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트머리

[김밥나라] 김밥 꼬다리가 맛이 있다는데, 그 이유를 알아보니... [김밥천국] 김밥 꼬다리가 맛이 있다는데, 그 이유를 알아보니... [김밥꼬다리] 김밥 꼬다리가 맛이 있다는데, 그 이유를 알아보니... 매일 같이 먹어야 하는 점심. 구내식당에 가지 않는 저로서는 점심 한 끼 때우는 일도 큰 일 중의 하나입니다. 식당까지 가야하는 길은 험난한(?) 길을 거쳐야만 합니다. 여름에는 더위로 땀을 흘려야만 하고, 겨울에는 추위로 어깨가 움츠려 듭니다. 그리고 메뉴도 중요한데, 오늘은 뭘 먹어야할까 고민입니다. 매일 같이 같은 식당에 들러 같은 음식을 먹을 수도 없습니다. 먹는 것도 고역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김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김밥이 침샘을 자극합니다. 김밥을 먹다 '김밥 옆구리 터진다'는 말도 생각납니다. 썬 김밥을 가운.. 더보기
[거제도여행] 파도를 보며, 그리움에 가슴을 떨다/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거제도여행] 파도를 보며, 그리움에 가슴을 떨다/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 남부면 다대리 거제유스호스텔 아래 몽돌밭에서 본 바다. 앞으로 보이는 끄트머리를 돌아나가면 우리나라 명승 2호 거제해금강이 있습니다. [거제도여행] 파도를 보며, 그리움에 가슴을 떨다/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지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거제시 남부면 거제유스호스텔에서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내가 사는 곳이지만, 막상 집을 떠나 딴 곳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생활하는 것이 새삼스럽습니다. 사람들은 원래 한 곳에 여러 명이 모이면 일탈을 꿈꾸게 됩니다. 하루는 그럭저럭 지낼만도 하였건만, 이틀째는 감옥(?)같은 교육장을 빠져나와 자연과 한 몸이 되었습니다. 남부면 다대리에 있는 거제유스호스텔은 전망이 참으로 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