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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산

[거제도여행지] 가을바다를 보며 거제도 관광 해양생태체험의 시작 거제유스호스텔에서 [거제도관광] 가을바다를 보며 해양생태체험의 시작 거제유스호스텔에서 [거제관광] 가을바다를 보며 해양생태체험의 시작 거제유스호스텔에서 사계절 휴양지로 손꼽히는 거제도. 거제도에서 제일 남단에 위치한 남부면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품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해금강을 비롯하여, 바람의 언덕, 여차~홍포 해안비경, 대소병대도 등, 아름다운 절경이 여행자의 가슴에 불을 질러 놓고 있습니다. 거제도여행에 있어 이 지역을 빼 놓고서 말을 하면, 말이 되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가 하면, 휴양지답게 포근한 휴식을 할 수 있는 숙박시설도 있습니다. 거제시 남부면 다대리에 위치한 거제유스호스텔이 바로 그곳입니다. 거제유스호스텔은 숙박시설, 수련시.. 더보기
[한산도가는길] 거제도에서 한산도 가는 뱃길/을지2호 한산도 관광 [한산도가는길] 거제도에서 한산도 가는 뱃길/을지2호 한산도 관광 [거제여행] 한산도 가는 뱃길. 거제시 둔덕면 어구마을 한산도행 카페리터미널. [한산도가는길] 거제도에서 한산도 가는 뱃길/을지2호 한산도 관광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구국 혼이 살아 있는 이곳! 섬과 바다 그리고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어우러진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이곳! 바로, 한산도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한산도는 통영에 소속된 섬입니다. 통영 연안터미널에서 뱃길로 갈수 있지만, 거제시 둔덕면 어구마을에서도 쉽게 갈 수가 있습니다. 어구터미널에서 한산도터미널까지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차를 싣고 갈 수 있어 한산도 구석구석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인근에는 또 다른 섬인 추봉도가 있고, 한산도와 추봉도를 연결하는 약 400여 .. 더보기
[거제도여행] 신선이 사는 곳에 왔나... 이런 비경이 또 어디에 있을까/거제8경 여차~홍포 해안도로 [거제도여행] 신선이 사는 곳에 왔나... 이런 비경이 또 어디에 있을까 [거제도여행] 거제도 제1의 비경 대병대도. [거제도여행] 신선이 사는 곳에 왔나... 이런 비경이 또 어디에 있을까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는 사람들을 지치게 만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5일까지 전국 평균 폭염일수는 10.3일로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거제도는 바다가 있어, 평균기온이 다른 지역과는 달리, 조금 낮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이번 폭염은 섬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어제(5일) 거제지역 최고기온은 33.9℃. 최근 비가 내린 날은 지난달 19일로, 18일째 비 한 방울 없으며, 이후 지금까지 평균기온은 28.3℃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무더위 속에서도 사람들은 더.. 더보기
거제도 파노라마, 거제 11대 명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곳(거제 선자산) 거제도 파노라마, 거제 11대 명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곳 [거제 11대 명산 이야기 ②] 거제도 선자산(507m) 거제여행, 선자산(507m) 정상 표지석. 왼쪽 멀리 거제도 주봉인 계룡산이 보인다. 거제도 파노라마, 거제 11대 명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곳 지난 주말 봄비가 살짝 내린 다음날인 일요일(3. 18일). 거제도 11대 명산 이야기를 찾아 나서기로 한, 두 번째 산행이 시작됐다. 목적지는 거제도에서 일곱 번째 높이의 선자산(507m). 이 산은 거제의 주봉이라 할 수 있는 계룡산 줄기 남쪽으로 뻗어 있다. 고현동과 거제면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 들머리는 삼거리 윗담마을에서 오를 수 있다. 가을에는 단풍나무가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다. 자작나무와 참나무가 무성해 맑고 깨끗.. 더보기
거제도, 거제8경 중 제4경 '여차 ~ 홍포 해안비경' 거제도, 거제8경 중 제4경 '여차 ~ 홍포 해안비경' 거제도, 거제8경 중 제4경에 속하는 '여차~홍포 해안 비경'. 비포장길에서 바라 본 대소병대도. 정말 아름답지 아니한가? 에 실린 기사, '이곳에 가지 않고서, 거제도에 가 봤다고 말하지 마라'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라는 말이 있다. 장님은 코끼리의 다리를 만져보고 기둥이라 하고, 코를 만져보고 호스라고 한다. 전체를 보지 못하고 한 부분만 보는 사람을 일컬을 때를 두고 하는 말일 게다. 거제도 여행이 그렇다. 많은 여행자가 거제도를 찾지만, 정작 가 볼 데를 가 보지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물론,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탓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아쉽게도 여행정보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으리라.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죽풍이 중앙인.. 더보기
거제도, 거제8경 중 제2경 '해금강' 거제도, 거제도 8경 중 2경 '해금강' 거제도, 해금강. 하늘에서 본 거제도 해금강. 거제도 8경 중 제2경 '해금강(海金剛)'입니다. 거제도 최고의 비경이자, 대한민국 명승 제2호로 지정된 해금강.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해금강마을 남쪽 약 500m 해상에 위치한다. 두개의 큰 섬으로 연접한 섬, 해금강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1971년 대한민국 명승 2호로 지정되었다. 어떤 사람은 '해금강'이란 이름에 '강'이라는 단어가 있는 것을 보고, 큰 하천을 뜻하는 강이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 여기서 말하는 강은 '바다의 금강'이라는 뜻. 얼마나 아름다우면, '바다의 금강'이라고 이름을 붙였을까. 원래 이름은 갈도(칡섬)로서, 칡뿌리가 뻗어 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더보기