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8경 중 하나인 '여차~홍포해안비경'. 가운데 뒤로 보이는 섬이 매물도.

 

2012년 8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2년 8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를 발행합니다.

 

☞ 아래 기사제목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2. 08. 01  (거제도맛집)  거제도여행에서 여름에 먹을 만한 별미, 물회

2012. 08. 02  (거제도축제)  뜨거운 여름날 밤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거제도 특별공연, 블루거제 페스티벌

2012. 08. 03  (거제도축제)  김중배의 다이아몬드가 그렇게 좋더냐? 신파극, 거제도에 오다

2012. 08. 04  (밀양여행)  딱! 이틀 남은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밀양8경과 함께하며

2012. 08. 05  (양산창녕의령여행)  휴가철 가볼만한 국토종주자전거길 20선

2012. 08. 06  (의령창녕여행)  낙동강지구전투 전승기념 구간 마라톤대회

2012. 08. 07  (거제도여행)  신선이 사는 곳에 왔나... 이런 비경이 또 어디에 있을까/거제8경 여차~홍포 해안도로

2012. 08. 08  (밀양여행)  신비의 계곡 얼음골 체험행사

2012. 08. 09  (거제도특산품)  계곡에서 낚시를 즐기고, 시원한 물에 발 담근 채, 먹는 백숙 맛이란?

2012. 08. 10  (거제도여행) 폭풍의 언덕에서 바람의 언덕까지

 

 

 

 

거제8경중 하나인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마을의 '바람의 언덕'에 선 풍차 모습.

 

2012. 08. 11  (거제도맛집)  거제여행 시 횟집에서 별도로 특별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2012. 08. 12  (한산도가는길)  거제도에서 한산도 가는 뱃길/을지 2호 한산도 관광

2012. 08. 13  (거제도여행)  마지막으로 치닫는 피서철 여행,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여름 풍경

2012. 08. 14  (거제도여행)  전마선을 타고 낚시를 즐기는 짜릿한 손맛/거제 어구정보화낚시마을

2012. 08. 15  (김해연지공원여행)  공원 조각품에 낙서금지 안내문을 무색케 하는 낙서들

2012. 08. 16  (거제도여행)  구조라관광어촌정보화마을 도자기체험교실에서 직접 만든 컵에 마시는 차 한 잔의 맛

2012. 08. 17  (한장사진속들여보기)  그대의 발길을 돌리는 곳

2012. 08. 18  (군산김제부안여행)  비를 맞이하며 새만금방조제를 달리다

2012. 08. 19  (부안맛집)  남도 꽃게장 젓갈정식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다

2012. 08. 20  (청양칠갑산여행)  칠갑산 콩밭 매는 아낙네상

 

 

 

 

거제8경중 하나인 '여차~홍포해안비경'. 이곳 도로를 따라 돌며 바라 본 새파란 하늘이 참으로 싱그럽습니다.

 

2012. 08. 21  (청양칠갑산장곡사)  그대 발길 돌리는 곳이라니... 참 운치 있습니다

2012. 08. 22  (군산동국사)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 군산 동국사

2012. 08. 23  (김해연지공원여행) 생활에 찌든 때를 씻고, 옛 추억으로 돌아가자(김해민속박물관)

2012. 08. 24  (청양여행) 처음으로 가는 여행지는 이름난 곳으로, 청양출렁다리

2012. 08. 25  (거제도맛집)  사람 사는 냄새가 식당 안 가득한 거제 고현시장 내 가조도횟집

2012. 08. 26  (거제도여행)  거제를 관통하는 국도 14호선 국도대체우회도로 교통차단계획 알림

2012. 08. 27  (청양칠갑산장곡사여행)  한 사찰에 대웅전이 두 곳인 장곡사 둘러보기

2012. 08. 28  (김해수로왕릉)  김수로의 아내는 인도사람? 여기 가면 알 수 있지

2012. 08. 29  (통영동피랑여행) 동피랑 벽에 새긴 '동피르뜨' 무슨 뜻일까?

2012. 08. 30  (청양칠갑산장곡사여행) 청양 장곡사 절터 뒤 언덕에서 만난 고추잠자리

2012. 08. 31  (거제도여행추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99곳 중, 대한민국 명승 제2호 거제해금강

 

 

 

 

 

 

거제의 싱싱한 횟감과 물회.

 

2012년 8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

Posted by 죽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tockm.tistory.com BlogIcon S매니저 2013.07.16 0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2.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3.07.16 0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 예시한 사진이 모두 절경이로군요
    화요일을 잘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17 0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언제 한번 보러 오십시오.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3. Favicon of https://yahoe.tistory.com BlogIcon 금정산 2013.07.16 0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매물도의 전경이 그림입니다. ㅎㅎ
    멋진 곳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17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매물도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4. Favicon of https://imrich.tistory.com BlogIcon 리치R 2013.07.16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매물도도 좋네요.
    외도만 좋은줄 ㅋ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17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습니다. 매물도 풍경이 아름답고 저도 가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5. Favicon of https://cheapers.tistory.com BlogIcon 치퍼스 2013.07.16 1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좋은정보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6. Favicon of https://hanwhablog.com BlogIcon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3.07.16 1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람의 언덕이군요.
    바람의 언덕답게 풍차가 있네요.
    싱싱한 회와 시원한 물회
    모두 정말 맛있어보여요
    거제도의 먹거리와 볼거리에 푹 빠지겠어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17 0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람의 언덕에서 시원한 바람을 쐬며 거제도 풍경을 감상하고,
      거제도의 싱싱한 해산물로 맛을 즐기는 거제도여행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7. Favicon of https://ggng2.tistory.com BlogIcon 헬로끙이 2013.07.16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완전 아름다운곳이네요 ~ 완전 그림같아요 ^^
    저도 한번 다녀오고싶은곳이네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17 0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름다운 거제도 풍경입니다.
      거제도로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8. Favicon of https://redbullog.tistory.com BlogIcon 레드불로거 2013.07.16 1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경관이 무척이나 아름답네요~!
    저도 바람의 언덕에서 맑은 바닷 바람을
    쐬고 싶어집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17 0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거제도랍니다.
      올 휴가는 거제도로 오십시오.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9. Favicon of https://blogenjoy.com BlogIcon 블로그엔조이 2013.07.16 16: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이 확트이는 거제의 풍경과 함께..
    싱싱한 회에 소주한잔 마시고 싶어지네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17 0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슴이 확 트이는 거제도 풍경입니다.
      올 여름 거제도로 오십시오.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0. Favicon of https://jin2nul2.tistory.com BlogIcon smjin2 2013.07.16 2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너무 멋지네요^^
    잘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7.17 0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거제도랍니다.
      올 여름 거제도로 휴가를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군산동국사여행]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 군산 동국사

 

[군산동국사여행] 군산시 근대문화 역사의 거리 안내도.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 군산 동국사

 

법당 앞에 머리 숙인 어머니, 무엇을 빌까


불볕더위도 염치가 있었던지, 약 20여일 만에 내린 비는 뜨거운 대지를 식혀주기에 충분했다. 지난 13일. 당진에서 세차게 내리는 비를 뚫으며 15번 고속국도를 달린 끝에 도착한 곳은 군산. 고속도로 요금소를 나서자 주변 관광안내소에 들렀다. 군산시내 가볼 만한 곳을 둘러보고 싶다고 여쭈니, 10여 분 거리에 있는 ‘근대문화 역사의 거리’를 추천하며 안내를 해 준다.


군산항 인근에 위치한 군산 근대문화 역사의 거리는,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구.군산세관, 구.조선은행 군산지점, 구.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 군산내항 부잔교(뜬다리부두), 미즈상사,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등이 소재해 있다. 흥미로운 것은 이 거리에 한국에서 유일한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가 있다는 것. 사찰여행을 즐겨하는 나로서는, 더 이상 물어 볼 것도 없이 동국사로 향했다.

 

[군산여행] 군산시 금광동에 소재한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 입구.


차량 네비게이션은 정확히 동국사 입구에 내려놓았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는 사진촬영을 방해하는 골칫거리다. 그래도 어쩌랴. 우산을 쓰고 절 입구부터 한 손엔 우산을, 한 손엔 카메라를 들고, 불편한 자세로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었다. 마당에 들어서자, 2년 전 대마도 여행에서 본 사찰 모습과 똑 같은 기와지붕을 한 대웅전이 압도하는 느낌으로 다가온다.

 

[동국사여행] 군산시에 소재한 동국사 대웅전.

 

동국사는 한일합방 1년 전인, 1909년 일본인 승려 내전(內田, 우찌다) 불관(佛觀, 붓깐)이 금강선사(錦江禪寺)로 창건하였다고 하며, 1913년 대웅전 및 요사를 준공했다고 한다. 1945년 해방 직후 대한민국 정부로 이관하였으며, 1955년 6월 전북종무원에서 매입 후, 1970년 8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로 증여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일제 강점기 때 우리나라에는 500여 곳에 일본 사찰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유일하게 남은 절이 동국사라고 한다. 

 

[군산시여행] 동국사 대웅전(좌)에서 복도로 이어지는 요사채(우).

 

등록문화재 제64호로 지정된 동국사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5칸 정방형 단층 팔작지붕 홑처마 형식의 일본 에도시대 건축양식. 약 75도 급경사를 이루는 지붕 형태는 우리나라 사찰과는 확연한 차이를 이룬다. 외관이 화려하지 않고 소박한 느낌을 주기에도 충분하다. 부드러운 곡선이 자랑인 우리나라 전통 한옥의 용마루와는 달리, 일직선을 이루며 간결한 느낌이다.

 

[동국사여행] 동국사 범종각.

 

절 마당 귀퉁이에 팔작지붕을 한 작은 범종각. 안에 매달린 동종은 1919년 일본 경도에서 다까하시 장인에 의해 주조되어 이 절에 봉안되었다고 한다. 종에는 창건주, 개산, 시주자, 축원문 등이 음각돼 있다. 이 동종의 특징은 유곽(범종 상단부에 유두를 둘러싸고 있는 부분)이 없이 유두(범종 상단부 유곽 안에 있는 작은 돌기)만 108개를 배치하여 백팔번뇌를 상징하고 있다. 범종각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화강암 석불상이 눈길을 끈다.

 

[군산동국사여행] 동국사 범종각 앞에 선 자안관세음.

 

안내문을 보니 32 관세음석불상과 12지 수본존 석불상이라고 한다. 범종각 앞쪽 마당에 홀로 선, 아기를 안고 서 있는 석불상은 자안관세음으로 자생년(쥐) 수존본이라고 하는데, 밀교적 성격이 강한 일본인들의 자아관음 신앙을 한국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동국사에서만 볼 수 있다는 것이 특별한 모습으로 기억에 남아 있다.


법당에서 기도할 때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나

 

[동국사법당] 불심 가득한 기도.

 

법당에 들어서고 희미한 불빛 아래 부처님께 무릎 꿇고 삼배를 올렸다. 매번 느끼는 일이지만, 절에서 절을 할 땐, 아무 생각이 들지 않는다. 두 손 모으고 머리를 조아려 엎드렸을 때, 무엇이든 머리에 떠올라야 하는데, 전혀 그런 생각이 일어나지 않는다. ‘무슨 소원을 빌어볼까’, ‘무엇 때문에 기도를 할까’, 이런 생각도 절을 다 마친 연후에 생각이 나고야 만다.

 

지금까지 한 기도는 전부 헛것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래서일까, 내겐 별로 복이 다가오지를 않는 것만 같다. 나랑은 달리 두 손을 싹싹 비비고, 무슨 말을 게송이라도 하는 건지, 열심히 기도하는 어머니는 무슨 소원을 빌까 궁금하기만 하다.

 

[동국사보물] 보물 제1718호로 지정된 소조석가여래 삼존상 및 복장유물.

 

보물 제1718호로 지정된 소조석가여래 삼존상이 법당 중앙에 자리하고 있다. 중앙에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좌측에는 가섭존자 우측에는 아난존자가 협시로 자리하고 있다. 자료에 의하면, 석가불은 조선 중기의 불상으로 육계가 뚜렷하고, 통견법의에 항마촉지인을 하고 있다. 나무로 틀을 짜고 진흙을 발라 조성한 조선 중기의 소조불상이다.

 

이 불상은 원래 김제 금산사 대장전에 안치되어 있던 것으로, 해방 후 동국사로 옮겼다고 한다. 이 삼존불에서는 발원문과 후령통을 비롯한 경전류 59권 등 총 333점의 복장유물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릴 수 없어 저속으로 촬영하는데, 보살 한 분이 불을 밝혀 준다. 참으로 고마운 보살님이다.

 

[수련] 비를 맞으며 애처롭게 핀 수련.

 

길지 않은 복도를 따라가니 요사채가 나온다. 일본식 사찰의 특징인지, 요사채와 법당이 연결돼 있는 것이 특이하다. 사용된 목재는 모두 일본산 쓰기나무라고 한다. 밖으로 나오니 비가 굵어진다. 마당 한 구석 작은 대야에 심어진, 아름답게 핀 수련이 비를 맞고 있다. 애처롭기도 하지만, 꿋꿋한 모습이 그저 좋게 느껴지기만 한다.


한 시간여 동국사에 머물다 밖으로 나오니, 내리는 비는 멈출 줄 모르고 계속 내리고 있다. 입구 표지석에는 세로로 ‘○○구년육월길상일’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그런데 위쪽 두 글자가 훼손돼 있다. 추측 건데, 두 글자는 일본식 연도표기일 것만 같다. 좋은 일이 일어날 조짐으로 세운 비석이건만, 결과는 일본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 때문이었을까.

 

[동국사여행] 동국사 입구에 일부가 훼손된 비석.

 

최근 독도문제로 한일 양국이 대립을 하고 있는 요즘이다. 독도문제와 동국사는 상호 관련이 없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지금 일본이 하는 행태를 보면, 이 기사를 쓰는 내내 불편한 마음을 숨길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동국사는 우리나라 개화기와 근현대사의 역사를 증명하는 건축물로서 식민지배의 아픔을 확인할 수 있는 교육 자료로서 활용가치가 높다는 생각이다.

 

[군산동국사여행]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 군산 동국사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전라북도 군산시 삼학동 | 전라북도 군산시 삼학동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죽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zomzom.tistory.com BlogIcon 좀좀이 2012.08.22 2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우 독특한 느낌을 가진 곳이로군요. 일본식 연호가 깨진 비석...비석이 이야기를 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08.23 1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자를 새긴 훼손한 흔적에서 역사와 국민의 감정을 알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비가 촉촉히 내리는군요.
      오후 시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부안맛집] 남도 꽃게장 젓갈정식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다

 

[부안젓갈정식맛집] 한 상 가득 차려진 화려한 진수성찬입니다.

 

[부안맛집] 남도 꽃게장 젓갈정식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다

 

비가 내린 지난 13일.

충남 당진에서 15번 고속국도를 따라 전북 군산IC로 나와,

시내에 위치한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에 잠깐 들렀다가, 전북 부안 곰소만으로 향했습니다.

남도음식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젓갈 맛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새만금방조제가 끝나는 새만금전시관에서 우회전하여, 30번 국도를 따라 약 32km를 달리니,

부안군 진서면사무소 주변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인근에는 곰소항이 있고, 주변으로 변산반도 회타운과 젓갈 판매 센터가 즐비합니다.

구경하기에도 정신이 없을 정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젓갈은 각 가지 다른 색과 맛으로 여행자의 입맛을 자극합니다.

점심시간을 훌쩍 넘긴 때늦은 시간이라 우선 허기부터 해결해야만 했습니다.

주변에 물어물어 젓갈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을 추천받았습니다.

 

 

'남도 꽃게장 젓갈 정식' 식당.

식당 주변에는 관광지로 조성하려는지 부지가 잘 정리돼 있었고, 주차장도 넓어 주차 하는 데는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사실, 여행을 떠나 관광명소나 식당으로 가는데 제일 큰 문제가 바로 주차문제라는 생각입니다.

 

평일 때늦은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넓은 식당은 손님이 몇 테이블에만 있습니다.

1인분에 15,000원 짜리 젓갈정식을 시켰습니다.

어리굴젓, 명란젓을 비롯한 14가지의 젓갈과 간장 꽃 게장 하나가 나왔습니다.

섬에서 태어나고 자라서인지, 아무리 배가 고파도 젓갈 하나 있으면,

밥 한 그릇 비우는 데는 문제가 없을 정도로 젓갈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상추에 밥 한 숟가락과 젓갈을 얹고 한 입 가득 넣었습니다.

참, 맛이 있었습니다.

 

 

 

 

 

 

 

 

2012. 3. 2일에 KBS 생생3도에 맛집으로 소개됐다는 사진액자도 벽에 걸려 있습니다.

이 식당에서는 꽃게장을 포장하여 전국택배도 한다고 합니다.

 

☞ 곰소 남도 꽃게장 맛집 찾아 가는 길

. 위치 : 전북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 858번지

. 상호 : 남도 꽃게장 젓갈정식

. 취급메뉴 : 꽃게장정식, 젓갈백반, 꽃게탕, 꽃게무침, 각종 탕류

. 전화번호 : 063-581-7677, 010-6676-8777

. 주차문제 : ★★★★★

 

 

 

 

 

 

[부안젓갈정식맛집] 남도 꽃게장 젓갈정식 맛집입니다.

 

[부안맛집] 남도 꽃게장 젓갈정식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 남도꽃게장정식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죽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박성제 2012.08.20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메 어메 맛이 있겠습니다
    햐얀 쌀밥에 젓갈을 언저 먹으면 밥공기가 몇개인지 잘모르죠

  2. BlogIcon 김 덕이 2014.07.11 1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대 아님. ㅡ. 급 실망. 솔직히 5000 원이면. ᆞᆞᆞ. 궁금하면 먹어봐. 가지마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