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찾기] 작은 웅덩이에 개구리와 도롱뇽이 알을 낳았습니다

/본격적인 농사철, 올 한해도 풍년농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텃밭 옆 작은 웅덩이에 개구리가 알을 낳았습니다.

 

봄은, 봄인가 봅니다.

농사일을 조금만 해도 등에 땀이 나고 더위를 느낄 정도입니다.

일하다 쉴 때는 그늘을 찾고 있는 나를 봅니다.

시원한 음료수 한 잔도 절절히 생각납니다.

 

텃밭 작은 웅덩이에 개구리가 알을 낳았습니다.

물속에서 빠르게 헤엄쳐 가는 개구리 사진을 찍으려니 놀라 도망가기 바쁩니다.

얼마나 빠른지 가까이 가면 깊은 물속으로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매번 사진 찍기가 허탕입니다.

 

 

땅을 파다 도롱뇽이 개울 잠을 자는 것을 발견합니다.

호미와 괭이에 찍히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입니다.

잠에 취했는지 꿈쩍도 움직이지 않는 도롱뇽.

다시 땅을 파고 흙을 살짝 덮어 줘야만 했습니다.

 

개구리도 땅속에서 겨울잠을 자면서 긴긴 겨울을 보냈습니다.

공기가 통하지 않는 땅속에서 개구리는 어떻게 생명을 유지하는지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봄이 오는 신호는 여럿입니다.

개구리와 도롱뇽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알을 낳고 몸을 슬슬 풀고 있는 요즘입니다.

2019년도 황금돼지해,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었습니다.

올 한해도 풍년농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행복찾기] 작은 웅덩이에 개구리와 도롱뇽이 알을 낳았습니다

/본격적인 농사철, 올 한해도 풍년농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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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9.03.05 0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은 생명의 계절입니다..
    잠에서 깨어닐때가 되었습니다.

  2.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9.03.05 2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콘크리트로 둘러 쌓인 삭막한 도시생활만 하다보니 개구리 알을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납니다.
    행복하세요^^

 

3월 5일,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날입니다

 

경칩이라지만, 아직 개구리를 만나지 못해 봄의 상징인 동백꽃 사진을 올립니다.

 

3월 5일,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날입니다

 

경칩(驚蟄)은 일 년 중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날 정도로 날씨가 풀린다는 날이다.

 

경칩은 24절기의 하나이며, 3월의 절기이다. 날씨가 따뜻하여 각종 초목의 싹이 트고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땅위로 나오려고 꿈틀거린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생겨났다. 태양 황경이 345도가 될 때이다. 양력으로는 3월 5일 또는 3월 6일이다.

 

옛날에는 계칩(啓蟄)으로 불렀으나 전한 경제의 휘가 유계(劉啓)여서 피휘를 하기 위해 경칩으로 바꾸었다.

 

풍속

. 이 무렵 개구리들이 나와 물이 고여 있는 곳에 알을 낳는데, 이 알을 먹으면 몸을 보호한다하여 경칩날 개구리 알을 건져 먹는다고 한다.

 

. 흙일을 하면 1년 내내 탈이 없다고 하여 일부러 벽을 바르기도 하였다.

 

. 보리 싹의 성장상태를 보고 1년의 풍흉(豊凶)을 점치기도 하였으며, 단풍나무를 베어 나무에서 나오는 물을 마시면 위병과 성병에 효과가 있다고도 하였다. 이 무렵 대륙에서 남하하는 한랭전선이 통과하면서 흔히 천둥이 울리기 때문에, 땅속에 있던 개구리·뱀 등이 놀라서 튀어나온다는 말도 있다.

 

 

 

3월 5일,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날입니다/경칩이란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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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성제 2013.03.05 1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림니다
    개구리가 잠에서 께어나는날 인사드림니다
    나도 깊은잠에서 께어나야하는데 께어나지을 못하네요
    글을 쓰다보니 님의모습이 떠오러네요
    잘게시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가득하세요

  2. Favicon of https://hanwhablog.com BlogIcon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3.03.06 0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풍님^^
    갈수록 봄이 다가오고 있는것 같아요.
    낮에는 제법 따뜻해졌구요~
    활짝 핀 동백꽃 사진이 아름답습니다:-)
    사진 잘 구경하고 갑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