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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

[행복찾기] 작은 웅덩이에 개구리와 도롱뇽이 알을 낳았습니다/본격적인 농사철, 올 한해도 풍년농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작은 웅덩이에 개구리와 도롱뇽이 알을 낳았습니다 /본격적인 농사철, 올 한해도 풍년농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텃밭 옆 작은 웅덩이에 개구리가 알을 낳았습니다. 봄은, 봄인가 봅니다. 농사일을 조금만 해도 등에 땀이 나고 더위를 느낄 정도입니다. 일하다 쉴 때는 그늘을 찾고 있는 나를 봅니다. 시원한 음료수 한 잔도 절절히 생각납니다. 텃밭 작은 웅덩이에 개구리가 알을 낳았습니다. 물속에서 빠르게 헤엄쳐 가는 개구리 사진을 찍으려니 놀라 도망가기 바쁩니다. 얼마나 빠른지 가까이 가면 깊은 물속으로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매번 사진 찍기가 허탕입니다. 땅을 파다 도롱뇽이 개울 잠을 자는 것을 발견합니다. 호미와 괭이에 찍히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입니다. 잠에 취했는지 꿈쩍도.. 더보기
3월 5일,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날입니다/경칩이란 3월 5일,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날입니다 경칩이라지만, 아직 개구리를 만나지 못해 봄의 상징인 동백꽃 사진을 올립니다. 3월 5일,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날입니다 경칩(驚蟄)은 일 년 중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날 정도로 날씨가 풀린다는 날이다. 경칩은 24절기의 하나이며, 3월의 절기이다. 날씨가 따뜻하여 각종 초목의 싹이 트고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땅위로 나오려고 꿈틀거린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생겨났다. 태양 황경이 345도가 될 때이다. 양력으로는 3월 5일 또는 3월 6일이다. 옛날에는 계칩(啓蟄)으로 불렀으나 전한 경제의 휘가 유계(劉啓)여서 피휘를 하기 위해 경칩으로 바꾸었다. 풍속 . 이 무렵 개구리들이 나와 물이 고여 있는 곳에 알을 낳는데, 이 알을 먹으면 몸을 보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