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여행코스] 백중 날, 고현동 계룡사에 지낸 49재기도 우란분재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백중 날, 고현동 계룡사에 지낸 49재기도 우란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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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4대 명절은, 석탄재일(음력 4월 8일), 출가재일(음력 2월 8일), 성도재일(음력 12월 8일) 그리고 열반재일(음력 2월 15일)이다.

여기에 백중날인 음력 7월 15일인 '우란분재'일을 포함하여 '불교 5대 명절'이라고 한다.

 

우란분재는 다른 말로 우란분절, 우란분회라고도 한다.

이 날은 "죽은 사람이 사후에 거꾸로 매달리는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을 구하기 위해, 후손들이 음식을 마련하여 승려들에게 공양하는 것"으로, 흔히 백중이라는 부르는 음력 7월 15일 사찰에서 거행하는 불교 행사다.

 

 

 

우란분재 유래

 

우란분재는 불교 경전인 <우란분경>, <목련경>에 나온다. <우란분경>에 의하면, 부처의 십대제자 중에 신통력이 제일 뛰어난 제자인 목련은 어머니가 선행을 닦지 못해 아귀도에 떨어져 배가 고파 피골이 상접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목련이 음식을 가져다주었으나 입에 들어가기도 전에 새까맣게 타서 먹을 수가 없었다. 목련은 비통해하며 그 원인을 물으니 부처는 죄 없는 뿌리가 너무 깊어 그렇게 된 것이므로, 시방의 여러 승려들의 위신력만이 구제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 방법으로 모든 승려들이 스스로의 잘못을 점검하는 자자를 행하는 7월 15일에, 과거의 7세 부모와 현세의 부모 중에 재앙에 빠진 자가 있으면 밥을 비롯한 백 가지 음식과 다섯 가지 과일을 우란분에 담고 향과 촛불을 켜서 시방의 승려들에게 공양하도록 하였다. 그리하여 수행하고 교화하는 모든 승려들이 이 공양을 받으면, 현재의 부모가 무병장수하며 복락을 누리고, 돌아가신 조상은 고통에서 벗어나 하늘에 태어나 끝없는 복락을 누린다고 하였다.

 

그런데 이런 의식을 7월 15일인 자자일에 행하는 것은, 수행 정진하는 하안거 석 달 동안 보고 듣고 의심하던 일들을 서로 논의하고 잘못을 고백하여 마무리 짓는 마지막 날이어서 승려들에게 공덕을 올리기 좋은 날이기 때문이다.

 

<출처 :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세시풍속사전>

 

지난 6월 29일(음력 6월 3일).

이날 전국 대부분의 사찰에서는 '49재기도'를 시작하는 입재가 시작되었습니다.

7일마다 일곱 번을 지내면 우란분재일인 7월 15일에 '49재 기도'를 마치게 됩니다.

 

거제시 고현동에 소재한 계룡사에서도 49재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이 기도에 동참하였으며, 한 주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열심히 기도를 올렸습니다.

6월 29일 초재를 시작으로, 7월 6일, 13일, 20일, 27일, 8월 3일 그리고 8월 10일 등 일곱 번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올해는 재를 지내는 날이 마치 일요일인지라, 마음 편히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기도는 천수경을 시작으로, 반야심경 등 경전을 독송하며 재를 올리면서 12시 반경 마치는 일정이었습니다.

특히, 일곱 번의 재를 지내는 동안 큰 스님에 따라 불자들 모두 '지장경' 한 권 전체를 독송하였습니다.

 

일곱 번의 재를 지내는 마지막 날인 8월 10일(음력 7월 15일).

이날은 특히 많은 불자들이 참여하여 대웅전 법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기도를 마치고는 야외 용왕각에서 재를 올렸으며, 신주를 적은 종이를 소지하는 것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49재기도에 동참한 거제 계룡사 불자들 모두 성불하기를 기원합니다.

 

 

 

 

[거제도여행코스] 백중 날, 고현동 계룡사에 지낸 49재기도 우란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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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hinkdenny.tistory.com BlogIcon 신비한 데니 2014.08.14 0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을 비우러가기 좋은곳 같습니다^^

  2. Favicon of https://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14.08.14 0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3.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4.08.14 2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계신 어머님들은 당신들 자신보다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시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어머님들의 마음이 성불한 마음으로 보입니다.
    행복하세요^_^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는 사찰에 왜 나타났을까?

해맑은 아이만큼이나 이 세상이 밝았으면...

 

거제 고현동에 위치한 계룡사.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는 사찰에 왜 나타났을까?

해맑은 아이만큼이나 이 세상이 밝았으면...

 

 

“와~, 내 것이 제일 크네.”

“길이는 내가 제일 길다고....”

“난, 작은 것이 좋아.”

 

역시, 아이들은 순진하다. 또래 아이들의 선물과 비교할 줄도 모르고, 질투심도 없는 모양이다. 자기의 이름을 부르자 ‘예’라고 큰 소리로 대답하며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에게로 달려가는 아이들. 어떤 아이는 기뻐 어쩔 줄을 모르고, 어떤 아이는 무표정이다. 선생님이 심드렁한 아이들에게, “선물 선생님이 가질까”라고 하니, 금세 웃음 띤 얼굴로 바뀌는 아이들.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경남 거제의 한 사찰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나타났다. 방울을 단 고깔모자에 하얀 수염을 붙인 산타할아버지. 산타할아버지는 96명의 아이 모두에게 일일이 이름을 불러가며 선물을 나눠 주었다. 그런데 아이마다 선물의 크기가 모두 다른 점이 특이하다.

 

 

선물을 받아 든 아이는 산타할아버지와 기념사진도 찍었다. 그런데 사진촬영이 쉽지 않다. ‘카메라를 보세요, 여기 보세요’라고 해도 집중이 잘 되지 않는 아이들이다. 산만한 아이들을 진정시키려, 원장 선생님이 나섰다.

 

“저는 착한 일을 많이 해서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친구는 손들어 보세요. 선물을 누가 많이 받을 수 있을지 한번 기다려 볼까요?”

 

 

이 같은 선생님의 말이 떨어지자 아이들은 금세 표정이 바뀌고 행동이 하나 같이 통일되는 모습이다. 선생님의 도움을 청하고서야 눈을 마주치는 아이들. 문득, ‘이렇게 산만한 아이들이 하나 둘도 아닌데, 어떻게 그 많은 아이들을 돌보는지 선생님의 기술(?)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인다.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와 선물 나눔 행사가 끝나자 곧바로 점심시간이 이어졌다. 크리스마스라 특별메뉴를 준비했다는 어린이집. 주먹밥, 된장국, 떡볶이, 피자 그리고 치킨이다. 한 줄로 선 아이들은 두 손으로 식판을 받아든다. 밥과 반찬 그리고 국이 담긴 식판을 든 아이는 조심스럽게 한 걸음 두 걸음을 옮기며 교실로 향한다. 자칫하면 국을 쏟을 것만 같고, 식판까지도 엎을 만큼 위태로운 걸음이다. 이 광경을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아마 똑 같이 불안감을 느끼리라.

 

천사의 날갯짓을 하는, 수저 든 고사리 손 아이

 

교실에 앉은 아이들은 ‘야~, 내가 좋아하는 피자야’라며 맛있게 먹는다. 수저를 든 고사리 같은 아이의 손놀림이 천사의 날갯짓처럼 느껴진다. 아이들의 얼굴엔 행복함이 가득 묻어 있다.

 

 

교실 한 쪽 벽면에 붙어 있는 글귀에 눈길이 간다.

 

<어린이 오계>

첫째, 산 생명을 죽이지 않겠습니다.

둘째, 거짓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셋째, 남의 물건을 훔치지 않겠습니다.

넷째, 친구들과 싸우지 않겠습니다.

다섯째, 스님과 부모님의 말씀을 어기지 않고 잘 듣겠습니다.

 

사찰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이라 그런지, 불교의 가르침인 ‘오계’를 옮긴 ‘어린이 오계’. 아이 때부터 가르치겠다는 그 깊은 뜻이 느껴진다.

 

거제 고현동에 위치한 계룡사 소속 '선재 어린이집'.

 

주로 기독교 문화권에서 크리스마스이브에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준다고 알려진 전설 속의 사람인 산타클로스. 어쩌면, 불교와 전혀 상관없는 산타클로스가 사찰에 나타나고, 나아가 온 세상에 평화를 전하겠다는 특별한 메시지가 아닐까 싶다. 그것도 해맑은 어린이의 세상을 통해서.

 

이 기사는 <오마이뉴스>에도 실렸습니다.

 

☞ <오마이뉴스> 바로가기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는 사찰에 왜 나타났을까?

해맑은 아이만큼이나 이 세상이 밝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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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oldone.tistory.com BlogIcon 청결원 2013.12.25 0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재 어린이 집 잘 보고갑니다

  2. Favicon of http://miso100473.com BlogIcon 미소바이러스 2013.12.25 0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렇군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

  3. Favicon of https://happysoyi.tistory.com BlogIcon 자전거타는 남자 2013.12.25 0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타클로스할아버지 반가웠겠네요

  4. 안심지 2013.12.25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타할아버지 사랑의 선물 받은
    선재어린이 친구들은 행복했겠어요~

  5. Favicon of https://victimor.tistory.com BlogIcon 제갈광명 2013.12.25 0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뜻한 산타네요 ㅋ 훈훈한 글 잘 읽었습니다

  6. Favicon of https://nimpopoyes.tistory.com BlogIcon 톡톡 정보 2013.12.25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겠는데요^^ 행복한 성탄되세요!!

  7. Favicon of https://0063.tistory.com BlogIcon 카르페디엠^^* 2013.12.25 1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찰 어린이집에도 방문했군요.
    행복한 일에는 종교의 허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8. Favicon of https://lilyvalley.tistory.com BlogIcon 릴리밸리 2013.12.25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 해맑은 아이들의 얼굴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9.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3.12.25 1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리 크리스마스!~~

  10. Favicon of https://wydcom.tistory.com BlogIcon 바람에실려 2013.12.25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요즘은 산타 봉사활동을 많이 하시는듯 하더라구요.
    절에 산타가 나타나 의외이긴 하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11. Favicon of https://hush-now.tistory.com BlogIcon 쭈니러스 2013.12.25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교를 넘나드는 훈훈한 글 잘 읽고 갑니다ㅎㅎㅎ

  12.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3.12.25 1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훈훈한 글 너무 잘 읽고 갑니다^^

  13. Favicon of https://kimstreasure.tistory.com BlogIcon Zoom-in 2013.12.25 2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찰에 산타할아버지 너무 멋지네요.

  14.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3.12.25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타할머니도 같이 오셨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아쉽네요.
    나눔과 관심이 어느 특정한 날이 아닌 언제나 였으면 하는 바램을 하여 봅니다.
    행복하세요^_^

  15. Favicon of https://hym9981.tistory.com BlogIcon 마니7373 2013.12.26 1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이 행복해 보입니다.
    참 고마운 일을 하는 곳 소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관심을 가져야겠네요~

  16. Favicon of http://bookple.com BlogIcon 아디오스(adios) 2013.12.26 1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별메뉴가 그래도 조금 안타까운 모습이네요 TT 더 좋은거 맛난거 만들어줬으면 좋겠는데....

    올해 나눔활동이 많이 연기되엇지만 저도 나눔준비해서 이곳저곳에서 나눔선물 발송을 해봐야겠습니다. ^^

 

[거제도여행추천] 거제 계룡사 입구 표지석에 새겨진 좋은 글귀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 계룡사 입구 표지석에 새겨진 좋은 글귀

 

거제도에는 심산유곡이 없어서일까요?

전국의 이름난 대형 사찰처럼 큰 규모의 절은 없습니다.

그래도 거제도 곳곳에는 '마음의 쉼터'라는 작은 절이 여러 군데 흩어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 시내 중심가에 있어 쉽게 찾아갈수 있는 절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거제 고현동에 소재한 계룡사입니다.

제 사무실 옆에 위치한지라, 점심시간에 짧은 시간을 내어 둘러볼 수도 있어 좋습니다.

 

최근 업무로 마음의 피로가 많이 쌓였습니다.

점심시간 잠시 이곳을 들렀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절터는 옛 그대로의 모습으로 변함없이 서 있을 뿐입니다.

변하는 것은 나 자신의 마음이라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 동안 이 절을 쉽게 오갔던 것일까요?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절 입구 표지석에서 좋은 글귀 하나를 보았습니다.

 

부처님의 미소가 온 세상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성 안내는 얼굴이 참다운 공양구요

부드러운 말 한마디 미묘한 향이로다

깨끗해 티가 없는 진실한 그 마음이

언제나 한결같은 부처님 마음일세

 

 

많은 사람들이 이런 좋은 말씀에 머리 끄덕이며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또 다른 많은 사람들도 이런 경구에 몸소 실천하려 노력하리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공감하며 고개 끄덕입니다.

하지만, 사람인지라 짧은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잊어버리는 게 현실입니다.

 

요즘 마음의 피로를 많이 느껴서인지, 이 글귀를 읽고 나서는 마음이 한층 가벼워 졌음을 느꼈습니다.

 

 

 

 

 

[거제도여행지] 거제 계룡사 입구 표지석에 새겨진 좋은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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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을여행 2012.10.12 0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이 가는 좋은 말씀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2. 여행자 2012.10.12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마음 속에 새겨 볼 만한 글이네요.

  3. Favicon of https://zomzom.tistory.com BlogIcon 좀좀이 2012.10.13 2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름다운 글귀네요. 항상 곁에 두고 바라보고 싶은 말입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10.14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사람이 살아가면서 마음속에 새겨 놓고 다짐하고 실천하는 좋은 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기를 바랍니다.

[거제여행] 쉽게 접할 수 없는 오카리나 연주, 그 소리에 빠져들다

 

[거제도여행] 오카리나 연주, 그 소리에 빠져들다.

 

[거제여행] 쉽게 접할 수 없는 오카리나 연주, 그 소리에 빠져들다

 

오카리나. 이 악기를 잘 몰라 인터넷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공 모양의 플루트라고 한다. 19세기 말 토기로 만든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사육제 호루라기에서 발전해 나왔으며, 흔히 새 모양으로 되어 있고 1~2 음만을 낸다고 한다.

 

1930년대 미국 대중음악의 화성에서 다양한 크기의 이 악기가 사용되면서부터,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었다는 오카리나. 악기의 역사와 내력은 잘 모르지만, 음색 하나만큼은 아름다운 소리를 낸다는 것.

 

 

 

[거제도여행] 오카리나향기 앙상블 단장 강미정님의 연주

 

 

[거제여행] 거제시 고현동에 소재한 계룡사.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지난달 28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거제 고현동에 소재한 계룡사에서는 작은 연주회가 열렸다. 연주자는 거제예술모임 운영 위원이자, 오카리나향기 앙상블 단장인 강미정.

 

[거제여행] 오카리나 연주자 강미정님이 무대에 서 연주를 준비하고 있다.

 

그가 무대에 오르자 밝은 조명이 빛을 발한다. 마이크 앞에 선 그는 두 손을 포개 오카리나를 포개 품는다. 입속에 나오는 바람은 두 손 사이를 뚫고 오카리나 구멍을 통해 천상의 하늘나라로 향한다. 고요한 밤은 오카리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깊이깊이 빠져들고 있다. '인연(왕의 남자 OST)', '고구려 벽화의 노래' 등 2곡의 연주를 하는 내내 관객도 나도, 그 깊은 소리에 빠져들고야 말았다.

 

 

 

[거제도여행] 오카리나향기 앙상블 단장 강미정님의 연주

 

[거제여행] 부처님 오신 날, 사람도 절도 강미정님의 오카리나 연주에 깊이 빠져들었다.

 

[거제여행] 쉽게 접할 수 없는 오카리나 연주, 그 소리에 빠져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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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여행] 밤하늘에 색소폰 소리는 울려 퍼지고

 

 

[거제여행] SBS스타킹에 두번이나 출연한 색소폰 재주꾼 신유식님의 연주에 관객 모두 빠져들고 있다.

 

[거제여행] 부처님 오신 날, 밤하늘에 색소폰 소리는 울려 퍼지고

 

거제시 고현동에 위치한 계룡사. 시내 중심가에 있어서 많은 불자들이 이 절을 찾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부처님 오신 날 밤, 이 절 마당에서 작은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신심 가득한 불자들이 모인 가운데, 공연자나 관객 모두 한 마음이 돼 흥겨운 한 마당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이 날 밤 최고의 인기 공연은 색스폰과 오카리나 연주였습니다.

 

 

[SBS스타킹] SBS스타킹에 두번이나 출연한 신유식님의 색소폰 연주.

 

 

[신유식님의 색소폰 연주 동영상. 한번 들어보시면 정말 신이 납니다.]

 

오늘은 색소폰 연주 동영상을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색소폰 연주의 주인공은 신유식. 그는 창신대학교 실용음악 색소폰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SBS 스타깅에도 출연한 경력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아볼 정도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SBS 스타킹에는 267회(2012. 5. 12, 토)와 232회(2011. 9. 11, 토) 등 2회 출연하여 그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큰 호응을 받은바 있습니다.

 

 

 

[거제도여행] 신유식님의 색소폰 연주에 관객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의 색소폰 연주 실력이 보통이 아닌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경력 역시도 화려합니다. 울산 '뒤란' 음악방송 출연, 마산 MBC 라디오 FM 100.5 '정은희의 음악세상'에 장기 출연, 창원 소극장 신유식 작은 콘서트 연주회를 비롯한 수많은 크고 작은 공연에 출연을 하였습니다.

 

이날 밤 그의 공연은 고요한 밤하늘에 아름다운 메아리로, 멀리 멀리 울려 퍼져 나가게 하였습니다. 불전 사물이 내는 소리와 같이 색소폰 소리는, 물 속, 땅 위, 하늘 등 온 우주 모든 중생들에게 축복을 내려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유식님의 색소폰 동영상. 꼭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신이 납니다.]

 

 

[거제도여행] SBS 스타킹에 두번이나 출연한 신유식님의 흥겨운 색소폰 연주.

 

[거제여행] 부처님 오신 날, 밤하늘에 색소폰 소리 울려 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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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맛집, 거제여행과 먹거리

거제맛집, 거제여행과 먹거리. 싱싱한 피조개, 짭짤한 맛이 입안에 가득 오래도록 남는 것이 일품이다.

거제맛집, 거제여행과 먹거리

내가 사는 곳을 벗어나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하게 되면 무엇을 먹을까 고민이 됩니다.
그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이 뭔지, 어디를 찾아가야 하는지 등등.
볼거리도 풍성하다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되지 않을까요?

오늘 소개하는 이곳으로 가면 이런 조건을 충족하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바로 치열한 삶의 현장, 재래시장 구경이지요.
저, 개인적으로는 사람들이 북적대는 시장통 구경을 즐겨합니다.
그곳에 가면 진정한 삶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제시 고현동에 소재한 '고현재래시장'.
펄떡펄떡 살아 뛰는 싱싱한 횟감(봄도다리, 광어, 감성돔, 숭어, 농어 등), 문어, 낙지, 새우, 고둥, 멍게, 피조개 등 어패류도 다양합니다.

거제도 고현 재래시장 모습. 삶의 현장입니다. 바다수산에서 피조개를 샀습니다.

거제도 고현 재래시장. '바다수산' 해산물집에서 산 피조개 1.5kg. 피조개는 kg당 6,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거제도 고현재래시장에 있는 부경식당. 이 집에서는 1인당 초장값 3,000원을 받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재미가 있는 것은 직접 먹거리를 사서 초장집(식당)으로 가는 것입니다.
바로 인근 '부경식당'이 있는데, 1인당 3,000원을 받고 밑반찬과 초장을 제공해 줍니다.

엊그제 동료와 시장통을 한 바퀴 돌고 피조개를 샀습니다.
kg에 6,000원으로, 1.5kg에 9,000원이 들었습니다.
식당으로 이동하여 초장을 시키고 소주도 한잔 쭉 들이켰습니다.
계산해 보니 21,000원이더군요.
피조개 9,000원, 초장 1인당 3,000원씩 6,000원, 소주 2병 6,000원 등.
1인당 10,500원이 들었습니다.
이 정도면 싸지 않습니까?

식사도 추가로 할 수 있는데, 매운탕 10,000원 공기밥 1,000원으로 허기진 배도 채울 수 있습니다.

거제도 고현재래시장에 있는 초장집 식당에서 한 상 가득 차려진 피조개.

고현시장에서 거래되는 kg당 횟감 가격으로는,
봄도다리는 30,000원 숭어는 20,000원, 감성돔과 볼락은 각각 25,000원이며, 이 밖의 다른 어종의 횟감도 17,000원~25,000원을 넘지 않습니다. 쫄깃한 가오리는 17,000원입니다.

어패류로는 kg당,
피조개 6,000원(10~12개), 털게 12,000원(5마리), 돌홍합 12,000원(큰 것 4~5개), 소라 12,000원(4~5개), 멍게 5,000원(6~7개)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시세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거제도로 오시면 거제 고현재래시장에서 '삶의 현장'도 구경하시고, 횟감에 소주 한잔 들이키면 알찬 여행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거제도로 오이소!

거제도 고현 재래시장에서 산 피조개.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으십니까? 바다향이 가득한 피조개는 짭짤한 뒷맛이 입안에 오래도록 남아 있어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거제도 고현 재래시장. 털게는 kg당 12,000원(5마리 정도).

거제도 고현 재래시장에서 살 수 있는 돌홍합. kg당 12,000원(큰 것 4~5개)으로 펄펄 끓이면 국물 맛이 끝내 줍니다.

거제도 고현 재래시장. 기타 고둥 소라 등 kg당 5,000원~10,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물론 시세 가격임을 말씀드립니다.

거제도 고현 재래시장, '삶의 현장' 모습입니다.

거제도 고현 재래시장에 있는 초장집 식당. 1인당 초장값 3,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거제맛집, 거제여행과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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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동 | 축협 거제고현동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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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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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성제 2012.03.08 0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재레 시장은 가볼만 합니다
    그속에 세상사는 정이 있으니깐요
    피조개 싱싱한회 마니드세요
    많이 드시고 몸무게 100K나갈 준비 하세요 죽풍님
    오늘도 알찬 정보 얻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되세요

  2. Favicon of https://borisu1004.tistory.com BlogIcon 누리나래 2012.03.08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피조개를 좋아하는데... 소주 한잔 생각납니다..^^

  3. §러브레터§ 2012.03.08 2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에 친구가 피조개와 다른 재료들을 이용해서 물회를 만들어주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늦추위에 건강을 해치시진 않으셨는지요~?!
    편안하고 행복한 저녁시간되시어요^^ 간만에 다녀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