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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

2013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하동북천역/북천코스모스축제찾아가는길 2013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 /하동북천역/북천코스모스축제찾아가는길 2013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 /하동북천역/북천코스모스축제찾아가는길 참, 세월이 빠르게 흐른다는 느낌입니다. 추석을 지나 시간은 진한 가을속으로 빠져 들고 있습니다. 그 이름만 들어도 맘 설레이는 가을. 가을하면 떠오르는 것은 축제가 아닐까요? 드디어 축제의 계절로 들어선 완연한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을축제가 여행자를 손짓하며 부르고 있습니다. 가을축제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을 빼 놓을 수가 없습니다. 국화, 코스모스, 메밀 등등. 그 중에서도 하동 북천코스모스메밀축제는 전국에서 많은 여행자가 몰려드는 가을을 대표하는 축제라 할 수 있습니다. 죽풍도 몇 번 다녀올 정도로 이름 난 축제라 생각합니다. 기찻길 옆에 하늘 우뚝 솟은 .. 더보기
2011년 '죽풍'이 만드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블로그 활동을 돌아 봅니다 2011년 '죽풍'이 만드는 블로그 활동을 돌아 봅니다 ● 그 간의 경과 . 2011. 6. 10 이전 : 그 동안 '시민은 기자다'라는 모토로 시민이 만드는 인터넷신문인 중앙언론 매체 와 경남 거제지역 언론인 , , , 등에 기고한 글을 어떻게 보관할지 고민하다 블로그를 개설하여 자료를 보관토록 결심 . 2011. 6. 10 : 우연히 보게 된 티스토리 블로그 '김천령의 바람흔적'님으로부터 초대장을 받고 'TISTORY' 블로그 개설 - 닉네임 : 푸른 대숲에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기는 하지만 부러지지 않은 대나무의 모습을 닮고 싶어 '죽풍'이라 함. - 블로그 이름 : "사람은 겉만 보고 평가하는 어리석음을 범합니다. 희미한 안개 속에도 산은 존재합니다." 사람과 세상을 겉만 보지 않겠다는 나 자신의 .. 더보기
이 가을날 꼭 떠나고 싶은 기차여행 이 가을날 꼭 떠나고 싶은 가을여행 이 가을날 꼭 떠나고 싶은 가을여행 푸른 바다가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없듯, 푸른 하늘도 얼마나 높은지 가늠이 되지 않는다. 특히, 맑은 가을하늘은 더더욱 그렇게 느껴진다. 노랗게 익은 열매만 봐도 배부른 계절이요, 수확하는 모습만 봐도 기쁨 가득한 진한 가을이다. 가을 냄새가 온 천지로 퍼져 있다. 24일. 경남 하동 북천면 하늘에도 가을향기는 가득 차 있었다. 이 가을날 꼭 떠나고 싶은 가을여행 몇 해 전, 가을여행을 떠나든 차 우연히 만난 코스모스 축제 현장. 바다같이 넓은 땅은 가을바람을 타고 코스모스가 물결치는 모습을 보았다. 정말로 장관이었던 그 때, 그 기억을 잊을 수가 없어 이번에 맘먹고 다시 찾았다. 어떤 지역이든, 축제장으로 가는 길 중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