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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14호

[행복찾기] 겉으로 드러난 나의 모습, 오늘은 오백나한상 중 어느 아라한의 얼굴을 하고 있을까/우리나라 4대관음성지/강화 보문사 5백나한상/국보 제14호 영천 은해사 거조암 영산전/청도 운.. [행복찾기] 겉으로 드러난 나의 모습, 오늘은 오백나한상 중 어느 아라한의 얼굴을 하고 있을까/우리나라 4대관음성지/강화 보문사 5백나한상/국보 제14호 영천 은해사 거조암 영산전/청도 운문사 오백나한전/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강화군 석모도 보문사 야외에 있는 5백나한상. 사찰 나한전이나 응진전에 가면 불단에 나한상들이 조성돼 있다.이 나한상은 제각각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데, 같은 얼굴 모양을 한 나한상을 하나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나한상은 불상이나 보살상처럼 금빛 색칠을 하였거나, 근엄하고 미소 짓는 얼굴 모습이 아니다.무표정하거나, 찡그리거나, 한 쪽 눈을 감았거나, 허공을 응시하거나, 먼 산을 쳐다보는 모습이거나, 제각각 다른 모습을 취하고 있다. '나한'은 '아라한'의 줄임말로,.. 더보기
[108산사순례 17] 팔공산 거조암에서 108배로 17번 째 염주 알을 꿰다/영천 가볼만한 곳 [108산사순례 17] 팔공산 거조암에서 108배로 17번 째 염주 알을 꿰다/영천 가볼만한 곳 국보 제14호 '영천 은해사 거조암 영산전'. [108산사순례 17] 팔공산 거조암에서 108배로 17번 째 염주 알을 꿰다/영천 가볼만한 곳 불량한 자세와 태도는 존자님이 아니라, 내 자신이었다 팔공산 거조암 갈 길이 바쁘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서 200km를 넘게 달려 경산 갓바위에 올랐다. 기도를 마치고 약 10km 떨어진 은해사를 찾아 108배를 올렸다.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예서 멈출 수는 없다. 기도여행을 중단할 수 없는 사정 때문이다. 4월 25일 정오를 넘긴 시간, 이제 피곤함에 찌든 무거운 몸을 이끌고 은해사에 약 13km 떨어진 거조암을 찾아가는 길. 거조암은 은해사의 산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