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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라

[거제도여행코스] 제21회 바다로 세계로, 구조라해수욕장 일원에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제21회 바다로 세계로, 구조라해수욕장 일원에서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제21회 바다로 세계로, 구조라해수욕장 일원에서 /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난 7월 30일.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과 와현해수욕장 일원에서 개막한 『제21회 해양스포츠 바다로, 세계로』 행사. 이제 오늘과 내일로 뜨겁게 달구었던 해양스포츠 축제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지난 달 31일에는 세계여자슈퍼비치발리볼대회와 전국에어로빅스대회가 열렸습니다. 하늘은 맑고 푸르며 바다도 진한 쪽빛으로 여행자를 유혹합니다. 그런데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으로 기온은 그야말로 장난이 아닙니다. 밖에서 5분도 서 있기 어려운데, 뜨거운 태양을 온몸으로 맞이하는 선수들. 참으로 그 인내가 대견스럽고, 격려의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가.. 더보기
[거제도여행코스] '제21회 바다로 세계로', 구조라, 와현해수욕장 일원에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제21회 바다로 세계로', 구조라, 와현해수욕장 일원에서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제21회 바다로 세계로', 구조라, 와현해수욕장 일원에서 /거제도 가볼만한 곳 『MBC경남』이 주관방송으로 하는 '제21회 바다로 세계로' 행사. 이 행사는 1994년 통영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이후, 1999년 제6회 대회부터 거제시에서 개최해 오는, 명실상부한 거제를 대표하는 해양축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제21회 바다로 세계로 행사는, 오는 7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와현해수욕장 그리고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립니다. 경상남도와 거제시의회가 후원하고 거제시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여름 휴가철 거제도를 찾는 여행자들에게는 추억이 길이 남을 알찬 여.. 더보기
거제도에서 육안으로 보이는 일본 땅 대마도(쓰시마) 거제도에서 육안으로 보이는 일본 땅 대마도(쓰시마) 산 뒤로 보이는 일본 땅 대마도(쓰시마). 거제시 아주동 옥녀봉 봉수대에 본 모습입니다. 거제도에서 육안으로 보이는 일본 땅 대마도(쓰시마) 거제도에서 맑은 날이면 육안으로 일본 땅 대마도가 보입니다. 특히, 기온이 낮은 겨울철이면 더욱 선명하게 섬의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거제도 동남부 지역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대마도'라 불리는 쓰시마. 쓰시마에 대해 알아 봅니다. 쓰시마는 일본 나가사카현에 딸린 섬으로, 면적은 695.9㎢입니다. 일본의 행정단위는 도, 도, 부, 현, 시, 정, 촌 등 7개로 나누어져 있으며, 쓰시마는 우리나라의 시·군에 해당하는 행정구역인 '쓰시마시'에 해당합니다. 인구는 3만 4천명(2010년 2월 기준) 정도로, 시.. 더보기
거제의 지명이야기④ 일운면/거제의 관광 중심지/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의 지명이야기④ 일운면/거제의 관광 중심지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의 지명이야기④ 일운면, 거제의 관광 중심지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의 지명에 대한 문헌은 1996년 12월 초판으로 나온 거제지명총람으로 2003년 재판 인쇄된 것이 전부다. 이 총람은 한 권의 책에 300여 개의 마을 이름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거제의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거제지명총람을 바탕으로 현재의 것을 더해 거제의 마을 지명을 소개한다. 대명리조트 거제가 지난 6월 문을 열면서 체류형 관광지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일운면. 일운면은 외도, 내도, 지심도 등 아름다운 섬과 공곶이, 구조라해수욕장, 와현모래숲해변, 지세포항, 그리고 서이말 등대 등 천혜의 자연을 갖고 있다. 또, 거제요트학교, 조.. 더보기
2012년 3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2년 3월 월간 블로그 발행/거제도여행지 거제도 11대 명산인 북병산에서 내려다 본 일운면 망치마을 풍경. 가운데는 형제섬, 위 중간은 내도, 그 오른쪽은 외도. 2012년 3월 월간 블로그 발행/거제도여행지 2011년 12월 월간 블로그를 발행합니다. ☞ 아래 기사제목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2. 03. 01 (서울여행) 서울 출장 길 하루 1005분간의 기록 대 공개 2012. 03. 02 (사는이야기) 행정안전부 제6기 사이버 서포터즈 활동 개시 2012. 03. 03 (거제공연) 거장 조항조 거제 콘서트 2012. 03. 04 (거제도여행) 봄꽃의 대명사, 수선화가 벌써 피었습니다 2012. 03. 05 (요트이야기) 거제가 낳은 대한민국 최고의 요트 선수 이태훈 2012. 03. .. 더보기
[거제도맛집] 외도, 해금강여행을 다녀와서 들러볼만한 거제도횟집 [거제도맛집] 외도, 해금강여행을 다녀와서 들러 볼만한 거제횟집 [거제맛집추천] 외도, 해금강여행을 다녀와서 들러 볼만한 거제횟집 거제도 제1의 여행지라 할 수 있는 외도, 해금강. 이곳 여행지는 바다를 가로지르는 유람선을 타야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거제도에는 유람선을 타는 곳이 6곳이나 됩니다. 장승포, 와현, 구조라, 학동, 도장포 그리고 해금강 마을입니다. 이 중에서도 구조라유람선터미널은 주차장이 넓을 뿐만 아니라, 인근에는 은빛 구조라해수욕장이 있어, 철지난 모래사장을 걸으며 추억을 쌓기에도 좋습니다. 이곳 구조라유람선터미널을 이용하여 외도, 해금강을 다녀오신 후, 인근에 위치한 구조라맛집에서 싱싱한 자연산 회를 먹는 것도 여행을 풍족하게 할 것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횟집은 구조라마을의 다른 .. 더보기
[거제도여행] 구조라관광어촌정보화마을 도자기체험교실에서 직접 만든 컵에 마시는 차 한 잔의 맛 구조라관광어촌정보화마을 도자기체험교실에서, 직접 만든 컵에 마시는 차 한 잔의 맛 [거제도여행] 구조라관광어촌정보화마을 도자기체험교실에 전시된 작품. '해밀'은 「비갠 후 맑은 하늘」이라는 뜻의 순수 우리말이라고 합니다. 부족하게도 저는 이제야 그 뜻을 알았습니다. 구조라관광어촌정보화마을 도자기체험교실에서, 직접 만든 컵에 마시는 차 한 잔의 맛 최근 여행 트렌드는 체험여행이 아닐까 싶다. 갯가에서 아이들과 조개를 캐고, 개펄 진흙 속에 온몸을 던지기도 한다. 농촌에서 고추와 오이를 직접 따기도 하고, 딸기를 재배하는 하우스에는 어린 아이들의 동심이 가득하다. 산촌에서는 버섯 따기 체험과 장작을 패는 추억도 되살려 놓곤 한다. 이처럼 요즘 여행은 그저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고 맛있는 음식만 골라먹는 예전 .. 더보기
[거제여행] 제2회 거제시장기 드래곤보트대회, 구조라해수욕장 '바다로, 세계로' 축제 제2회 거제시장배 드래곤보트대회, 구조라해수욕장 '바다로, 세계로' 축제 [거제도여행] 2012. 6. 2일 서울 한강에서 열린 제6회 국토해양장관배 전국 카누·드래곤보트 대회 모습. 제2회 거제시장배 드래곤보트대회, 구조라해수욕장 '바다로, 세계로' 축제 제19회 해양스포츠 『바다로, 세계로』축제가 26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해수욕장과 와현해수욕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거제도여행] 2012. 6. 2일 서울 한강에서 열린 제6회 국토해양부장관배 전국 카누˙드래곤보트 대회에 참가한 거제시 일운드래곤클럽. 본 축제와 관련하여 26일에는 구조라해수욕장에서 제2회 거제시장배 드래곤보트대회가, 총 2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으로 있습니다... 더보기
[거제여행] 유람선터미널 주변 해산물 파는 곳, 말만 잘하면 공짜 [거제여행] 유람선터미널 주변 해산물 파는 곳, 말만 잘하면 공짜 [거제도여행] 거제도 유람선터미널 주변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맛 볼수 있다. 요즘 낙지는 금값으로 소문나 있다. [거제여행] 유람선터미널 주변 해산물 파는 곳, 말만 잘하면 공짜 여행은 봄과 가을이 제철인 모양입니다. 지난 5월의 주말과 휴일. 거제도는 여행객들로 넘쳐났습니다. 어제(2일). 6월 첫 주말을 맞았지만, 여행객은 5월과 별반 다를 바 없을 정도로 거제도를 찾고 있습니다. 거제 여행의 1번지는 뭐니 뭐니 해도 아직까지는 외도와 해금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이곳을 가기 위해서는 유람선터미널을 타야만 합니다. [거제도여행] 바다의 장미라고 불리는 멍게. 멍게는 지금이 제철로, 독특한 향기는 입 안 가득 오래 남아 있다. 멍게.. 더보기
[거제여행] 봄바람이 부는 날 돌단풍은 나를 유혹하고... [거제여행] 봄바람이 부는 날 돌단풍은 나를 유혹하고... [야생화] 봄바람이 부는 날 돌단풍은 나를 유혹하고... 거제 구조라 마을 소공원에 핀 돌단풍. [야생화] 봄바람이 부는 날 돌단풍은 나를 유혹하고... 살랑살랑 불어 대는 봄바람이 나를 밖으로 불러내려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혹하는 것이 봄바람인가 싶었더니 아니었습니다. 작은 바위틈에 끼어 핀 돌단풍 야생화가 코끝을 자극하는 향기를 뿜어내며 나를 유혹한 것입니다. 돌단풍 야생화가 아름다워 몇 해 전 화원에서 두어 포기를 사 아파트 베란다 화단에 심었습니다. 꽃이 핀 것을 사서 심었기에 그해 봄 동안에는 꽃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해도 꽃대는 세력이 약했지만 꽃을 피웠고, 고마운 마음으로 사랑을 듬뿍 주었습니다. 그러나 해가 바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