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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여행

[구례여행] 깨달음보다는 더 중요한 것, 올바른 지혜란/구례 화엄사 대웅전으로 가는 길에서 만난 <법구경>의 가르침, 불견, 불문, 불언/구례여행코스 및 구례 가볼만한 곳, 화엄사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궁극적인 것은 무엇일까? 2600여년의 세월 동안 제법무상이었지만, 부처님께서 걸어온 가르침만큼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나를 아는 것, 깨달음도 중요하다. 그럼에도 아무나 깨닫기는 힘들다. 출가수행하지 못하는 불자의 삶은 어떡해야 할까? ‘깨달음’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지혜’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삶에 있어 지혜는 필수적이다. 불교 경전 은 방향을 잃은 사람들에게 나침판 역할을 다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구례 화엄사 대웅전으로 가는 길에 만난 의 가르침. 삼불(三不), 불견(不見), 불문(不聞), 불언(不言). 즉 세 가지를 하지 말아야 할 교훈이다. 쉽게 이해하고 행동에 옮길 것 같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깨달음보다는 지혜가 필요한.. 더보기
[구례여행] 사군자 중 하나인 매화, 매화꽃말은 깨끗한 마음, 결백/구례여행코스에 빼 놓을 수 없는 구례 화엄사/구례 가볼만한 곳 추천,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구례 화엄사 봄이면 어김없이 피는 꽃, 매화(梅花). 사군자(四君子) 중 하나인 매화는 매화나무, 일지춘(一枝春), 군자향(君子香)이라고도 부릅니다. 매화꽃 꽃말은 ‘깨끗한 마음’, ‘결백’이라는군요. 매화의 다른 이름과 매화꽃말에서 알 수도 있듯, 고고함이 느껴지는 꽃입니다. 매화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능수버드나무처럼 가지가 축 늘어지는 능수매를 비롯하여 수양홍매, 만첩백매화, 만첩홍천조, 청매, 홍매, 홍매겹꽃홍매 겹꽃, 홍매홑꽃, 월병매, 비매, 운용매, 홍천조, 설향매, 녹약매 그리고 흑룡금매 등 매화 종류가 많기도 합니다. 흔히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백매화와 홍매화 이외에도 매화 종류가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매화꽃으로 유명한 곳이 있는데, 그곳은 어디일까요? 진한 붉은 빛 홍매화가 피는 곳은 양산 통도사.. 더보기
[구례여행] 지리산 성삼재~노고단 등산코스로 떠나는 가을 산행, 상고대가 핀 지리산 봉우리들 수와 그 높이/구례여행코스/구례 가볼만한 곳/성삼재 휴게소 [구례여행] 지리산 성삼재~노고단 등산코스로 떠나는 가을 산행, 상고대가 핀 지리산 봉우리들 수와 그 높이/구례여행코스/구례 가볼만한 곳/성삼재 휴게소 노고단 정상에서 본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 정상에는 하얀 눈이 내린 듯, 모습이 보이나 눈이 아니라, 전날 내린 비로 인하여 생긴 상고대 꽃이 피었습니다. [구례여행] 지리산 성삼재~노고단 등산코스로 떠나는 가을 산행, 상고대가 핀 지리산 봉우리들 수와 그 높이/구례여행코스/구례 가볼만한 곳/성삼재 휴게소 지리산 노고단. 노고단은 전남 구례군 산동면과 토지면에 걸쳐 있는 산봉우리로서 지리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리산국립공원 안에 있으며, 높이는 1,507m로서 지리산지의 동서 방향으로 연장되는 주능선의 서부를 이루는 봉우리입니다. 천왕봉(1,91.. 더보기
[108산사순례 11] 지리산 피아골 연곡사에서 108배로 11번 째 염주 알을 꿰다/산사여행/구례여행/구례 가볼만한 곳 [108산사순례 11] 지리산 피아골 연곡사에서 108배로 11번 째 염주 알을 꿰다 /산사여행/구례여행/구례 가볼만한 곳 지리산 피아골 연곡사 일주문. [108산사순례 11] 지리산 피아골 연곡사에서 108배로 11번 째 염주 알을 꿰다 /산사여행/구례여행/구례 가볼만한 곳 옛 시대 탑과 비를 조각했던 사람은 양반이었을까 [108산사순례기도로 떠나는 사찰이야기] 지리산 피아골, 연곡사 어디서 나는 굉음일까. 지리산 깊은 산골짜기 피아골 그 어딘가에서 들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는 마치 거대한 폭포수가 떨어지는 것을 연상케 한다. 사방을 아무리 둘러봐도 그 소리의 진원지를 알 수가 없다. 21일. 집에서 서너 시간을 달려 피아골 연곡사에 도착한 시간은 정오 무렵. 열한 번째 여행지, 지리산 연곡사에 .. 더보기
[구례여행] 제18회 광양매화축제와 제16회 구례산수유꽃축제 현장을 찾아서/광양여행/광양 가볼만한 곳/구례 가볼만한 곳/하동여행/하동 가볼만한 곳 [구례여행] 제18회 광양매화축제와 제16회 구례산수유꽃축제 현장을 찾아서 /광양여행/광양 가볼만한 곳/구례 가볼만한 곳/하동여행/하동 가볼만한 곳 [구례여행] 제18회 광양매화축제와 제16회 구례산수유꽃축제 현장을 찾아서 /광양여행/광양 가볼만한 곳/구례 가볼만한 곳/하동여행/하동 가볼만한 곳 설렘과 기대, 후회와 원망이 교차하는 축제장 그 어떤 축제든, 두 번 다시는 가지 않으리 잘 익은 붉은 홍시를 보면 하나 따 먹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눈에 뚜렷함이 보이는 향기 나는 봄날, 밖으로 나가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다. 21일. 설렘을 가득안고 집을 나섰다. 그 간절했던 마음이 후회와 원망으로 되돌아 올 줄은 꿈에도 모르고. 마음이 들떠서일까.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는 춤을 추고 있다. 위험한 곡예운전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