.

거제에서 성담 큰스님 시민대법회가 있다는 소식입니다.

모처럼 거제도를 찾아오시는 큰스님께 다가가 법회를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주제는 「생활 속에서 바라는 것을 성취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역시,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문제에서 어떻게 하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성취할까라는 아주 적절한 주제라 생각합니다.

 

혹여, 이날 거제여행지를 방문하는 여행자가 있다면,

시간을 내어 한번 참석하여 경청해 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거제불교거사림 창립 24주년 기념

성담 큰스님 초청 시민대법회

2012. 10. 16(화) 저녁 7시/ 거제시청소년수관(고현공설운동장 옆)

- 주제 : 생활 속에서 바라는 것을 성취하는 방법 -

 

성담 큰스님께서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봉선사 운경스님으로부터 사미계 수지

해인사 승가대학 졸업

효심사 창건

부산, 대구, 대전, 서울지부 운영

배재대 국제대학원 한국어 강사 과정 수료

충남대 행정대학원 성과관리 전문과정 수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졸업

고산스님으로부터 구족계 수지

 

저서

건강강좌/감로수/덕분입니다/행복기술˙행복기술Ⅱ/행복119

 

번역

한글수심결/한글십지품/한글감강경

 

강연

2011~현재까지 BBS불교방송에서 '마음의 향기' 방송중

2012~현재까지 btn불교TV에서 '행복119 지혜축제' 방송중

 

이 법회는 거제불교 거사림에서 주최하고 주관한다고 합니다.

거제불교 거사림

경남 거제시 옥포동 1914-3번지 거사림회관 3층

전화번호 : 055-687-2777

카페 : http://cafe.daum.net/gsrim

 

[거제여행지] 성담 큰스님 초청 시민대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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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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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행자 2012.10.14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행하러 가야겠습니다.

  2. Favicon of https://leader1935.tistory.com BlogIcon 까움이 2012.10.14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분들이 참석할거에요~

  3. Favicon of http://blog.daum.net/tigerahn1 BlogIcon 낙행 안구용 2014.01.13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은사이신 운경큰스님의 행적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거제여행] 부처님 오신 날에 얻은 작은 깨달음

 

[거제여행] 거제시 고현동에 위치한 계룡사 무량수전 야경. 부처님 오신 날, 카메라 렌즈를 통하여 세상의 어둠과 밝음을 보며 깨달음을 깨달았습니다.

 

[거제여행] 부처님 오신 날에 얻은 작은 깨달음

 

어제(28일)는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 날이었습니다. 전국의 사찰에서는 연등을 걸고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기뻐하였습니다. 봉축법요식은 티브이를 통해 생중계 되었습니다.. 내로라 하는 정치인들도 카메라 돌아가는 모습에 얼굴이 비춰지더군요. 무슨 생각으로 석가탄신일을 맞아 절을 찾았는지 궁금할 뿐이었습니다.

 

 

[거제여행] 밝음에서 어둠으로 변하는 세상입니다.

 

나도 오늘 만큼은 경건한 마음으로 집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작은 암자인 남부면에 소재한 관음사를 찾았습니다. 평소 잘 아시는 스님이라 반갑게 맞이해 주며, 차 한 잔을 내어 줍니다. 지난 가을, 절터 뒤 야산에서 쑥을 손수 뜯어 만든 차라고 합니다. 찻잔은 정성이 가득 차 넘쳐흐르는 느낌입니다. 쑥 향도 입 안 가득 오래 동안 머물러 있습니다. 스님과 한 동안 세상 사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 세상은 밝음에서 어둠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밤에는 거제시내에 위치한 계룡사를 찾았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갔습니다. 거제도 여느 절과는 달리 그래도 전각이 몇 동이나 되는 절입니다. 대웅전을 비롯해서 무량수전, 삼성각, 범종각 그리고 현액이 붙어 있지 않은 작은 전각 몇 동이 나름대로 짜임새 있게 배치돼 있어 편안한 느낌이 들고도 남습니다.

 

 

[불기 2556년] 카메라로 본 밝음과 어둠의 세상입니다.

 

밤이라서 그런지 절터 마당위에 걸린 연등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운치가 물씬 풍겨납니다. 이 절의 공연은 사랑과 문화 나눔의 정기연주회라고 합니다. 공연 준비를 하는 동안 절터를 한 바퀴 둘러보았습니다. 무량수전과 그 뒤 계단으로 이어지는 삼성각의 불빛이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거제여행] 거제시 계룡사에서 깨달음을 깨달았습니다. 어둠에서 차츰 밝음으로 변해갑니다.

 

삼각대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무언가 느낌이 다가옵니다. 밝음에서 어둠으로, 어둠에서 밝음으로. 빛은 어둠을 밝히고, 어둠은 빛을 간절히 원합니다. 잠시 숨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내어 뱉었습니다. 다시 숨을 멈추었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더 길게 멈추었고, 다시 내어 뱉었습니다. 또 다시 숨을 아주 길게 멈추었다, 내어 뱉어 보았습니다. 어둠과 밝음은 번갈아가며, 세상을 밝히고 어둡게 만듭니다. 숨쉬기에 따라 달라지는 밝음과 어둠의 세상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 어둠에서 밝음으로 변하는 세상입니다.

 

절터 마당, 어둠이 깔린 한편에 서서 잠시 눈을 감았습니다. 카메라 조리개와 셔트 속도를 통한 또 다른 세상이 머릿속에 나타납니다. 고정관념을 깨는 변화하는 세상을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 느낌이야말로, 내게 있어 작은 깨달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밝음은 어두워질 수도 있으며, 어둠도 밝아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짧고 길게 숨을 들이고, 내 뱉는 시간 동안에.

 

[거제도여행] 참으로 밝은 세상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이처럼 항상 밝았으면 좋겠습니다.

 

[거제여행] 부처님 오신 날에 얻은 작은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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