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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여행] 함양 용추사에서 길을 묻노라/함양여행코스/함양 가볼만한 곳 [함양여행] 함양 용추사에서 길을 묻노라 /함양여행코스/함양 가볼만한 곳/불교 최초의 경전 숫타니파타 함양 용추사 대웅전. [함양여행] 함양 용추사에서 길을 묻노라 /함양여행코스/함양 가볼만한 곳/불교 최초의 경전 숫타니파타 '더없는 행복'이란 무엇인가? "많은 신과 사람들은 행복을 바라고 있습니다. 으뜸가는 행복을 말씀해 주십시오." 수행을 하고 깨끗하게 행동하고 거룩한 진리를 깨닫고 열반의 경지를 실현하는 것. 이것이 더없는 행복이다. 세상일에 부딪혀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걱정과 티가 없이 편안한 것. 이것이 행복이다. 큰 그릇에 바닥이 보일 정도로 작은 동전을 가진 저 부처님은 '더없는 행복'을 느끼는 것만 같다.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요? 아내의 남편이 좋은 직장에 다니고, 미스코리아 정도로 예.. 더보기
[나의 부처님] 행복한 삶으로 가는 길, 봉덕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행복한 삶으로 가는 길, 봉덕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보은군 속리산 법주사 물이 맑은 '청정법심' 계곡에서 만난 물고기. [나의 부처님] 행복한 삶으로 가는 길, 봉덕스님/오늘의 법문에서 행복한 삶으로 가는 길/ 봉덕스님 에 '심청정법계정(心淸淨法界淨)'이라는 말이 있어요. 마음이 깨끗하면 세상이 깨끗하다는 뜻입니다. 자기 마음속에 항상 불평불만이 가득 차 있으면 세상의 모든 것이 못마땅하기 마련이고, 세상이 못마땅한데 어디에 행복이 존재하겠습니까? 부처님께서는 깨끗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셨기 때문에 일체중생들이 자기와 똑 같은 고귀한 존재임을 보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나는 왕자 출신이다. 나는 깨달은 부처다.' 이런 때가 마음에 끼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중생들이 자기와 동등한 고귀한.. 더보기
[전주여행] 국제슬로시티 전주한옥마을 은행나무 길/전주 가볼만한 곳 [전주여행] 국제슬로시티 전주한옥마을 은행나무 길/전주 가볼만한 곳 [전주여행] 국제슬로시티 전주한옥마을 은행나무 길/전주 가볼만한 곳 국제슬로시티 전주한옥마을. 전주한옥마을에는 은행나무 길이 있습니다. 이 길가에는 600년 된 은행나무가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보호수로 지정 보호 받고 있습니다. 이 은행나무가 어떤지 살펴보았습니다. 보호수(9-1) . 수종 : 은행나무 . 지정일자 : 1982. 9. 20 . 수령 : 600년 . 나무둘레 : 4.8m . 수고 : 16m . 관리자 : 전주최씨중랑장공파종회 . 소재지 :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3가 36-2번지 . 유래 고려 우왕9년(서기 1383년)에 월당(호) 최담선생이 벼슬을 버리시고 이곳으로 낙향한 후 정사를 창건하시고 은행나무를 식재하였는데 나무.. 더보기
[전주여행] 전주한옥마을을 찾아가는 길에 들른 전주비빔밥 맛 집 중앙회관/전주맛집 [전주여행] 전주한옥마을을 찾아가는 길에 들른 전주비빔밥 맛 집 중앙회관 /전주맛집 비빔밥 재료가 신선합니다. [전주여행] 전주한옥마을을 찾아가는 길에 들른 전주비빔밥 맛 집 중앙회관 /전주맛집 전주여행길에 들른 맛 집. 전주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비빔밥'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사는 곳에서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할 때 제일 염두에 두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먹거리죠. 인터넷에 검색을 하여 맛 집을 찾았지만, 그래도 좀 더 공신력을 얻고자 시청에 문의를 하였습니다. 몇 군데 맛 집을 추천해 주면 좋겠다고요. 그 몇 군데 중 낙점을 받은 곳이 '중앙회관' 맛 집이었습니다. 점심시간에 때 맞춰 도착하니, 1, 2층으로 된 식당은 많은 손님들이 붐볐습니다. 이곳 중앙회관은 옛날 가마솥비빔밥을.. 더보기
[양양여행] 아픔을 치유하는 곳, 양양 낙산사 해수관음상 [양양여행] 아픔을 치유하는 곳, 양양 낙산사 해수관음상/양양 가볼만한 곳 나는 인생의 길에서 어떤 길을 걷고 있을까 낙산사 입구. [양양여행] 아픔을 치유하는 곳, 양양 낙산사 해수관음상/양양 가볼만한 곳 나는 인생의 길에서 어떤 길을 걷고 있을까 극심한 아픔이 치유된다면, 흔적도 남기지 않은 채 원래 모습대로 돌아가는 것일까? 파괴된 현장을 복구한다면, 아픔을 숨기지 않은 채 원래 상태대로 남아있는 것일까? 양양 낙산사 여행을 앞두고 문득 이는 생각이다. 2005년 4월, 강원도 양양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낙산사가 소실되면서, 중요한 문화재를 잃은 쓰라린 교훈을 준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지난 15일. 여름휴가를 맞아 낙산사를 찾았다. 2005년 8월, 업무 차 이곳에 들렀으니까, 햇수로는 꼭 10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